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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6 15:35
파국이는 원래 계획한 나쁜 아빠와 드라마를 진행하가 우연히 획득한 개그맨 기믹 사이에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이 캐릭터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윤여사 캐릭터는 왠지 최종보스는 아닌데....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올레나 티렐처럼 실속없이 말만 간지나게 하다가 퇴장할 듯 ㅠ.ㅠ
19/01/16 16:43
첫 등장씬과 초반 스터디방 분량을 보면 분명히 이런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코믹 기믹을 얻으면서
이제는 감초 같은 역활을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시청자들이 가장 해피엔딩이 되길 바라는 가정 같기는 하네요. 파국이네..
19/01/16 17:57
아니, 파국이 교수님은 무슨 서프라이즈~를 하셨길래 가족들이 저리 경악할까요?
윤여사가 혜나 정체 알고 있었다면, 전에 떠돌던 스포가 또 적중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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