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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8 23:44:42
Name 야부키 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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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스브스
Subject [연예] 아이돌들이 말하는 아이돌업계.jpg




저도 저 방송을 봤는데

프로그램 취지상 어쩔 수 없었겠습니다만, 인터뷰 대상이 중박~쪽박이었던 아이돌 친구들한테 편중되어있던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소위 성공했다(?)라고 평가받는 아이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했었는데.. 너무 비관적인 분위기로 간건 아닌지...


안그런 분야가 어딨겠습니다만은 돌판에서 '노력'은 충분요소라고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온갖 재능러들과의 경쟁, 운빨X망겜인 시장이죠.

돌판 보다보면 공부가 정말 페어한 경쟁이구나 싶은...


저 짤중에서 마지막 남규리의 말이 가장 와닿는군요.

아이돌의 동기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네'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정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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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다면
18/11/18 23:48
수정 아이콘
방송 보면서 남규리 씨 말에 저도 공감이 갔는데, 그와 동시에 '그런데 데자뷰는 왜 찍으셨지'라는 생각도 스쳐지나가더군요-_-;;
야부키 나코
18/11/18 23:54
수정 아이콘
데자뷰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올해 나온 영화군요...크흠...
마인부우
18/11/18 23:52
수정 아이콘
밑에서 남규리 천둥 다음의 여성분의 성함은 어찌되나요..?
키리하
18/11/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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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 입니다.
곰돌이푸
18/11/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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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전 카라멤버입니다.
곰돌이푸
18/11/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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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체는 안했기에 현 멤버
18/11/19 03:00
수정 아이콘
잠정 해체죠
맴버들 다 찢어졌는데요 뭐...
매일푸쉬업
18/11/19 19:18
수정 아이콘
저기 인터뷰에서도 팀이 없어져서 충격으로 거식증 걸렸다라고 해요.
사실상 해체
곰돌이푸
18/11/19 20:28
수정 아이콘
저도 해체한건줄 알았습니다. 사실상해체이긴 한데... 박규리랑, 한승연이 한 인터뷰가 있어서 현이라고 고쳤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1782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481359
카라가 해체하고 안하고는 사실 중요하지 않지요.. 거식증 걸릴정도로 큰 충격이었다는게..
야부키 나코
18/11/18 23:55
수정 아이콘
전직 카라(?, 카라 공식해체 했었나 가물가물...) 허영지입니다
금요일에만나요
18/11/1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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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죠.
오디션 통과해서 카라 새멤버가 됐는데 카라가 해체되서 나가리 된...
Philologist
18/11/18 23:56
수정 아이콘
충분 요소(조건)가 아니라 필요 조건에 가까울 거 같네요. 충분조건이라고 하면, '노력만 있으면 성공한다'라는 명제가 참이 되는 거니까...
야부키 나코
18/11/18 23:58
수정 아이콘
아.. 쓰면서도 헷갈렸는데 1/2확률로 틀렸네요..크크
명제 배운지 십몇년이 지나도 쓸때마다 헷갈려 죽겠습니다..ㅠㅠㅠ
18/11/18 23:58
수정 아이콘
공부도 재능러+환경 싸움이긴한데 파이가 연예계보단 훨씬 크니 적당히만 잘해도 과실이 떨어지긴하죠. 연예계, 특히 아이돌은 운도 너무 많이 작용하는것 같네요. 공부로치면 수능이 매년 실시되는게 아니라 10년 중 두세번 랜덤으로 실시되는 느낌... 이쁘고 잘생기고 노래잘해도 재수없으면 못뜨더라구요. 예를들면 데뷔하자마자 프듀가 시작된다던가...
나와 같다면
18/11/19 00:0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는 크게 관심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워너원이 본격적으로 런칭된 작년 하반기 신인 남자아이돌들 상황이 딱 이랬...
18/11/19 00:01
수정 아이콘
당장 exid가 그 하니의 직캠 한방이 아니었으면 그대로 해체될 운명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근데 그 직캠이 단순히 한번 뜬걸 넘어 그룹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죽어가던 연예인 생명을 완전히 되살려냈죠
일단 한번 뜨고나니깐 멤버 개인별로 각자의 능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있게 되면서요
18/11/19 00:02
수정 아이콘
반대로 허찬미 같은 경우는... ;;ㅠㅠ
야부키 나코
18/11/19 00:02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요즘 아이돌 데뷔시기가 어려지는게 어떤 의미로는 좋지 않은가 생각이...
실패하고 다시 돌아와도 어리니 공부든 뭐든 다른걸 시도하기에 좋아지니깐요. 실제로 아이돌 출신으로 공부, 사업등등으로 제2의 인생 성공한 케이스들도 있고...
18/11/19 02:40
수정 아이콘
대신에 공부로 전국1등찍어도 탑급아이돌못이기죠..
18/11/18 23:58
수정 아이콘
남규리씨의 말은 약간 어레인지하면 프로게이머를 꿈구는 친구들에게도 할 수 있는 말 같습니다.
pgr이니깐 이런 댓글 달아봄(..)
18/11/18 23: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명제가 참이 될 수는 없죠 사실
정확히는 노력을 해야 성공한다죠
근데 이 말이 노력을 하면 성공한다가 아니라는 거
위르겐클롭
18/11/19 00:00
수정 아이콘
성공한팀은 이미 충분히 잘알고 있으니 반대쪽을 보여주려 한게 아닌가싶네요. 우리는 성공한팀 위주로 기억하니 연예인(아이돌)이 돈잘벌고 인기많은 직종으로만 생각하지만 전체의 기대값을 계산해보면 일반인의 삶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싶네요.
야부키 나코
18/11/19 00:0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시장임을 인지하고
선택에따른 결과에 책임을 지면 되는데
저걸 결정하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보니
그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마냥 도전하는 친구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저도 말씀하신대로 확률은 적지만 성공하면 일반인들은 상상할수 없는 부와 명예를 가지니 일반인들과 기대값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코지마마코
18/11/19 00:00
수정 아이콘
달샤벳 수빈의 말처럼 평범함이 저들에게 특별함으로 보일 순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평범하게 사는 것도 똑같이 스스로 바보처럼 여겨질 때가 있고 힘들 때도 있고, 열심히 해도 안될 때가 있는지라..
단지 저들은 성공확률이 낮고 승자가 좀 더 많이 독식하는 구조 속에서 인생을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너 선샤인
18/11/19 00:02
수정 아이콘
연예계는 스포츠와는 달리 기량이 뛰어나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낼수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더욱 어려워보입니다
돼지도살자
18/11/19 00:05
수정 아이콘
천상지희는 참 ㅡㅡ
실력 비주얼 심지어 기획사도 스엠
사나없이사나마나
18/11/19 00:04
수정 아이콘
예고때는 토니안도 있던 거 같던데 안 나왔나요?
1perlson
18/11/19 00:56
수정 아이콘
토니도 나왔어요
돼지도살자
18/11/19 00: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노력도 하고 재능도 있는데 성공하지못한 아이돌이 90퍼센트는 될겁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 껄껄
18/11/19 00:10
수정 아이콘
공부만큼 세상 공정한게 또 없다는걸 공부가 끝난뒤에 알게되는게 안타깝네요
대청마루
18/11/19 00:11
수정 아이콘
국적은 다르지고 약간 조언의 케이스가 다르긴 했지만 성공한 아이돌인 AKB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도 라디오였나 거기서 '사회에 나가면 불합리한 일 투성이다. 공부가 제일 공정한 경쟁' 이란 말 비슷하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야부키 나코
18/11/19 00:14
수정 아이콘
본인 라디오에서 그런얘기했죠.
사실 사쿠라도 연예인 짬밥이 무시못할 수준이고, 치열한 일본 연예계 정글에서도 살아남은 생존자라 본인의 통찰을 가지고 있더라는...
TWICE쯔위
18/11/19 00:35
수정 아이콘
보통 아이들이 항상 바라보고 있는 롤모델들은 하나같이 방탄소년단,트와이스,엑소,블랙핑크,레드벨벳,워너원같은 팀들에..
중소의 기적이라 불리는 여자친구,마마무 같은 팀들이니깐요.

위에 언급한 팀들은 소속사 들어가기도 하늘에 별따기에 심지어 들어간다고 해도 데뷔가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밑에 팀들도 만만찮죠. 1년에 한팀 나올까말까 하는 중소의 기적들이니...

이런 팀들만 바라보고 데뷔했다가 현실에 부딪치는 팀들이 한두팀도 아니고 수십,수백팀이나 되는 상황이니깐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8/11/19 00:46
수정 아이콘
예쁘고 잘생긴건 거의 기본이고 그렇다고 노래가 좋아야지 라고 하기엔 아무리 좋은 노래, 안무 짜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못하고 사라지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아이돌판에서 성공하는건 진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서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이 스토리 라는게 일부러 만들고 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참..
Fanatic[Jin]
18/11/19 02: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른들이 공부하라고 하는거죠...
하고싶은건 하면되는데 잘 안되었을 때 보험이 되니까요...
프로야구만 봐도 대부분 학창시절 최소 학교에서 최고 에이스. 나아가서 지역 최고에이스. 더 가면 그 해의 최고 에이스들인데...희비가 심하게 갈리죠.
운동, 연예계, 게이머 운동 등의 직종은 노럭×운×재능 이 너무나도 복합적으로 작용하죠. 물론 그 곱연산이 잘 적용되면 상상도 못할 초대박이 나고 다들 그걸 꿈꾸지만...어느 하나라도 0이 숨어있다면...
人在江湖身不由己
18/11/19 08:20
수정 아이콘
노럭 ㅠ
사진첩
18/11/19 03:38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잘생겼다 예쁘다 엄청 칭찬들으며 도전해볼텐데 과고, 외고에서의 경쟁처럼 엄청 치열하고 열등감 느낄거같네요
오히려 감히 꿈꾸지 못할 평범함이 나을지도요.
Tyler Durden
18/11/19 08:36
수정 아이콘
pgr은 뭔가 의견이 이상하게 나뉘네요.
공부가 유전적요인이 많다란 글에서는 공부 안될사람은 빨리 포기하는게 낫다란 글이 나오고
반대로 이런글에선 공부가 공정하단 말이 나오고..
저런곳에 도전할려는 애들은 대부분이 자기에게 저런 끼와 재능이 피에 녹아있어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없는 친구들입니다.
도전에 실패해도 도전했다는거에 의의를 두는 친구도 있겠죠.
공부란 말보단 여러가지 꿈과 직업이 있단 말이 맞겠죠.
화려함 속에 가려져있는 어두움을 들춰내주는 점에서 좋은 기획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성공한 스타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불운한 점도 있으니까요. 샤이니 종현이나 SNL에 나와 행복하냐고 묻는 신동엽 물음에 울음을 터트린 혜리 생각이 나네요.
하우두유두
18/11/19 08:5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재능과 끼가 넘치고 도전에 실패해도 돟은 그런 친구들은 상관없지만..
나도 한번 해볼까 기웃기웃 거리는 친구들에게는 다시한번 생각할 여지를 만드는 좋은 프로그램같아요.
Tyler Durden
18/11/19 08:59
수정 아이콘
그렇죠.. pgr에도 그렇듯 어른들이 "공부"만 하라고 하지 정확한 이유나 설명배경을 말하지 않는데
저 프로그램에서는 이미 선행한 아이돌이 직접 말해주고 이유를 알려주니까요.
그리고 공부가 안, 못되는 애들에게 공부만 하라고 말하기보단 그냥 여러가지 직업이 있고, 배우는건 삶에 도움이 된다고 말해주면 좋겠어요.
기사조련가
18/11/19 11:34
수정 아이콘
달샤벳 앱스... 사실 달샤벳은 당시 그룹중에 신인상도 타고 음판도 제일 좋았는데 소속사가 삽질... 앱스도 소속사가 남돌 키우느라 바빠서 앱스는 걍 짱박는바람에....
루카쿠
18/11/19 11:40
수정 아이콘
아이돌로 성공하기만 하면 드라마, 영화, CF까지 다 섭렵하는 시대죠.

그만큼 기회비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예쁘고 잘생기고 노래를 잘만난다해도 뜨지 못하고, 그런 케이스가 많다는건 안타깝군요.

트와이스나 방탄소년단처럼 되려면 0.00001 퍼센트 정도겠네요.
백년지기
18/11/19 11:52
수정 아이콘
공부가 공정한가? 라는 질문엔 굉장히 회의적이지만, 적어도 아이돌 세상만큼은 불공정하진 않지요..
아니 불확실하다라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까요?

노래를 잘해서, 춤을 잘춰서, 끼가 많아서.. 이게 정답이라고 하기엔 이 조건들을 갖추고 나서도 못뜬 아이돌이 넘 수두룩해서..
이것들을 넘어선 무언가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게 다 운이라는 말로 치환된다는 말이죠..
헛된희망
18/11/19 15:26
수정 아이콘
흔히말하는 우주의 기운이라는 게 있는것일까요? 성공에 필요충분조건은 있지만 조건이 갖추어졌다고 성공하리라는 법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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