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1/17 13:04:07
Name 묘이 미나
Link #1 유툽
Subject [연예] 뜰거같은 중소기획사 남돌 . (수정됨)


아이즈원때문에 음방 챙겨보다가 이팀 해적왕이란 무대를 봤는대 인상적이더군요 . 

음 ~~~ 모 ~~에~~요 ~~ 

소속사도 그렇고 커뮤니티 반응도 미미하긴 한대 

퍼포먼스 좋고 팀 컨셉이 확실해서 기획사가 계속 앨범 내주면서 버틸힘만 있다면 왠지 애네 뜰거같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19/01/17 13:05
수정 아이콘
중소기획사가 거대 기획사에 비해 가장 부족한 게 계속 앨범 내주면서 버틸 힘이라는 게 문제
꾸라의 숨결
19/01/17 13:08
수정 아이콘
블락비 기획사 아닌가요? 그나~마 괜찮은 곳인데...
나코나코담담
19/01/17 13:25
수정 아이콘
엠넷갤 첫째 아들 몬스타엑스, 둘째 딸 아이즈원, 셋째 아들 에이티즈 하하
구로공단
19/01/17 14:38
수정 아이콘
에이티즈는 무슨 밈으로 그리 된건가요?
나코나코담담
19/01/17 15:03
수정 아이콘
저도 확실히 아는 건 아니고, 삼남매는 즉흥적으로 넣은거지만
세 팀이 활동기간이 겹침 + 아이즈원 보려고 음방 틀었더니 전후로 저 팀도 나옴 + 보다보니 재밌는 요소가 많음 ( 음--모--애--오 킬링파트에 깃발도 흔들어 주고, 노래제목도 해적왕(주로 야적왕이라고 부름 ), 작곡가가 프듀 rumor 작곡가 ) 드립칠 거리가 많다보니 어느틈에 관심도가 꽤 높아짐!
구로공단
19/01/17 17:1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와카와카성패님의 뒤를 잇는군요
19/01/17 14:42
수정 아이콘
어제 제2의 방탄을 시작을 함께한 우리 .. 웃겻읍니다 어떻게 거기에 식구로 안착햇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크크
민초단장김채원
19/01/17 14:59
수정 아이콘
여기 소속사에 루머 작곡했던 이든이 있더군요. 라비앙 로즈랑 음방시기가 겹쳐서 무대도 몇 번 봤는데다 저런 점도 있어서 꽤 호감이죠. 크크
기사조련가
19/01/17 16:05
수정 아이콘
저는 엠넷가서 무려 에이티즈 멤버들과 같은 화장실을 썼습니다 흐흐 양치하는거 봤는데 확실히 중소신인은 대우가 열악하더라구요.. 엠넷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팬들이 쭉 줄서서 대기타는곳 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눈 돌리면 보이는정도에요...관계자분 한분이 가드서시긴 했지만요.
배유빈
19/01/17 18: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에이티즈의 이번 활동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건
왜 타이틀이 저 영상의 'HALA HALA'가 아니라 'SAY MY NAME'이냐입니다.
앨범 티저와 연결되는 의상이나 퍼포먼스나 전부 'HALA HALA'가 타이틀같은데 말이죠.
헛된희망
19/01/17 18:47
수정 아이콘
방금 엠카운트로 처음봤는데 타이틀이 왜 타이틀인지 알겠더라고요...일단 노래가 좀더 듣기 괜찮더라고요 퍼포도 좋고, 물론 취향차나 컨셉때문에 언급하신게 좋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제가 보기엔 타이틀이 왜 타이틀인지는 보이더라고요(제가 좀더 타이틀 취향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타 가수들도 타이틀이 납득이 가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타이틀은 일단 여러므로 다수가 만족하고 좋다고 생각(인정)받는 곡이 선정이 될테니깐요(뭐 소속사 대표의 독단일 수도 있지만요)...
별개로 저도 오랜만에 뭔가 블락비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그룹이네요.
묘이 미나
19/01/18 00:0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세마넴보다 하라하라가 더 퍼포먼스가 좋아서 본문에 세마넴대신 하라하라 영상 넣었네요 .
그래서뭐어쩌라고
19/01/17 20:41
수정 아이콘
어제 엠넷 마겔 갔다가 컨셉질 하던 서로 쌩판 모르던 남.자 유저 단! 둘.이 여성분이 드글거리는 vlive 쇼콘하는데 찾아갔더군요 크크크크크
거기 사람들이 비웃고 같이 컨셉질 한다고 날뛰는거 보고 흥미가 생겨서 vlive하는걸 봤는데....굉장히 실력좋고 매력있는 팀이던데요
언제나 여자 아이돌도 보기 힘들어서 거의 안보는 판에 남자따위 하는 전형적 아재 포지션이었지만, 와카와카와 야적왕 둘은 관심 가질만하다 싶었던;
묘이 미나
19/01/18 00:09
수정 아이콘
저도 여돌만 챙겨보기도 바뻐서 남돌은 킹탄소년단 외엔 관심 없는대 애넨 컨셉 확실해서 요즘 관심갑니다.
피디빈
19/01/17 20:42
수정 아이콘
루머 커버 영상도 언젠가 올라오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52 [연예] 히딩크. 유퀴즈 출연 [23] SAS Tony Parker 8796 24/04/08 8796 0
81951 [연예] [눈물의 여왕] 김수현 캐릭터의 장점이 나온 부분 [20] Croove7526 24/04/08 7526 0
81950 [연예] [파묘]를 끝내기(?) 위해 이번 주에 개봉하는 신작 [15] 우주전쟁8346 24/04/08 8346 0
81949 [올림픽] CGV. U23 아시안컵 상영. [2] SAS Tony Parker 3256 24/04/08 3256 0
81948 [스포츠] [NBA]흥미진진한 서부 플옵직행 및 플인 토너먼트싸움 [35] Mamba3853 24/04/08 3853 0
81947 [스포츠] 2029년 슈퍼 발롱도르 시상 가능성 [22] 국수말은나라5796 24/04/08 5796 0
81946 [스포츠] [F1] Suzuka in Sakura 결과 및 감상 [17] kapH2548 24/04/08 2548 0
81945 [스포츠] 리그 우승까지 단 1승 남은 레버쿠젠 [19] EnergyFlow5630 24/04/08 5630 0
81944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23] 우주전쟁5382 24/04/08 5382 0
81943 [연예]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하나 잔디 위에 좌석을 두지 않은 임영웅 콘서트 [51] 매번같은7312 24/04/08 7312 0
81942 [스포츠] [NBA] 흥미진진한 서부 1위 경쟁 [15] 무적LG오지환3120 24/04/08 3120 0
81941 [스포츠] [K리그] 주말에 열린 K리그 결과 [9] TheZone2155 24/04/08 2155 0
81940 [스포츠] 32라운드 이후 EPL 우승 확률 분석 (opta) [7] EnergyFlow2884 24/04/08 2884 0
81939 [연예] 수도권 시청률 20% 넘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36] 아롱이다롱이4805 24/04/08 4805 0
81938 [스포츠] 주말 한화-키움 3연전 한화타선별.. [47] 겨울삼각형3901 24/04/08 3901 0
81937 [스포츠] [해축] 4위 탈환에 성공한 토트넘.giphy (손흥민 리그 9호 도움) [18] Davi4ever4640 24/04/08 4640 0
81936 [스포츠] [MLB]뉴욕을 수호하러 튼튼신이 간다.twitter [15] kapH3178 24/04/08 3178 0
81935 [스포츠] [해축] 맨유 vs 리버풀, 더욱 치열해진 우승경쟁.giphy [13] Davi4ever3931 24/04/08 3931 0
81934 [스포츠] [해축] 한달 만에 선발에 복귀한 김민재.mp4 [19] 손금불산입6705 24/04/07 6705 0
81933 [스포츠] [해축] 이재성 어제자 2골 1어시스트.mp4 [4] 손금불산입3567 24/04/07 3567 0
81932 [스포츠] 열정 넘치는 청주 FC 콜리더.MP4 [3] insane2862 24/04/07 2862 0
81931 [스포츠] [F1] 일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45] 과수원3165 24/04/07 3165 0
81930 [스포츠] [야구] 또 하나의 블러드볼? [23] 쿨럭5946 24/04/07 59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