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0/16 21:25:49
Name TWICE쯔위
File #1 pt.jpg (79.6 KB), Download : 23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프리스틴] 카일라 근황.jpg (수정됨)


https://twitter.com/gru4ifbklfu/status/1052161020859375618?s=21



미국에서 티켓셀러로 일하고 있다는데...

작년 10월 12일 활동중단 공지했으니 이미 만 1년을 넘기고 있는 상황인데,플래디스측에서는 깔끔하게 뭘 얘길 해주지도 않고 있고..

그냥 아이돌 활동은 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비단 이 친구 문제를 떠나서 프리스틴 자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건지... 완전체 활동이 작년 8월 23일이었고..
(조만간 시연이 고등학교 졸업합니다..-_-;;)

만 1년을 넘기고 있는...심지어 다음달 뉴이스트W 컴백한다는 기사는 떴으나 프리스틴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라가키유이
18/10/16 21:27
수정 아이콘
주결경은 중국 장편드라마 들어갔고.. 완전체활동은 이제 팬들도 기대를 접었죠. 한성수의 욕심인지아니면CJ에게 지분넘기고
진짜 CJ가 프리스틴을 버린건지 몰라도 완전 붕 떴습니다. 박시연도 갑자기 개인인스타를 하질않나..
18/10/16 21:54
수정 아이콘
시연이 인스타보고 혹시 탈퇴했나, 뭔일났나 했는데 금방접은거보니..
뭐든 해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18/10/16 21:27
수정 아이콘
위우티저보러 갑니다.
도요타 히토미
18/10/16 21:28
수정 아이콘
촬영 때 뇌진탕 났는데도 그대로 촬영강행한 것에 정나미 떨어지지않았을지...
TWICE쯔위
18/10/16 21:33
수정 아이콘
거기에 뮤비 촬영도 무박 3일을 했었다죠...ㅡㅠ;;
피디빈
18/10/16 21:29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아이돌과는 잘 안맞는 느낌이었어요. 걸그룹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없다고 할까. 그런데 플레디스는 아예 프리스틴 접은 건지 염려됩니다.
18/10/16 21:31
수정 아이콘
아 데뷔할떄만 해도 기대주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요.. 카일라 저친구도 근황보니 한국올생각 있는지 모르곘네요.
아이오아이
18/10/16 21:32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집떠나서 한국에서 아이돌 꿈을 이루겠다고 그 어린나이에 한국에왔는데
회사는 뇌진탕을 방치하고
팬들은 최애찍는다고대놓고 왕따놀이하고
대중들은 살쪘다고 조리돌림하고
내가 가족이면 한번 돌아온이상 절대 다시 돌려보낼수가 없죠. 그렇다고 무슨 저런걸 감수할만큼 돈을 번것도아니고(정산 못받았을 가능성이 99.9%)
스카이다이빙
18/10/16 21:34
수정 아이콘
팬싸때 카일라 포즈취하는데 최애만 찍는짤 봤는데..
다시는 1초도 활동하고 싶을것 같지 않더군요..
18/10/16 21:36
수정 아이콘
팬들도 그딴식으로 행동하고 플레디스도 그딴식으로 방치해버리고
18/10/16 21:38
수정 아이콘
뭐랄까...진짜 플레디스가 새 걸그룹 런칭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결경이 중국 활동 잘 돌아가면 어차피 프리스틴은 완전체든 유닛이든 하기가 힘든 거라....;;;

기린즈도 계속 간을 보고 있는 느낌이고.
아라가키유이
18/10/16 21: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리스틴 저 멤버들 그대로 방치할리는없다고보고 진짜 이가은 허윤진 추가로 넣을수도..
TWICE쯔위
18/10/16 21:42
수정 아이콘
재데뷔를 시키는 게 아닌이상 합류는 안시킬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공백이 너무 컸던터라... 그나마 간간히 활동하던 파생그룹들도 초동 줄고,차트 진입 순위가 크게 떨어지거나 아예 진입도 못하는 상황인데..

솔직히 지금 상황이면 프리스틴은 맴버 재조정 후 드림캐쳐같은 재데뷔 아니면 답이 없을거 같습니다.
코지마마코
18/10/16 22:11
수정 아이콘
그냥 임나영, 정은우만 빼서 기린즈랑 콜라보로 유닛그룹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위르겐클롭
18/10/16 21:5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팬덤 난리인데 기린즈는 무슨 잘못이라고...
18/10/16 22:03
수정 아이콘
데뷔하는거에 만족하면 프리스틴 들어가는거밖에 없겟죠
플디가 세븐틴 뉴이스트만으로도 바쁜데 여기서 걸그룹하나더 만들상황은 아니니까요
위르겐클롭
18/10/16 22:10
수정 아이콘
그건 모를일이죠 이미 간보고 있고 차라리 스톤연합이면 모를까 팬덤 땜에 난리인 프리스틴인데 거기다 또 혼파망 만들면 둘다 살리려다 둘다 죽을수 있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8/10/16 22:11
수정 아이콘
허윤진은 저기 들어가면 이가은 ver.2 된다고 봅니다. 이가은은 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라면 받아야겠지만
오프 더 레코드
18/10/16 22:16
수정 아이콘
소름돋는 문구네요;
그대의품에Dive
18/10/16 21: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뉴이스트 방치하던 걸 프리스틴한테 하는 듯...
TWICE쯔위
18/10/16 21:43
수정 아이콘
뉴이스트 이전에 애프터스쿨도......
18/10/16 21:39
수정 아이콘
지옥의 나날이지 않았을까...
혼다 히토미
18/10/16 21:41
수정 아이콘
프듀파생그룹중에 프리스틴이 제일 잘될줄알았는데....
18/10/16 21:47
수정 아이콘
애들도 학교 잘 다니는거같고 연습도 크게 안하는거같은거 보면 당분간 컴백은 없겟죠

데뷔전에 로아 솔로곡 금방 볼줄알았는데 이렇게 끝날거같은 느낌만 받을줄은........
최애그룹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음란파괴왕
18/10/16 21:47
수정 아이콘
저 회사는 애들 방치하는데 일가견이 있는듯. 이런거보면 yg는 양반이다 싶네요.
코지마마코
18/10/16 21:48
수정 아이콘
살이 좀 많이 오른 느낌이네요. 복귀는 어려울 듯..
18/10/16 21:54
수정 아이콘
상황이 안타깝게 돌아가는것 같네요.
18/10/16 21:54
수정 아이콘
플레디스 TS보다는 못한거(?)같지만 여기도 뭐...
홍승식
18/10/16 21:59
수정 아이콘
아이고야 ㅠㅠ
봄바람은살랑살랑
18/10/16 22:01
수정 아이콘
팀 거의 깨져버린 지금 상황에 악개들은 만족하려나요.
18/10/16 22:05
수정 아이콘
대부분 딴팀으로 넘어갔을테니 좋아할지도요....
오프 더 레코드
18/10/16 22:13
수정 아이콘
악개는 양심이 없어요.
feel the fate
18/10/16 23:14
수정 아이콘
여돌덕들은 아주 높은 확률로- 한팀만 파지 않습니다...
아라가키유이
18/10/16 22: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프로미스나인 좋아하는편인데도 프리스틴 팬들입장에선 한성수는 대체 뭐하는건가 싶죠. 이 회사 자체가 걸그룹 2팀 돌릴만한 여력이 안되는 회산데 갑자기 프로미스나인 매니지먼트를 했으니까요. 코디 매니져 전부 플레디스 인력 그대로 씀.
독수리의습격
18/10/16 22:14
수정 아이콘
제가 프리스틴 팬이면 프로미스나인하고 아이즈원은 쳐다도 안 볼 듯 하네요. 뭐 직접 멤버들을 원망하지는 않겠지만.....
18/10/16 22:15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프로미스나인은 쳐다보지도않았는데 저번 곡인 두근두근이 좋아서... 그후부턴 듣긴하네요 크크
프듀48은 그래서 망하길 바랬는데 흥해서 재밌게봤네요
18/10/16 22:14
수정 아이콘
아직도 플디인력인가요?
코지마마코
18/10/16 22:17
수정 아이콘
네 연습하는 곳도 같고, 트레이너들 다 똑같고, 같이 친목하며 지내고 있죠. 브이앱에 이시안 기린즈 같이 나왔었구요.
그래서 배은영-이시안-이가은-허윤진으로 데뷔하면 안되냐는 의견이 생긴거구요.
18/10/16 22:19
수정 아이콘
스톤뮤직 이름도 바꿧으면 좀 인력충원좀하지 많지도않은 플디인력을 그대로 쓰는지 ㅠㅠㅠ
CJ야 돈좀써서 좀 나가라 ㅠㅠ
18/10/16 22:52
수정 아이콘
나가면 한성수가 나갔지 CJ가 나가진 않을것 같은....

잠깐, 이쪽이 더 좋은데...?
피디빈
18/10/16 22:32
수정 아이콘
'(배은영,이시안,이가은,허윤진)+(프리스틴)'으로 재데뷔하자는 의견은 없나요?
코지마마코
18/10/16 22:41
수정 아이콘
플레디스 : 프리스틴 + 이가은(애프터스쿨),허윤진
스톤뮤직 : 프로미스나인(오프더레코드 레이블로 빠졌다곤 하지만 음반유통 권한이 스톤뮤직에 있죠) + 배은영,이시안

인데 카일라 없는 프리스틴도 9명인데 여기에 4명을 더 넣어 13명 재데뷔는 사실상 어렵죠.
프듀 연습생 신분끼리 두 소속사가 뭉치거나 같은 소속사에서 유닛 콜라보로 프듀연습생을 섞는 식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현재는 인력을 공유하는 상황이니까요.
오프 더 레코드
18/10/16 22:20
수정 아이콘
지금 아이즈원 매니저가 뉴이스트하던 매니저예요.
18/10/16 2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즈원까지 그대로 쓰는군요 크크크
아니 이름바꿧길래 이제 슬슬 플디인력안쓰나했는데 .....
플레디스이름도 걍 바꾸지 왜 플디이름은 놔두는건지 모르겟네요

성수가 아무리 유능해도 세븐틴에 뉴이스트 돌리면서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은 못돌릴텐데....
길어야 1년쓰고 매니저 코디 따로 구해줄줄알았더니 아이즈원도 매니저 코디 아직까지 플디면 프리스틴은 끝났군요
아쉽네요 이렇게 그룹이 끝날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라울리스타
18/10/16 22:07
수정 아이콘
주결경이 중국에서 반응오니 빠르게 판단했겠죠...10명 유지해가면서 활동시키는 것보다 주결경 혼자 중국활동시키는게 가성비가 훨씬 좋겠다...

뭐 기획사가 자선사업단도 아니고 철저히 돈으로 움직이는 것에는 할말 없지만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연예인 중 가장 한국화가 완벽하게 된 멤버인데 이렇게 일찍 모국으로 돌려보내니...참 아쉽네요.

그렇다고 1년 만에 사라지는 다른 그룹들처럼 쫄딱 망한 팀도 아니고 무려 작년 신인상 수상자들인데...내부 리소스에 따라 이리 버려지는 경우도 아쉽구요...
18/10/16 22:3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애들만 불쌍하네..
묘이 미나
18/10/16 22:34
수정 아이콘
신인상까지 탔고 IOI 임나영 주결경까지 있는 그룹을 이렇게 방치할줄이야....
프듀 시즌2로 뉴이스트 떠버린게 프리스틴에게는 악재였네요 .
뉴이스트만 아니였슴 저 활동량만큼 프리스틴이 뛰었을듯..
18/10/16 22:42
수정 아이콘
뉴이스트 뜨는게 악재일거라 어떻게든 3명은 들어가길 원했는데 황민현 혼자 들어가버려서 아쉽네요
불려온주모
18/10/16 22:57
수정 아이콘
기획사에서 초기 반응 보고 접는거야 있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프리스틴은 그런 케이스도 아니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놔두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데뷔전부터 소극장 공연 돌리면서 돌결 오는 타이밍 맞춰 잘 데뷔시켜놓고 뭐하는건지.
리프를
18/10/16 22:59
수정 아이콘
팬싸(?) 영상보니 평생 트라우마 남을거같던데.. 그냥 안타깝네요
안유진
18/10/16 23:16
수정 아이콘
체중문제로 까이는건봤는데 평생트라우마일듯요...ㅠㅠ
1절만해야지
18/10/16 23:23
수정 아이콘
하..............................
닭장군
18/10/17 00:01
수정 아이콘
에휴
팔랑크스
18/10/17 01:13
수정 아이콘
그럼 플레디스는 뭘로 돈을 버는 건가요?
TWICE쯔위
18/10/17 01:31
수정 아이콘
세븐틴이죠...
음반판매량에 있어서도 엑방원 바로 밑에 있고, 일본쪽 화력은 방탄,샤이니 다음일겁니다.(동방신기,빅뱅은 논외고..)
뉴이스트도 프듀버프받고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음반판매량이 20여만장씩 팔리고 있죠.

남돌은 제대로 뜨기만 하면 왠만한 상위권 걸그룹은 비비지도 못합니다.
모나크모나크
18/10/17 08:40
수정 아이콘
얼추 비비는 트와이스가 정말 대단한거네요.
shooooting
18/10/17 08:22
수정 아이콘
YG를 넘어서는 회사가 여기 있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14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10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430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767 0
82161 [연예] [아일릿] 음악중심까지 4일 연속 음방 1위 / 앵콜 직캠 [1] Davi4ever376 24/04/20 376 0
82160 [연예] [오마이걸] 아린 어제 경남도민체전 무대 직캠/움짤 [5] Davi4ever855 24/04/20 855 0
82159 [연예] 조승우의 23세 ~ 27세 커리어 [16] 비타에듀2399 24/04/20 2399 0
82158 [스포츠] 이게 쓰리피트 아웃이 아니라고?? [30] 삼각형4362 24/04/20 4362 0
82157 [스포츠] 역대급 이변 터진 바둑계 [22] insane4047 24/04/20 4047 0
82156 [스포츠] [NBA] 플인토 결정전 하이라이트, 플옵시드 [14] 그10번1834 24/04/20 1834 0
82155 [스포츠] [축구] 에릭손감독 췌장암 말기 [12] Croove3927 24/04/20 3927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9] 及時雨2073 24/04/20 2073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10] 손금불산입3278 24/04/20 3278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38] 손금불산입5747 24/04/20 5747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6] 우주전쟁4930 24/04/20 4930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25] 손금불산입4358 24/04/20 4358 0
82149 [연예] 올해로 발매된지 10주년 되는 곡 - The nights [6] Ace of Base2381 24/04/20 2381 0
82148 [스포츠] [KBO] ABS 반대? 박건우를 위한 해명 [64] 에바 그린6349 24/04/20 6349 0
82147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4, #5 [3] Davi4ever1731 24/04/19 1731 0
82146 [연예] [레드벨벳] 집밥 강슬기 선생 (슬기튜브 새 영상) [5] Davi4ever3237 24/04/19 3237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6] SKY925161 24/04/19 5161 0
82144 [연예] 또랜스포머 아니 트랜스포머 원 1차 예고편 [6] 허저비2080 24/04/19 2080 0
82143 [연예] 하하 최고의 곡은? [21] 손금불산입2203 24/04/19 22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