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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1 15:18:25
Name Neanderthal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한국 촬영감독이 촬영한 헐리웃 영화...
스티븐 킹 소설 가운데 가장 무섭다는 "IT"을 영화화한 "그것"
촬영감독은 [올드보이], [친철한 금자씨], [아가씨] 등으로 박찬욱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정정훈 감독...
한국 촬영감독이 헐리웃 영화 촬영감독을 맡았다니 뭔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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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데커드
17/08/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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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해적판 제목이 '스티븐 킹의 그것' 아니었던가요? 크크
김수영
17/08/21 15:59
수정 아이콘
해적판은 '신들린 도시' 라는 제목으로 나왔었죠. 근데 의외로 번역이 맛깔나서 정식판보다 이 해적판을 찾는 매니아 분들도 제법 있다는...
유재석
17/08/21 15:31
수정 아이콘
후훗.. 그것은 큰가요??
두부과자
17/08/21 15:36
수정 아이콘
썸네일이 익숙하다싶더니 머빠야 낚시영상으로 쓰이던게 이거였군요..
김수영
17/08/21 16:05
수정 아이콘
다크 타워는 완전 망이라던데 이 녀석은 어떨지...?
Neanderthal
17/08/21 19:21
수정 아이콘
다크타워 실적 보면 눙물이...ㅠㅠ
17/08/21 16:0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제 마음 속 스티븐 킹 최고 작품은 "그것"입니다.
첫부분에 주인공의 동생이 지하실 전등 스위치를 찾으면서 느끼는 공포감에 대한 묘사는 정말 압권입니다.
17/08/21 16:23
수정 아이콘
처음 봤을때부터 생각한건데 올해 본 트레일러 중에 최고였습니다
영화도 괜찮게 나올거 같아요
설사왕
17/08/21 16:41
수정 아이콘
대략 영화에서 촬영이 차지하는 중요도는 얼마나 될까요?
감독 > 촬영 > 편집 > 음악 정도 되지 않을까요?
클램본
17/08/21 17:48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연출>각본>연기>촬영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역이 연출과 별개일 수 없지만 편집은 특히 연출과 불가분이기 때문에 따로 떼어놓을 수 없을거 같구요
닭장군
17/08/21 17:03
수정 아이콘
거시기
눈물고기
17/08/21 17:38
수정 아이콘
박찬욱감독도 '스토커' 라는 헐리우드 영화 이미 감독한 적 있죠..
클램본
17/08/21 17:53
수정 아이콘
규모는 많이 작은 독립영화지만 홍경표 기사도 헐리웃 작품 촬영 이력이 있죠.. 본인은 아직도 헐리웃 상업에 대한 갈망이 크고, 실력도 국내에선 원탑으로 꼽힐만큼 출중한데 요원한가 보네요
역시 헐리웃에서는 충무로 영화판에서의 이력보다는 미국에서의 학력을 더 신뢰하나 봅니다
정정훈도 그렇고 이재혁도 그렇고 동양의 외국인에 대한 헐리웃 제작자들의 불신을 뚫는 데에는 AFI가 정말 크게 작용하네여
Neanderthal
17/08/21 18:01
수정 아이콘
이분이 미국 유학파 출신인가 보네요?...
클램본
17/08/21 18:14
수정 아이콘
도제 시스템 밖에서 큰 1세대 촬영감독입니다
유학 후 첫 입봉작을 찍을땐 충무로 도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촬영감독협회로부터 보이콧도 받았다고 하더군여

+검색해보니 AFI인지는 모르겠네요 정정합니당
파스칼
17/08/22 03:22
수정 아이콘
정정훈 촬영은 유학파가 아닌데요. 동국대 영화과 출신입니다. 동문인 양윤호 정정훈 박신양이 투합해서 만든 게 '유리'고요.
국내에 afi 출신이 몇몇 있긴한데 대표적인 촬영은 김형구, 김지용입니다. 도제 어쩌고 하신 걸로 봐서는, 김형구와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정정훈(with 박찬욱)의 필모가 꽤 국제적이었고, 결정적으로 스토커 때 연이 이어져 계약을 한 겁니다.
미국 내에도 촬영이 넘쳐나는데 구태여 해외에서 공수할 이유가 없죠. 더구나 말도 안통하는 한국인을요. 한국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어느 국적의 스탭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클램본
17/08/22 13:34
수정 아이콘
정정훈 유학 출신 맞습니다. 학부 졸업 이후에요. 김우형, 김형구 등등 다른 1~2세대 유학파 출신들 모두가 학부는 토종인 경우가 대다수죠. 유학 이후에 촬영부를 거치지 않고, 말씀하신 유리로 바로 입봉했고요. 유학과 입봉 당시 촬협 보이콧은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4370

헐리웃에서 DP는 외국 출신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업계 수위권에서는 멕시코, 네덜란드, 영국 등등 외국 출신이 되려 더 많죠
파스칼
17/08/22 15:22
수정 아이콘
어디서 듣고 자꾸 유학파라는지 모르겠는데, 정정훈 촬영감독은 유학을 다녀온 적이 없습니다. 유리를 찍을 당시도 학부 휴학 상태였고요. 재차 말씀드리는데, afi출신으로 입봉해서 보이콧 당했던 인물은 김형구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스탭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건 맞는데, 기본적인 조건을 갖춰서 그런 거고, 언어와 필모그래피도 당연히 그 조건에 포함됩니다. 그간 국내 출신 스탭들이 미국에서 활동하지 못한 이유를 제가 정확히 알 도리는 없지만, 동양인 어쩌고는 말도 안된다는 얘깁니다. 국내 촬영감독들의 실력이 모자란다는 게 아니라, 현지에서 알만한 경력이 있어야하는 거고, 경력이 되더라도 언어가 안 되면 다 소용없는 짓이죠. 어느 감독이 통역 써가면서 촬영감독과 일하고 싶어하겠습니까. 상식적인 추론을 마다하고 비약적이고 악의적인 확신을 하시면 안됩니다.
클램본
17/08/22 16:13
수정 아이콘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4370
본인 입으로 본인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AFI는 훨씬 이전에 정정드렸는데요

제 말을 어떻게 이해해서 악의적인 확신으로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부터 하고 있는 말이 외국인으로서 헐리웃 메인 스텝 맡을 때에 중요한 가장 요건은 자국에서의 경력과 평판보다 현지에서 통용될 수 있는 경력과 언어, 미국에서의 이력이라는 말입니다. 충무로에서 난다긴다 하는 조명감독보다 유학파에 협업 경험 있는 30대 초반 이재혁이 더 인기가 높은것처럼요. 동양이라함은 영미권도 아니거니와 북미도 아닌 제3국을 말하는건데(그렇기 때문에 위의 조건들이 필요한거구요) 엉뚱한 포인트를 잡으시고 상충되지 않는 말로 반박을 하니 어리둥절하네요
업계종사자이고 넷플릭스 드라마 제작팀으로도 있었던 입장에서 파스칼님이 윗댓에서 말한 요지와 같은 상식적인 추론을 말씀 드린겁니다...
파스칼
17/08/22 17:54
수정 아이콘
1. 정정훈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고, 그는 유학경력이 없습니다. 수페이지에 달하는 텍스트링크만 덜렁 첨부해놓고 근거랍시면 제가 일일이 읽어야하는 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고롭게 읽어본 바, 유학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 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말했던 "afi를 수료했으며 촬영협회의 보이콧을 당한 촬영감독"은 김형구입니다. 일일이 짚어주는 짓도 이제는 지치네요.

2. "동양의 외국인에 대한 헐리웃 제작자들의 불신을 뚫는 데에는 AFI가 정말 크게 작용하네여"라는 문장은 충분히 악의와 비약에 찬 확신을 담고있습니다. 이를 부정해봐야 본인이 쓴 게 뭘 의미하는지도 모른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이재혁 얘기는 좀 우습습니다. 정정훈 얘기하다가 난데없이 이재혁인가요. 고작 '옥자'에 개퍼로 참여한 걸로 afi 출신이라 우대받았다는 말씀이신지요. 옥자에는 이재혁말고도 수많은 한국인 스탭들이 참여했습니다. 편집, 특수효과, 프로덕션 디자인 모두 디렉터가 한국인입니다만. 애초에 이재혁을 발탁한 건 봉준호고 한국인 스태프를 위주로 꾸려진 팀인데다가, 봉준호가 그를 발탁한 데에는 유학경험이 작용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자연스러운 일이지 "동양인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게 아니란 얘기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3. 이 판국에 업계종사자라고 첨언하셔봐야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종사자라면 종사자고, 정정훈 감독과 동문이며, 수년간 지상파 방송사 드라마국 pd였습니다만, 그게 사실관계를 해명하는데 도움이 되겠는지요.
클램본
17/08/22 18:28
수정 아이콘
1. "<유리>를 찍고 도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보이콧을 심하게 당해서 장비도 못 빌렸다." 긴 글을 읽기 힘드시다니 발췌해드립니다. "도제 어쩌고 하면서 보이콧" 운운하는건 파스칼님 지인이이자, 장본인인 정정훈 기사군요. 일일이 누차 짚어주기 전에 걸어드린 링크부터 읽어보셨으면 수고를 더셨을텐데요

2. 유학에 대한 사실관계는 제가 들은 바가 틀렸던걸로 보입니다.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가 말한 "동양의 외국인에 대한 헐리웃 제작자들의 불신을 뚫는 데에는 AFI가 정말 크게 작용하네여"에 대한 글을 근거로 비약과 악의 운운하는건 분명한 오독입니다. 파스칼님이 "국내 촬영감독들의 실력이 모자란다는 게 아니라, 현지에서 알만한 경력이 있어야하는 거고, 경력이 되더라도 언어가 안 되면 다 소용없는 짓이죠. 어느 감독이 통역 써가면서 촬영감독과 일하고 싶어하겠습니까."라고 말한 부분은 결국, 헐리웃 메인 스텝을 하기 위해서는 자국에서의 경력과 평가과 또 다른 현지에서 인정할 수 있는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과, 영어가 가능해야 한다는 상식적인 추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에 '동양의 외국인'에 대한 불신은 상식적으로 전제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상식적인 주장에서 동양에 대한 인종차별(사실 "동양인 어쩌고" 등으로 워낙 모호하게 쓰셔서 제 말에서 어떤 악의를 찾았다는 건지도 알기도 힘듭니다. 파스칼님은
알지만 저는 모르는 제가 쓴 글의 의미는 뭔가요?)을 읽어내는 것이야 말로 비약이고 오독입니다. 예컨데 충무로에서 프랑스의 촬영감독이 온다고 하는 상황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 때도 한국 프로덕션과의 협업 경험, 한국에서의 이력을 요구하는 "외국인에 대한 불신"이 없을까요? 만약 있다면 그게 프랑스나 유럽, 백인에 대한 편견이 작용한건가요?
옥자의 대부분의 메인 스텝은 헐리웃 스텝들이 맡았습니다. PD, DP, 미술은 물론이거니와 말씀해주신 특수효과, VFX 총괄도 마찬가지이구요. 그 밑에서 그래픽 노가다 하는 실무 스텝들을 반례로 드는거야 말로 민망하지요.
우습게도 이재혁을 말한 것은 당연히 옥자보다는 블랙팬서를 염두해두고 하는 말입니다. 네, 이재혁은 디즈니 제작, 헐리웃 감독이 연출하는 블랙팬서에서도 개퍼를 잡았습니다. AFI 학위는 물론 넷플릭스 제작 영화에 동 포지션으로 일했던 경력 덕분이겠죠. 같은 자리에, 고작 옥자 개퍼였던 이재혁 뿐 아니라 CGK에서 내노라 하는 동국대 학사.석사 DP가 지원했으면 디즈니는 누구를 택했을까요? 만약 이재혁을 택했다면, 후자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외국인에 대한 불신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나요?

기본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검증이 안되었으니 유학 건에서는 제가 틀렸고 죄송하지만,
링크를 걸었음에도 김형구를 운운하며 비아냥 거리는 태도와, 오독에 기인한 허수아비 찌르기식 논법은'우습네요'
파스칼
17/08/22 18:57
수정 아이콘
클램본 님//
1. 유학파이면서 보이콧을 당한 촬영감독을 말씀하셔서,
" 도제 어쩌고 하신 걸로 봐서는, 김형구와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라고  한 게 거슬리셨나요?. 애초에 유학파 촬영감독 정정훈이라는 전제에서 댓글이 쓰여졌는데 이를 바로 잡지 않으시니 반복해서 말씀드렸던  겝니다.

2. 사회학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 오리엔탈리즘은 차이가  아니라 차별로 이해합니다. 구태여 '동양인'이라는 레토릭을 사용해놓고 뒤늦게 차별적의미가아니었다고 해명해봐야 무지만 드러내시는 게 됩니다. 언어를 자의적으로 쓰시는 거야 알 바 아니지만, 상대가 일반적인 해석을 한다고
허수아비 운운하시면 피차 대화가 안되겠지요.  되려 님께서 구사하신 게 허수아비논법입니다. 

뭐 차별적의미로 쓴 게 아니라시니 그 즈음에서 저도 이해하겠습니다. 
클램본
17/08/26 02:39
수정 아이콘
파스칼 님//
도제 어쩌고 하는건 정정훈에 해당되는 말이 맞지 않나요?
동양인이라는 단어에는 거슬리면서 갖은 확대해석 을 감수하면서 트집을 잡지만 본인의 실수에는 참 관대한듯 싶습니다.

'동양인'이라는, asian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차별적 의미였던가요? 동양인이라는 어휘에서 엉뚱하게 오리엔탈리즘을 찾는거야 말로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사회학적으로, 언어학적으로, 어떻게 '동양인'이라는 워딩이 차별적인 뉘앙스를 갖는지 답변을 꼭 듣고 싶습니다 껄껄
뒤늦게 확인한 답글에 이런 아전인수 논리가 나오니 되려 재밌네요
파스칼
17/08/26 08:22
수정 아이콘
클램본 님//
님은 명제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부터 다시 하고 말장난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동양의 외국인에 대한 헐리웃 제작자들의 불신을 뚫는 데에는 AFI가 정말 크게 작용하네여" -거짓
"이분이 미국 유학파 출신인가 보네요?..."란 질문의 대답으로서
"유학 후 첫 입봉작을 찍을땐 충무로 도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촬영감독협회로부터 보이콧도 받았다고 하더군여" - 거짓.
게다가 이 모든 명제의 기본전제는 ‘도제’가 아니라 ‘유학’여부인데, 이제와서 ‘도제’얘기에 집착하면 논점이탈이지요.
참고하라고 말씀드리면, 도제를 거치지 않아서 보이콧당한 게 큰 문제가 된 대표적인 촬영이 김형구고,
afi를 수료한 사람도 김형구입니다.
애초의 논점인 "유학파출신으로 도제를 거치지 않고 입봉하여 보이콧을 당항 촬영'의 대표격 인물이 김형구란 말입니다.
제 입장에선 당연히 김형구를 정정훈이로 착각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고, 근본적으로 댁의 거짓진술에서 비롯된 건데 이게 실순가요?
본인이 멋대로 흘린 거짓 정보를 바로 잡아줬으면 고맙다고는 못할 망정 배은망덕도 유분수군요.

한국 스탭들이 미국에서 활동 못하는 이유를 "동양인 외국인에 대한 헐리웃 제작자들의 불신"이라 근거도 없이 쓰셨지요. 그냥 외국인이 아니라 동양인이라고 특정해놓고 특정한 이유는 하나도 제시하지 않았네요. 오리엔탈리즘이 뭔지 모르면 좀 찾아보시죠. 동양인이라는 개념부터 서양인과 구분하기 위해 생긴 거고, 여기에 차별적 요소가 내제되었다는 사회적 해석을 멋대로 무시하려면 하세요. 본인의 사고와 논리가 문제 없다 여기시면 그리 사시되, 그걸 근거랍시고 거짓정보는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17/08/21 20:01
수정 아이콘
공포영화인가요?
Neanderthal
17/08/21 20:44
수정 아이콘
예. 공포이면서 또 소년들의 성장기도 들어있는...
아이유
17/08/21 20:09
수정 아이콘
스티븐 킹의 IT군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대결 장면은 정말...
This-Plus
17/08/21 22:34
수정 아이콘
IT업계가 무섭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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