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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7 07:04:42
Name 배추
Link #1 싸커라인
Subject [연예] 기분이 나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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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8-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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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17/08/17 07:05
수정 아이콘
그냥 뇌에 단백질이 아니라 탄수화물이 차서 저래요.
17/08/17 07:18
수정 아이콘
시즌2 노래 가사에도 픽미가 있는데 뭔 개소리...
17/08/17 07:21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부제도 픽미네요 허허..
산타아저씨
17/08/17 07:18
수정 아이콘
하하~
전크리넥스만써요
17/08/17 07:19
수정 아이콘
뭐가 기분나쁘단거지??
지수야꽃길만걷자
17/08/17 07:25
수정 아이콘
저게 프로불편러 아닌가요?? 이런 글에 댓글 잘 안다는데.. 저 프로 짤방 볼 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17/08/17 16:04
수정 아이콘
돈받고 저러는거니 프로 맞네요0_0
최강한화
17/08/17 07:25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슈퍼 프로불편러죠...
만약에 남자가 원제목을 "Pick me"라고 노래제목 했어도 불편하다고 했을겁니다..
우왕이
17/08/17 07:29
수정 아이콘
누구에요?
어묵사랑
17/08/17 07:33
수정 아이콘
남자꺼도 픽미인데 무슨 헛소리를 찍찍 해대는지
노래도 안들어봤으면서 크크크
몽키.D.루피
17/08/17 07:34
수정 아이콘
여자가 픽미 - 여자를 뽑아? 여혐
남자가 픽미 - 여자는 남자 뽑는 존재? 여혐
만능여혐설이죠
개망이
17/08/17 07:53
수정 아이콘
남자가 픽미-남자는 여성에게 자신을 뽑을 것을 명령하고 여성은 이에 응해야 한다는 남성중심적 사고

여자가 나야나-여성은 남성을 유혹하는 요부라는 남성들의 잘못된 성적판타지 투영
치열하게
17/08/17 07:57
수정 아이콘
뜨거운 사이다라니 으 생각만해도 최악... 나야나 못지 않게 노래에 pick me가 많을텐데 뭔 소리인지...
이호철
17/08/17 07:59
수정 아이콘
까칠남녀 류의 토크쇼에
남자 패널만 완전 배제한 프로그램인 것 같더군요.
뭐 차라리 이게 나은 것 같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8/17 08:04
수정 아이콘
여성 버젼은 뽑아달라는 수동적인 내용의 가사인 반면 남성버젼은 나를 선택하라는 능동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수준으로 이야기했다면 공감은 안되더라도 이정도로 논리가 없어보이지는 않을텐데...
Sid Meier
17/08/17 08:12
수정 아이콘
남자버전 메인테마곡 이름 : 나야 나(Pick Me)
안개곰
17/08/17 08:26
수정 아이콘
픽미보다 나야나 노래가 열배는 좋아서 불편합니다.
17/08/17 08:47
수정 아이콘
저는 둘 다 싫어하지만 그나마 픽미가 조금더 좋더라고요.
픽미픽미~
춤춰서 직원들 안구테러하기도 좋고요.
안개곰
17/08/17 08:50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오아이 팬의 자존심(?)으로 님과 같은 입장을 고수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나야나 폰에 넣고 차에서 듣고 있어요 ㅠㅠ
사실 나야나 춤은 어려워서 따라할수조차 없..
달토끼
17/08/17 13:30
수정 아이콘
막줄의 상태가..?
17/08/17 08:40
수정 아이콘
??
그러지말자
17/08/17 08:43
수정 아이콘
저딴 것도 컨텐츠라고 수요와 공급이 있는게 안타까운 지점이지요.
좋아요
17/08/17 08:48
수정 아이콘
노래 안 들어본거 저렇게 인증하시네
Nate Smith
17/08/17 08:52
수정 아이콘
서동북남
17/08/17 09:07
수정 아이콘
저런 건 질병으로 분류 못합니까?
17/08/17 09:07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은 표정이 한결같네요
곧미남
17/08/17 09:10
수정 아이콘
저 여성분은 누구시길래 크크
킹보검
17/08/17 09:18
수정 아이콘
너를 보던 그 순간
(Pick me Pick me Pick me)
시선 고정 너에게
(Pick me Pick me Pick me)
눈부셔 Shining Shining
제발 내 맘을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너와 있는 이 시간
(Pick me Pick me Pick me)
난 너무 빨라 불안해
(Pick me Pick me Pick me)
멈춰줘 hold me hold me
마지막까지 Pick me Pick me

너는 내게 너무 예뻐서 꿈일까
난 너무 두려워
기억해 제발 이 순간 Tonight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너만을 기다려 온 나야 나 나야 나
네 맘을 훔칠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마지막 단 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너만을 기다려 온 나야 나 나야 나
네 맘을 훔칠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마지막 단 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Pick me Pick me Pick me up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up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up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up

내가 아닌듯한 나
(Pick me Pick me Pick me)
미쳤어 내게 빠졌어
(Pick me Pick me Pick me)
I'm so Sick Crazy Crazy
제발 내 맘을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너를 보면 볼수록
(Pick me Pick me Pick me)
난 막지 못해 내 마음
(Pick me Pick me Pick me)
이제는 Call me Call me
말해줘 내게 빠져 버렸다고

너무나 예뻐서 꿈일까 두려워
Oh 빛나는 환상 속의 그대
날 바라봐줘 너의 맘속으로
들어가 함께하고 싶어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너만을 기다려 온 나야 나 나야 나
네 맘을 훔칠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마지막 단 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너만을 기다려 온 나야 나 나야 나
네 맘을 훔칠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마지막 단 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Pick me Pick me Pick me up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up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up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Pick me up

==================

노래 가사의 반이 넘게 픽미다 이양반아
위원장
17/08/17 09:21
수정 아이콘
이거 봤는데 유독 저분만 좀 그렇더라구요.
17/08/17 09:24
수정 아이콘
how to say가 편집 문제인지 원래 저렇게 말했는지 좀 별로긴 하지만 what to say 자체는 hook부분의 여자=수동형과 남자=능동형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는 거 같아서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개곰
17/08/17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위에분이 써주신 가사 다시 읽어보니까 가사의 일부분을 보면 완전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닌거 같네요.
"너의 맘속으로 들어가 함께하고 싶어" vs "can you hold me 나를 꼭 안아줘"
다만 가사의 차이가 남녀차별이나 남혐여혐의 개념에서 비롯된거는 아니고 그냥 일반적으로 가요에서 남성화자와 여성화자의 차이점인거 같아요... 차별은 너무 간거같고 고정관념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저게 기분이 나쁠 정도의 사항인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거기까지는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만.
Sid Meier
17/08/17 09:36
수정 아이콘
픽미가 처음 나왔을 때 지나치게 수동적인 가사로 '욕을 먹었던 것'을 생각하면 나야나 가사를 능동적이라고 까는 건 가불패턴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수동적인 가사 시즌2에도 들고 왔으면 그렇게 까여놓고 발전한 게 하나도 없다고 까였겠죠.
17/08/20 13:33
수정 아이콘
피드백을 반영 해도 난리고, 반영 안해도 난리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흐흐
미네랄배달
17/08/17 09:29
수정 아이콘
머리에 모든 회로가 그쪽으로만 돌아가나?
17/08/17 09:4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뜨거운 사이다 프로그램 이름 잘 지었네요... 아주 적절해요... 크크크
하메드
17/08/17 09:48
수정 아이콘
이런 분들 보고 있으면 현대인의 정신병이 심각한 수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류블리
17/08/17 09:48
수정 아이콘
뇌를 세척해서 집에 곱게 접어두고 다니시는 양반인지...
저 정도면 정신병 아닙니까
아이오아이
17/08/17 09:50
수정 아이콘
여자애들 속바지 보일정도로 짧은 치마입혔으니 남자애들도 숏팬츠 입혀야한다고 하시는 분들쪽 주장이니 가볍게쓰루해주시면 됩니다.
앙골모아대왕
17/08/17 09:50
수정 아이콘
저런 무뇌 발언을 티비에서
보는게. 기분이 아주 나쁜데요?

저런. 무뇌발언해도
티비도 나오고 돈도벌고
참 이상한 세상 같아요
1q2w3e4r!
17/08/17 09:51
수정 아이콘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asp?nsID=1239398

[뜨거운 사이다 동영상]이여영 "'알쓸신잡', 회식자리의 부장님들 같아"

알쓸신잡까지 까고 매회 위태위태 하겠네요. 뭐 어차피 이슈가 안될테지만 크킄
남자들이 중심으로 하는 예능은 그냥 불편하데요
카루오스
17/08/17 09:53
수정 아이콘
이 프로그램은 걍 그쪽 취향저격 케이블 방송이지만 까칠남녀는 무려 ebs...
주인없는사냥개
17/08/17 10:32
수정 아이콘
전 픽미는 노래가 걍 구려서 가사는 뒤로 미루고 일단 걸렀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사가 문제있다고 느낀 노래는 트와이스의 치얼업이었습니다.
치얼업 가지고 수동적 여성상 강요 또는 여성의 '거부'를 '거부'로 받아들이는 걸 방해하는 가사라고 공격했으면 좀 공감할 수 있었을텐데요.
유애나
17/08/17 10:45
수정 아이콘
음... 진지하게 말씀하시는거면 저 여성분이랑 다를바없어보이는데....
제가 패배하는거겠죠?
제리드
17/08/17 11:12
수정 아이콘
저는 원댓글에 공감하는게...치얼업에 보면
'여자가 쉽게 맘을 주면 안돼'
'여자니까 이해해 주길'
이런 가사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너무 구시대적이라고 생각되어서요
17/08/17 11:44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저도 노래듣고 여자는 일부러 비싼척 해야한다.. 라는 느낌의 가사라서
이런게 요즘시대노래 가사로 나오다니? 하는 생각을 했었었네요..
물맛이좋아요
17/08/17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치얼업의 가사는 좀 구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러블리너스
17/08/17 11:42
수정 아이콘
치어럽은 수동적 여성상이 확연히들어가있어서 저도 보면서 살짝 불편하던데요. 나야나는 완전 어거지고
호리 미오나
17/08/17 11:50
수정 아이콘
치얼업은 가사가 좀 대놓고 불편하긴 하죠.
아직 부족해 얼른 더 다가와 내가 먼저 표현할 순 없어 난 여자잖아
라는 내용이 반복이라...
Sid Meier
17/08/17 12:18
수정 아이콘
치얼업은 좀 그렇죠..
주인없는사냥개
17/08/17 13:06
수정 아이콘
음... 어디까지나 정도의 문제죠.
전 본문의 여자분은 억지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치얼업은 누군가가 가사로 문제 제기를 한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것 같거든요.
물론 유애나님이 이거나 저거나 판단하시는 것도 존중합니다.
세츠나
17/08/17 13:59
수정 아이콘
가사 가지고 '싸우자' 할 정도의 문제냐 하면 아니라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솔직히 후졌고 이건 동의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
17/08/17 15:04
수정 아이콘
치얼업 가사는 진짜 똥이긴하죠.
어린 애기들이 노래 따라부르는거 보면서 참 걱정이 되더군요
말리온
17/08/17 11:38
수정 아이콘
이걸 또...
세츠나
17/08/17 11:58
수정 아이콘
저 분이야 기분나빠할 수 있죠. 근데 그게 방송에서 할 만큼 대단한 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윗 분 말씀처럼 치얼업 같은 가사는 충분히 공론화할만한 이슈가 될 요소가 있어보이는데
나야나는 그냥 개개인 기분문제 밖에 안되는 듯
17/08/17 12:17
수정 아이콘
저게 직업이니까 뭐 그러려니 합니다
17/08/17 13:19
수정 아이콘
저분 직업이 프로불편러인가요? 흐흐
등짝에칼빵
17/08/17 18: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빙고
17/08/17 14:03
수정 아이콘
굳이 젠더적으로 해석하여 의미부여하자면 본문과 같은 주장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헌데 마찮가지로 의미부여하자면 남자는 강하고 능동적이어야만 한다는 것도 젠더억압이죠. 능동, 강함, 역동, 용기, 주체성... 뭐 이런 것들의 반대급부는 보호받지 못하고 배려받지 못하며 거칠고 험한 것들에 순응해야 하고 무엇이든 용기있게 몸을 던져 강한 모습으로 책임과 의무가 뒤따르는 일을 해결해야 하는, 것 들이 등장하는데 이는 여성의 억압만큼이나 어떤 남성들에게는 큰 억압이니까요. 사실 남성의 주체성이란 것도 주체적으로 보이는 (주체적이어야만 하는) 수동성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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