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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8 09:38:24
Name conix
File #1 캡처.PNG (43.8 KB), Download : 25
Link #1 멜론, 유튜브
Subject [연예] 폴킴의 초록빛이 지붕킥 2회를 기록했습니다.



폴킴의 초록빛이 지붕킥 2회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발표한 초록빛이 16위로 진입하여 차근차근 등산하더니 오전 7시 1위를 찍고 8시타임 9시타임 지붕킥 2회를 기록했네요.

모든날 모든순간도 20주 넘게 10위권에 버티더니 결국 연간차트 3위까지 올라갔고

너를만나도 10월말이라는 늦은시기에 음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연간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이제 믿고드는 이미지가 생긴거 같네요. 요번 초록빛 음원도 꽤나 오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들어봐야 겠네요.

확실히 음원사이트가 여초라는게 여성들에게 어필할만한 노래가 흥하는 경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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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톤스
19/01/18 09:40
수정 아이콘
노래 좋더라구요
19/01/18 09:40
수정 아이콘
기 발표곡도 그렇고, 저는 통 느낌이 안 오네요.
이런게 인싸픽인가...
19/01/18 09:41
수정 아이콘
닐로나 숀의 경우도 그렇고 폴킴이나 엠씨더맥스더 그렇고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노래가 흥하는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19/01/18 09:44
수정 아이콘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엠씨더맥스라니...
야근싫어
19/01/18 09:50
수정 아이콘
지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뜨와에므와
19/01/18 09:51
수정 아이콘
-> 노래방에서 폼잡기 좋은 류죠.
부르기 좋은 류와 폼잡기 좋은 류는 다릅니다.
고음병 걸린 남성들이 남들에게 어필하고 싶어하는 노래방 픽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테고
달달하게 세레나데처럼 부르기 좋은 노래방 픽도 꾸준할테고...
19/01/18 09:53
수정 아이콘
다 찢겨져버~ 케엑 켁켁,

에이씨~ 노래 참 지읒 같네!!
19/01/18 12:11
수정 아이콘
성대가 다 찢겨져버..........
요슈아
19/01/18 09:41
수정 아이콘
아 네....기계님.
19/01/18 09:42
수정 아이콘
폴킴은 그쪽 회사랑은 관계 없지 않나요?
19/01/18 09:43
수정 아이콘
한동안 그쪽회사에서 홍보를 하긴 했습니다.
야근싫어
19/01/18 09:48
수정 아이콘
홍보만 해줬습니다. 홍보만..
폴킴이 리메즈 저격했을때 욱해서 기껏 홍보해줬더니 어쩌구 저쩌구 거렸던.. 크크
19/01/18 0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폴킴은 그동안의 추이를 볼떄 기계같지는 않습니다.

리메즈를 저격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구요.

15위권에 이곡 포함해서 3곡인데요. 그냥 믿고 듣는다는 이미지가 생긴게 아닐까 싶네요.
19/01/18 09:48
수정 아이콘
폴킴,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저는 사실 노래보다는, 말씀하신 '리메즈를 저격했던 가수'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19/01/18 10:45
수정 아이콘
모든날 모든순간이 역주행을 하긴 했는데, 깊갤에서도 별다른 말이 나오지 않을 만큼 차트 추이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기계로 같이 묶일만한 가수는 아니죠.
작년 연간 3위 곡이 있는데 1월 신곡이 지붕킥 하는게 이상한것도 아니구요.
19/01/18 11:34
수정 아이콘
이런 드립 칠거면 좀 알아보고 하세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1/18 09:48
수정 아이콘
프리징이 1시에 이뤄진다는게 폴킴에게는 신의 한 수가 된듯 합니다. 1시차트에서 3계단 오르면서 2위로 마무리해서 새벽 내내 2위 신곡으로 노출이 되었고 그런 상태에서 프리징풀리면서 1위를 찍게되니 다음시간대인 8~9시차트는 출근시간대. 바로 그냥 지붕킥을 찍어버리는군요.

1시차트가 깊은 새벽차트도 아니고, 남돌이 서서히 올라오긴 하지만, 대중에게 낯선 신곡이나 밤에 듣기 좋은 발라드곡들이 강세를 띄는 시간대이기도 하기에, 1시차트 프리징은 발라드가수들에게는 축복일 수 있습니다.
19/01/18 09:52
수정 아이콘
네 그런 요인도 있네요. 1시차트보면 윤건이나 폴킴 노래랑 남돌분들 노래가 올라오더라구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9/01/18 09:59
수정 아이콘
엠씨더맥스, 청하 신곡이 기존 1,2위로 자리잡고 있었지만 진입은 각각 7위, 10위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올라오면서 1위, 2위를 찍게 됐듯이 18시 발매 신곡은 처음에 진입은 적당한 상위권으로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일과 마치고 음악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대중들이 늘어나면서 순위가 오릅니다. 폴킴 신곡은 발라드곡이기까지 하니 2가지 호재가 모두 작용하는거죠.

번외지만 새벽차트 프리징이 없었을 땐 어땠냐면, 오마이걸 비밀정원이 발매당일 늦은 밤 시간대까지는 순위 잘 올라서 (여러 커뮤니티들의 응원을 받으며) 실시간차트 2위라는 최고 커리어를 찍게 되지만 깊은 새벽시간이 오자 곧 엑소 줄세우기에 쓸려내려가면서 출근시간대에 상위권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행운을 누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때도 새벽1시 차트 프리징제도가 있어서 상위권인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으면 더 많은 대중 리스너들의 유입으로 더 좋은 음원성적을 가져갔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야근싫어
19/01/18 1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그때 프리징 있었으면 비밀정원이 많이 알려졌을텐데 아쉽습니다 아..
게다가 엑소도 하필 12월 말에 앨범이 나온지라(종현군 사건으로 발매일이 밀렸습니다..) 스밍 열심히 돌려야 하는 시기였죠.
쿼터파운더치즈
19/01/18 10: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노래를 잘하는거 같지도 않고 노래가 딱히 좋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대중들한텐 어필하는거 같더라구요 뭐 리메즈니 뭐니 이런 친구들보다도 제 귀나 취향이 대중들과 많이 엇나가있구나를 가장 실감하게 되는게 폴킴인거 같아요
제이홉
19/01/18 10:38
수정 아이콘
사재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폴킴도 사재기 의심을 받네요.
로그오프
19/01/18 10:58
수정 아이콘
폴킴의 '비' 라는 곡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이 친구는 그냥 믿고 듣는 이미지가 강해졌습니다.
음색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는데 곡도 덤덤한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 취향 저격까지.
캐모마일
19/01/18 11:09
수정 아이콘
폴킴 노래는 좋은 거 너무 많죠. 음색도 독보적이고. 퇴근할 때 들어봐야겠군요! [편지]라는 곡도 추천합니다
19/01/18 11:22
수정 아이콘
내귀에 별로라고 기계라니...단순하네요
이웃집개발자
19/01/18 11:24
수정 아이콘
이런게 주작질의 폐해로군요.. 진위를 떠나 판 돌아가는게 안타깝네요
거품맨
19/01/18 11:4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폴킴은 진짜 바닥부터 천천히 올라온, 요 근래 기계들이 판쳐서 외려 드물어진 진짜배기 역주행인데...맨 처음 멜론 탑텐 진입할 때 진짜 추이 한 번만 보면 감이 올 만큼 정석 역주행 추이였죠 진입하면서 몇 달 걸려서 이용자수 쌓다가 어느날 보니까 탑텐 들어오는
매일푸쉬업
19/01/18 11:56
수정 아이콘
장덕철 닐로 숀도 바닥부터 천천히 올라온 진짜배기 역주행이죠. 개뿔 증거도없으면서 누구는 기계드립치고 누구는 착한 역주행이라니 진짜 뻔뻔한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다 대중픽입니다.
달달한고양이
19/01/18 11:46
수정 아이콘
광고 음악 듣고 바로 꽂혀서 그때부터 아끼는 가수인데 믿듣 가수가 된 거 같아 뿌듯합니다.

근데 확실히 목소리와 느낌적인 느낌이 강하긴 하죠. 기교같은 게 거의 없어서 라이브를 들으면 조금 심심한 것 같기도...흐흐
최초의인간
19/01/18 12:58
수정 아이콘
2222 뿌듯합니다.
저도 일부러 공연을 보러 가진 않더라도 오래도록 꾸준히 들을 것 같아요.
매일푸쉬업
19/01/18 11:52
수정 아이콘
폴킴은 쉴드가 심하네요 닐로 숀은 잡아먹을려고 하더니 크크크
폴킴이나 닐로나 숀이나 다 대중픽이에요. 기계드립칠거면 다 욕하던가 안할거면 다 안하던가해야지 이거 뭔..

닐로 숀때처럼 유명걸그룹이 따였어도 폴킴은 다르다고 할지 참 의문이네요
음란파괴왕
19/01/18 11:52
수정 아이콘
주작질의 폐혜 아니겠습니까.
야근싫어
19/01/18 13:58
수정 아이콘
사실 주작질로 제일 피보는건 폴킴같은 뮤지션이죠..
이걸 의심을 받네 참 크크크크크
아재리너스
19/01/18 14:44
수정 아이콘
리메즈에서 나오신분 한분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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