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1/19 12:31:3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58312
Subject [스포츠] [해축] 왓포드, 김민재에게 오퍼?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58312


김민재와 중국 측에서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왓포드에서 끼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왓포드에서 제시한 이적료는 유로로 5m 언저리로 중국 측과 크게 다르진 않다고 하네요. 전북 측이 중국 쪽에 요구하는 이적료는 그 2배 정도.

한국 선수들의 이적 진척 상황이 급작스럽게 알려져서 엎어진 케이스도 있으니까 불안하긴한데...






그나저나 왓포드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라면...

2014031401615_0.jpg

썬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19 12:37
수정 아이콘
헐 순위가 몇위인가 보니 빅6 바로 다음인 7위군요
19/01/19 12:43
수정 아이콘
확실하진 않은데 워크퍼밋 발급 요건이 안돼서 뻘기사란 얘기도 있더라고요.
손금불산입
19/01/19 13: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왓포드를 이용해서 중국쪽에 언플하고 있는 가능성도 아예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19/01/19 13:02
수정 아이콘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요. 오퍼 많다고 떠들어야 120억까진 아니더라도 더 뜯어낼테니.
19/01/19 12:46
수정 아이콘
피파 랭킹 정리 되어도 내년에나 가능 할 거 같은데...
껀후이
19/01/19 12:46
수정 아이콘
오오 좋군요!!
물론 선수 본인의 결정을 지지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 수비의 10년 보물이예요 김민재!
Normal one
19/01/19 13:01
수정 아이콘
기사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겨울에 영입해서 당장 쓸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적료가 1000만파운드를 넘는다면 워크퍼밋이 발급된다고 하는데 왓포드가 그정도로 지르지는 않을것 같구요.

만약에 겨울에 영입한다면 임대후 , 여름합류가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하네요. 그때쯤이면 피파랭킹 50위 안에 있을거고 김민재도 출전 %를 얼추 충족시키니깐요.
타카하시쥬리
19/01/19 13:06
수정 아이콘
EPL 워크퍼밋 발급기준
(둘중 하나는 충족해야 가능)

- 출신 국가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0위 이내면 자동으로 발급 (1∼10위 국가의 선수는 2년간 대표팀이 치른 A매치의 30%, 11∼20위 45%, 21∼30위 60%, 31∼50위는 75% 이상 출전하면 워크 퍼밋이 발급됨)

- 이적료 1000만파운드 이상

우리나라 피파랭킹이 53위이고 부상으로 월드컵도 못 나와서 2년간 75% 출전도 조건이 안됩니다. 아시안컵 우승해도 2월 1일 이후라 피파랭킹 갱신되어도 이미 이적 기간은 끝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취업비자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잘 해결해서 꼭 해외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Eulbsyar
19/01/19 13:09
수정 아이콘
하필 기자가 HJ이라 아직은..
히샬리송
19/01/19 13:16
수정 아이콘
단독보도 기자 이름부터 신뢰성 90%하락에 워크퍼밋 발급 요건이 안되서 거의 가능성 없죠.
거룩한황제
19/01/19 13:23
수정 아이콘
아니 간다고 치더라도...주전 경쟁해서 경기에 나올 수 있을까요?
왓포드 성적 좋던데...-_-;;;

그런데 기자는 무신 근거로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다고 대놓고 당당하게 쓴거지;;;;;

과연 왓포드가 그 이적료를 줄지 모르는 상황에서;;;
19/01/19 13:28
수정 아이콘
왓포드 간다해도 바로 임대이적일수밖에 없으니 이건 현실적으로 안되는 이야기네요
19/01/19 14:52
수정 아이콘
네 다음한준기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26 [연예] 코첼라 2024 둘째날 진행중 (르세라핌 공연 끝) [89] BTS9644 24/04/14 9644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9441 24/04/14 9441 0
82024 [스포츠] [해축] 한잔해 그리고 승리는 내놔.mp4 [14] 손금불산입6529 24/04/13 6529 0
82023 [연예] [아일릿] 오늘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첫 음방 1위 / 앵콜 직캠 [10] Davi4ever4491 24/04/13 4491 0
82022 [스포츠] 부상 타이거즈 호러스러운 근황.jpg [29] 캬라7854 24/04/13 7854 0
82021 [스포츠] 현재 나온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최신 소식... [17] 잘가라장동건9341 24/04/13 9341 0
82020 [스포츠] [야구] 한화-기아 양팀 합쳐 투수 14명 [39] 겨울삼각형6162 24/04/13 6162 0
82019 [연예]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공식 예고편 [4] 우주전쟁5201 24/04/13 5201 0
82018 [스포츠] [MLB] 220억을 털려 울분에 찬 오타니가 간다 [38] kapH9390 24/04/13 9390 0
8201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gif (용량주의) [15] SKY925956 24/04/13 5956 0
82016 [스포츠] 어제 출루율 100% [14] 제가LA에있을때7870 24/04/13 7870 0
82015 [스포츠] [KBO] 한화 김서현 구속이슈 [69] 갓기태13097 24/04/12 13097 0
82014 [연예] Comment te dire adieu 라는 노래 은근히 좋네요 [3] 비타에듀3328 24/04/12 3328 0
82013 [스포츠] [야구] 한화의 복덩이 페라자 [37] 겨울삼각형6998 24/04/12 6998 0
82012 [스포츠] [F1] 2025 시즌 캘린더 공개 [12] 과수원3115 24/04/12 3115 0
82011 [스포츠] [KBO] 24시즌 구단별 이동거리 및 23시즌 대비 증감 추이 [20] VictoryFood3706 24/04/12 3706 0
82010 [스포츠] 쇼트트랙 박지원 대표팀 합류 [8] 꼬마산적5804 24/04/12 5804 0
82008 [스포츠] [MLB/디씨펌] 통역사 도박관련 수사관과 오타니의 면담 내용.txt [21] VictoryFood5811 24/04/12 5811 0
82007 [스포츠] [KBO] 예상대로 늘어나고 있는 도루 [13] 손금불산입5561 24/04/12 5561 0
82006 [스포츠] 단독:금지약물인 줄 몰랐다” 송승준·김사율, 2심서 ‘위증’ 혐의 전부 유죄 [20] SAS Tony Parker 6452 24/04/12 6452 0
82005 [연예] 어제 엠카 첫방한 우아 블러시 [3] 여자아이돌4151 24/04/12 4151 0
82004 [스포츠] KBO 해설, 이제는 실망할 수준도 안되는건가.. [115] 언뜻 유재석9350 24/04/12 9350 0
82003 [스포츠] [여자배구] 'FA 최대어' 강소휘, 도로공사 유니폼 입는다 [29] 윤석열4034 24/04/12 40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