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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9 16:35
그 시절 작품들만 찾는 게 나아보이는데요.
오채지 견마지로 직하인 찾아보시고 강철의 열제는 현재 3부작에 또 추가 외전 나올 예정이고 우각도 화산권마 무인 이곽 등 연재중 및 완결 조돈형, 정봉준 연재중 및 완결 이외에 장영훈(보표무적, 절대강호) 이외에 김문형의 잠행무사-실명무사 노경찬, 권용찬, 월인, 허담 글쟁이S의 사상최강의 매니저(헌터물) 이재일의 쟁선계 완결 및 서문반점 연재중 이우혁 신작 이번에 완결났고요. 가볍게 보기엔 디다트 작도 괜찮아요.
19/04/19 17:08
선 굵은 무협으로 장르소설을 접해온 팬들에게 판타지 작가는 백수귀족님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바바리안 퀘스트 정말 명작인데 초반부 지루하시더라도 한 번 꼭 읽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같은 작가 킬 더 드래곤이나 권투사 칼리도 좋습니다.
캐주얼한 것도 소화 가능하시면 시간떼우기로는 '군주' 작가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작품으로 '하수전설' 이 있는데 초반에 좀 시시껄렁해보이지만 다른 건 다 부족해도 쫄깃한 필력이 있는 작가고...하수전설이 맘에 드시면 같은 작가의 천중용문이나 환생귀환 백도지생도 읽어보시면..... 환생물 트렌드가 계속 유지되다가 최근 1-2년 사이에 좀 변했는데 어떻게 변했는고 하니 환생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읽던 소설이나 게임 속으로 환생하는 설정이 유행이거든요. 영웅이 되는 소설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한테 허무하게 척살당하는 망나니1 역할이라 살려고 발버둥치다가 주인공의 모험에 가담해서 영웅이 된다든지 하는 식인데요. "전지적 독자 시점" 이 가장 흥했고 괜찮은 작품이니 읽어보실만 합니다..
19/04/19 18:44
학사신공 추천드려요
위에 취향은 안 맞겠지만 선협 소설이라고, 신선의 이야기를 한다는 소설인데 정말 정말 정말 잼있습니다. 중국소설이 원작이고 번역해서 연재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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