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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6 17:35:11
Name Davi4ever
Link #1 Davi4ever
Subject [연예] 2019년 1월 둘째주 D-차트 Top 50 (2019.1.13 기준)
AAuxU4Z.jpg

인기가요 11~30위가 수요일에 나오고 있어서
D-차트도 수요일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만 제때 공개되면 월요일에는 보여드릴 수 있는데 ㅠㅠ

더쇼 차트 점수가 한달 이상 갱신되지 않아 제외되었습니다.
방송이 재개되는 대로 다시 추가하겠습니다.

청하의 '벌써 12시'가 5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M.C THE MAX의 '넘쳐흘러'입니다.
숀의 '습관'은 6위로 첫 진입했습니다.

지상파 3개 차트의 1위에 1점씩 가중치를 두면 밸런스가 딱 맞으려나 생각도 드는데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

*D-차트 적용대상
-음원 : 멜론, 소리바다, 엠넷, 벅스, 올레(=지니), 네이버, 몽키3
-음반 : 핫트랙스, 신나라  
-가온 : 디지털 차트, 소셜 차트, 앨범 차트
-방송차트 : 쇼챔피언(1~20위), 엠카운트다운(1~30위),
                 뮤직뱅크(1~50위), 음악중심(1~50위), 인기가요(1~30위),
                 정오의 희망곡(1~20위)

(18개 차트 중 가장 높은 6개의 점수가 해당 곡의 점수, 30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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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9/01/16 18:16
수정 아이콘
오.. 우리술~
Davi4ever
19/01/16 18:33
수정 아이콘
승식님 보시기에 차트 신뢰도는 어떤 것 같으십니까?
홍승식
19/01/16 18:48
수정 아이콘
가중치가 없어도 차트 여러개가 다 모이니까 신뢰도가 높아지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한가지 제안을 드리면 최고순위 차트 하나는 빼는게 어떨까요?
지금 높은 차트 순위 5개인데 이걸 가장 높은 거 빼고 2-6위의 차트 순위로요.
어차피 하위순위 빼니까 최상위 하나 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서요.
왜냐하면 종종 총공으로 차트하나 공략하곤 해서요.
Davi4ever
19/01/16 18:54
수정 아이콘
음, 그랬으면 아마 이번 주 1위가 엠씨더맥스였을 거예요.
현재 적용 중인 순위 가운데 음원차트가 많기 때문에,
많은 차트가 점수에 포함될수록 음원강자가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건 "음원만 강한 곡이 너무 쉽게 1위를 가져가지는 못하는 구도"입니다.
종합차트 성격의 차트가 1~2개 정도 더 있다면 말씀하신 최고순위 빼는 룰을 실현할 수 있을 듯 한데
음원 1위가 종합 1위를 너무 못 먹는다 싶으면 말씀하신 방법 적용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나와 같다면
19/01/16 18:41
수정 아이콘
평균에 수렴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센 곳은 세네요. 특히 방탄은 뭐-_-;;
Davi4ever
19/01/16 18:44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 같은 경우 음반차트는 여러 음반이 상위권 올라간 경우가 적지 않아서...-_-;;
사실 1가수 1곡으로 할까 생각도 했는데 상위권에 줄세우기 현상까지는 안 나올 것 같아서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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