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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3 16:23:56
Name 칸예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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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인천 U-18 대건고 천성훈, 아우쿠스부르크와 계약


한국팬들에게 아주 친숙한 구단인 독일 분데스 아우쿠스부르크(아욱국)이 천성훈 선수와 정식계약을 체결했네요.
뮌헨으로 간 정우영 선수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인천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해외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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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Blast
18/12/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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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구단 덜덜..
음란파괴왕
18/12/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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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후로 독일테크가 많아진 느낌.
칸예웨스트
18/12/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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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이재성 선수도 그렇고 워크퍼밋 문제때문에 제약이 많은데 분데스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게 큰듯 합니다.. 그리고 손흥민, 구자철 선수와 2부에서 이재성 선수도 성공적으로 뛰고있으니
18/12/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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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축구 수맥이 흐르나?
AeonBlast
18/12/13 16:35
수정 아이콘
이승우 이강인 정우영 캬~~
쿼터파운더치즈
18/12/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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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랑 독일쪽은 유망한선수나 국대급선수라면 구단에서 방해하지 않는 한 대부분 이적할 수 있을거에요 유럽구단이라면 돈 많다는 인식이 깔려있던데 독일 프랑스 1부 하위팀이나 2부팀은 전북같은 팀보다 전체연봉 팀예산 낮은 팀도 꽤 많아요 결국 구단의 대승적차원 풀어주기 +본인의 저연봉감당+낯선 타지 적응문제(같은 아시아권 뛰는것보다 훨씬 어렵죠)인데..
당사자의 선택을 우선 존중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사례가 더 많아졌음 합니다 일본선수들이 왜 j리그 고연봉 포기하고 프랑스 독일 하부로 계속 나가는지(결국 아시안컵 및 월드컵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죠) 해외 최고선수급 연봉 받는 중국선수들이 왜 도태되는지 생각해본다면..
카미트리아
18/12/13 17:09
수정 아이콘
해외 진출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데..

구단의 대승적 차원의 풀어주기에는 반대합니다.
한국에 있는 구단 상당수가 자금적인 어려움이 있는데
좋은 선수들은 대승적 차원이라는 미명하게
적은 비용의 이적료만 받고 풀어주는 것은
전체적으로 더 손해라고 봅니다.

팀의 실력은 떨어지고,
그렇다고 운영에 도움이 충분히 되지 않으며,
추가로 유망주를 키워낼 요인이 줄어든다고 봐서요.

대승적이라는 미명하에 염가로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이적료 하에 이적하는것이 리그에 더 유리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18/12/13 17:26
수정 아이콘
그건맞는데 그러려면 일단 한국제 (?)가 가성비 혹은 실력이 괜찮디는 인식이 먼저있어야 하니 당분간은 대승적차원이 맞을수도있겠네요
엘제나로
18/12/13 17:56
수정 아이콘
일단 이적료 상호협의하에 공개는 안하기로 했는데 억대는 되겠죠
그럼 아직 로또인 유스를 이적시키는데는 인천에게도 충분한 이득이라고 봐요
빨간당근
18/12/13 16:48
수정 아이콘
인천은 매년 유스를 저렇게 다 내보내는.... 크크;
1q2w3e4r!
18/12/13 17:49
수정 아이콘
아우국은 한국인이 맘에 들었나보네요 덜..가성비가 좋은건가..막상 크기 히트친 선수는 없었던거 같은데..
스타급센스
18/12/13 17:58
수정 아이콘
구자철이 거의 준레전드급이죠
달달합니다
18/12/13 20:32
수정 아이콘
오 구자철이 그정도로 활약을했나요? 덜덜...
18/12/13 18:07
수정 아이콘
한국 팬들 성에 안차는거지 구자철은 아욱국 입장에서는 크게 히트친 선수가 맞아서...
곰성병기
18/12/13 18:37
수정 아이콘
구자철은 구단레전드급이고 홍정호도 중국보낼때 이적료수입 많이올렸죠
엘제나로
18/12/13 17:54
수정 아이콘
황희찬 사건 이후로 유스들 이적할때 싸게라도 이적료 주고 팔지 않나요
저 이적도 몇억정도는 받고 이적했을거같은데
뉴스 내용을 보니 인유+대건고 측에서 분데스에 보낼려고 더 노력하고
아욱국이 그거보고 이적료 적당한 가치 내서 이적한거 같은데요
그럼 인천 유스는 믿을만하다->이적료 값 오름 이걸 노리는거 같습니다
공업저글링
18/12/13 18:11
수정 아이콘
우선 천성훈 선수는 바뀐 준프로 계약을 했으면 구단도 이적에 대한 돈을 받았을겁니다.
준프로 계약 안했으면 사실 육성지원금 빼곤 아욱국도 줄거 없죠 뭐..

그리고 뭐 정당한 몸값 받아야 된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J리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지금은 레알 베티스에서 뛰고 있는 이누이 같은 경우에도 5년간 J리그 120여경기 정도 뛴
주전급 선수였는데, 그당시 독일 보훔 이적할때 50만 유로 였습니다.

카가와 신지도 세레소 2부 강등됐을때부터 주전 뛰기 시작해서 4년간 120여 경기 뛰면서 2부 득점왕 하고
팀 1부 승격 후 도르트문트 이적했을때 35만 유로 였어요.

현재 일본 축구쪽 관련 일하시는 지인분이 계신데, 단순명료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일본 남자 선수들의 경우에는 협회차원이나 구단들도 어차피 유럽에 계속 선수들이 진출해야 다른선수들도 진출이 쉽고..
이 자체를 국가대표 및 계속해서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발판으로 생각하기때문에 무리한 이적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라더라구요.

일본은 유럽가면서 10억 이상 받는선수는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구단도 그정도 요구하지도 않구요.

그러다보니 선수들도 유럽갔다 다시 리턴하면 친정팀으로 자연스럽게 복귀하는거 같네요.

지금 우리나라 시점에는 무리한 이적료 요구하지 말고, 축구 발전을 위해서라도 계속 보내야죠...
일본은 뭐 어디 돈이 남아돌아서 주축선수들 싼값에 유럽 보낼까요.

냉정하게 아시아권 선수들은 아직까지도 실력적인 부분으로 크게 어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적기때문에..
갈수 있는 기회 오면 무조건 가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K리그의 팬으로서 구단들이 무료봉사 하는거 원치 않지만..
황희찬 사례처럼 아직 터지지도 않은 선수를 무슨 리그 최정상급 선수인양 10억이상 달라 요구하고 이런부분들은..
너무 과하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18/12/13 19:43
수정 아이콘
선수 가격은 구단이 알아서 정하는거죠. 팀이 5억에 팔고 싶으면 5억에 파는거고 10억은 받아야겠다면 10억 요구하는겁니다. 그게 많은 분들이 찾는 시장논리 아닌가요? K리그가 가장 많이 욕먹는 부분이 세금인데, 그 세금을 유스에 투자하죠. 그런데 헐값에 보내서는 안됩니다. 어차피 한국의 '대승적 차원' 분위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 제시하면 팀은 보내줄 수밖에 없고요. 애초에 지금까지 사례를 보면 구단 통수치고 런하거나 런 시도한 선수들이 훨씬 많은데 구단들 욕심을 논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공업저글링
18/12/13 20:5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구단욕심대로하면 k리그 현재는 나갈수 있는 선수 없습니다.

이재성만 봐도 구단에서 애초에 정한금액은 이적료 최소20억이었습니다.
이건 이적건 관계된 구단분께 정확히 들은 내용이에요.

결국 그금액 못받습니다.
선수는 나가고 싶어하는데 구단이 원하는 금액아님 못보낸다?? 그렇게되면 결국 구단 선수 둘다 죽는길이에요.

현실적으로 지금 축구판도에서는 아시아선수가 정당한 몸값대우를 받는다는건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손흥민 이강인처럼 애초에 유스시절부터 해외에서 뛰면서 인정받은친구들이나 가능한거죠.

큰틀에서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생각한다면 그 대승적 이라는 부분에 일정동의가 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구 통수 유스는 유스가 통수치는 경우는 언론에 알려져도 구단이 유스잡아놓고 무책임하게 버리는 건 기사화 조차 되지않는데요 뭐.
18/12/13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그래서 '대승적 차원'으로 다 나가잖아요. 구단들이 끝까지 욕심부려서 유럽 나갈 수 있는데 못나간 선수가 어딨다고 허수아비 패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북 이재성 이적료로 150만 유로-20억 받았는데요.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요구한 것처럼 쓰셨는데 이미 구단끼리 합의 본 금액이 왜 어처구니 없는지 모르겠네요. 윤석영, 이청용, 지동원, 구자철, 박주영 등은 어디 K리그 선수 아니고 다른 리그 선수였습니까? 실력 되면 푼돈이든 적정선이든 구단에서 마지못해 보내줄 정도의 이적료는 충분히 받아서 나갈 수 있습니다.
18/12/13 21:1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인천 팬이라서 더 어이가 없네요. 정우영도, 천성훈도 나름 실력 인정받고 팀에 어쨌든 이적료 남겨주고, 돌아오게 되면 인천으로 올거고 서로 윈윈하면서 선례 만들고 있는데 뜬금없이 K리그 구단들의 욕심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황희찬 전세진이 통수쳤을 때 포항이랑 수원이 '욕심' 안부리고 2~3억 정도 푼돈 받고 쿨하게 놔줬어야 한국 축구가 사나요? 그럼 한국 축구 뒤지라 하죠 뭐.
18/12/13 21:23
수정 아이콘
당장 최근에 인천도 권로안이나 박명수가 유럽이니 뭐니 하다가 본인들 커리어만 말아먹고 팀 입장에서도 큰 손해 봤습니다. 무료봉사는 원치 않지만이라고 말한다고 무료봉사가 아니게 되진 않죠. K리그에 유럽 도전했다가 망하고 온 선수들이 한둘도 아니고요. 유럽 도전이 개인의 선택이고, 성공해서 이득을 보는 것도 개인이라면 그 리스크도 개인이 져야지 왜 멀쩡한 팀들한테 니네가 리스크도 다 감당하라고 합니까?
18/12/13 21: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일본 선수들 도전 정신 높게 평가하시는 거 알겠는데 무슨 10억 돈 가지고 그것도 못받는게 당연하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그냥 잘못 아시는겁니다. 박주호가 바젤 갈 때 8억 받았고, 김보경이 카디프 40억 이상, 기성용이 200만 파운드, 이청용도 기성용 이상으로 받고 나갔고, 박주영도 200만 유로, 지동원이 38억, 윤석영이 바이아웃 2배인 15억 받았습니다.
18/12/13 21:47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유럽 나가려면 걸림돌은 구단에 지불할 이적료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 연봉이 열정페이급으로 깎이는 게 문제죠. 이상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계신데 님같은 FC코리아 사람들한테 욕먹기 싫어서 구단들은 적당한 선에서 알아서 타협 봅니다. 수원이 17억 벌자고 권창훈 팔고, 전북이 20억 벌자고 이재성 파는게 아니라요.
공업저글링
18/12/14 07:40
수정 아이콘
무슨 fc코리아 까지 나오고 참
생각이 다르다고 어디 리그하나 안보는 사람만드시네요.

어차피 저랑 생각이 다른거니 더이상 이야기해도 차이는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이재성 이야기는 모바일이라 오타났는데 50억 수준이였습니다.

이걸 선수가 말도안된다고 판단해 몇차례 잡음도 있었구요.
그냥 이런부분들이 너무 구단도 말도안되는 욕심을 부린다는걸 이야기 한겁니다.

그리고 황희찬 전세진의 경우 피파룰대로 따지면 그냥 아마추어선수인거고, 지금이야 준프로 계약 으로인해 그래도 이적료 챙길수 있지만 그당시 그 상황은 이용한 선수와 에이전트가 나쁜놈이긴 한데 이런 상황을 만들어준 연맹, 큰틀에선 협회가 문제인거죠.

이미 황희찬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결국 말씀하신 전세진때까지 그냥 방치했으니까요.

그팀 응원하는 팬분들은 선수한테 배신감들겠지만 그거 못 막은 연맹이나 협회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열정페이급연봉은 유럽에서 보는 아시아선수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부분도 저와 생각이 다르시니 더 이야기 할부분도 없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리그 시즌권 매번 사서 보고 있는 팬입니다. 시즌권자체도 너무 저렴하다고 느끼고 있구요.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저거 리그팬은 무슨 fc코리아 이렇게 보진 마세요.
18/12/14 17:21
수정 아이콘
구단 소속 선수면 구단 합의 없이는 이적 못합니다. 간단한 상식인데 님은 자꾸 한국 축구 어쩌고 하면서 대의를 끌어들이잖아요? 그 논리 자체가 FC코리아의 논리죠. 아닙니까? 팀이 싸게 선수를 풀어주던, 안풀어주던, 비싸게 팔던 그건 팀이 알아서 할 일이지 님이 따질 일이 아니라고요. 그래서 전북이 50억에 이재성 보냈습니까? 결국 선수가 원하는대로 20억에 독일 2부에 K리그 MVP 이적시켜줬잖아요? 님 말대로면 구단은 고자세로 협상도 하면 안되는겁니다. 님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셨고 디테일에서 틀리신 부분이 많은겁니다. 님은 저를 생각의 차이를 인정 못하는 편협한 놈으로 생각하시겠지만요.
18/12/14 17: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연맹 얘기는 애초에 논점도 아니었고 연맹이 쓰레기라는거 K리그 팬들 중에 인식 못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당연히 선수들이 런했던 건 연맹의 책임이 크죠. 열정페이도 선수들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 맞고요. 하지만 이재성이 전북과 '잡음'이 있었다는 것 자체를 문제시 삼으시면 안되는 거죠. 팀 에이스가 어떻게 잡음 없이 이적합니까? 전북 입장에서 이재성이 중국 가면 이적료는 그 수배에 이를텐데요? 20억에 독일 2부 보냈으면 그만큼 전북도 유럽에 선수 보낸다고 양보한건데 그 끝난 일을 가지고 처음에 50억을 불렀으니 K리그 구단이 욕심을 부린다는 식으로 쓴 님이 이상한거죠. K리그 팬이면 구단들이 갑질하는거 많이 보고, 후진적인 행태를 보여주는 것도 많이 보죠. 하지만 적어도 유럽 이적 부분에 있어서 협상을 못한다는 말은 할 수 있어도 욕심을 부린다는 말은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J리그처럼 못하냐는 말을 어떻게 합니까. K리그가 J리그가 아닌데.
곰성병기
18/12/13 21:54
수정 아이콘
진짜 k리그팬 맞아요? 그냥 유럽축구 사대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요즘이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구단욕심때문에 유럽으로 못간선수가 누군지부터좀 알려주시죠.
로컬룰 존중해가면서 이적료주는 유럽팀들이 대단하긴한데 유스키워낸팀 입장에서도 이적료값 요구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지 그 잘난 대승이를 찾는지 참...
공업저글링
18/12/14 07:46
수정 아이콘
그 유스키워낸게 얼마전 준프로계약 전까진 피파에서는 그냥 아마추어로 보니 선수에 대한 귀속력이 없었습니다.

그거이용해서 나간 에이전트와 선수도 나쁜놈이 겠지만 그거 황희찬때 한번 당하고도 방치한 연맹이랑 협회가 더 나쁜놈인거죠.

그리고 그 대승이 때문에 이재성도 독일간겁니다.

전북에서 처음 방침이 이적료 최소50억 이었어요.
선수가 이런부분에서 말도안된다고 하여 잡음이 있었구요.
결국 님께서 말씀하신 대승이로 보내준겁니다.

구단이 계속 50억고집했으면 못나가는거죠.

그런부분들에서 전 어느정도의 절충점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님과 다른생각 가지고 있다고 K리그 팬 맞냐 그러시는데 시즌권 10여년째 항상 사면서도 너무저렴하지않냐는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그렇게 판단하진 마세요.
곰성병기
18/12/14 12:21
수정 아이콘
그럼 님도 대승이 싫어하는사람들이나 이적료 챙기는 구단입장도 생각좀 하시고 다르다는걸 인정하세요.
유스선수들 9억이든 10억이든 유럽구단하고 합의하에 이적한건데 그게 뭐라고 과하다고 주장하질않나 그게 맘에안드시면 그 가격에산 유럽구단들이 호구라고 생각하세요.
어제의눈물
18/12/13 18:21
수정 아이콘
지동원 부상 전까지 아우국에서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한국 유망주로 데려갔네요.
이 구단에서만큼은 한국 선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진 것 같아요.
18/12/13 18:24
수정 아이콘
한국이 독일쪽에서는 eu비슷하게 보이나. 안 그러면 아욱국이 싑게 선수들은 데려갈 리가 업는데.
18/12/13 20:15
수정 아이콘
공격수인 선수인가요??
아욱국은 여러모로 한국에게 감사한 구단이네요
뭐 서로 윈윈이지만..
Normal one
18/12/13 23:26
수정 아이콘
아욱국이 막 승격하고 간당간당할때 첫시즌은 구자철이 후반기에 5골 때려 박았고 그 다음 시즌은 지동원이 후반기에 5골 때려박았죠. 구자철은 특히 유로파 진출할때도 한몫 제대로 땡겨서 유럽무대 구경까지 하게 만들었죠. 지금 1부리그 아욱국이 된데 한국 선수들의 지분이 상당합니다. 구지철은 사실상 레젼드 예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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