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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4 18:14
아는지와 글래디에이터는 요즘도 자주 듣습니다. 이제는 추억인 하이텔 팬클럽하면서 이제까지 살면서 다른 가수들 콘서트 가본 횟수 합친거보다 더 많이 콘서트 따라다녔네요. 20년가까이 된 김광진님과 찍은 사진이 아직 제게 있습니다.
17/08/14 18:16
하이텔에 팬클럽이 있었나보네요 흐흐
저도 아는지와 글래디에이터 좋아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엘비나에요. 올해에 김광진님을 처음 직접 봐서 사진을 같이 찍었었어요. 그때 제가 어릴 적부터 '마법의 성'을 듣고 자랐다고, 존경한다고 말씀드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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