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민호 (확실히 이래저래 투수들 잘 이끌어주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원태인은 구위가 좋은거같네요)
2. 이학주랑 김상수 (야너메 크크크. 유격수 이학주 2루수 김상수가 잘 굴러가면 분명 내야수비는 크보에서 정상급일겁니다. 타격은 두명 다 그냥 교타자로 컨택만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3. 구자욱 (올해는 벌크업도 하고 이래저래 준비를 많이 한거같은데 좋은 결과있었으면 합니다.)
4. 김한수감독 (지난시즌은 데뷔시즌보다 좀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올해는 어떨지...)
5. 최충연 (진짜 돌XX...사형날짜드립은 진짜 참신하네요.)
6. 피칭
7. 무난한 평가 (개인적으로 김동엽에 대한 이야기도 좀 듣고싶었는데 없네요)
8. 강민호 돌잡이
9. 최충연 돌잡이 (400억...류현진 선수처럼 잘해서 미국가즈아~크크)
10. 우규민 (심창민 선수가 없는데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강슬기
19/02/13 01:15
최충연 크크크크 삼성의 새로운 도른자 크크크
히샬리송
19/02/13 01:18
개인적으로 김한수 감독의 자체적 능력이 올라갔다기보다는 최악의 최악이던 투수운영을 오치아이코치한테 맡기면서(모르는걸 인정하고 코치한테 맡기는 것도 능력이긴함) 단점을 매꾸고 나머지는 현상유지한거라고 보는데 과연 혹사의 유혹을 엄청나게 받을 마지막 시즌에 계속 저걸 유지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우규민은 이젠 기대치가 없고 원태인 최채흥 등 불펜 새얼굴
후보들이 자기 몪 못해주면 불펜 붕괴하고 대참사 날수도 있는 시즌같아요.
valewalker
19/02/13 01:54
김상수 FA도 해결했고 이제는 2루에서 오명 벗어내길 ㅠㅠ 3년동안 팬질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만우
19/02/13 07:36
아 저 도른자수맥의 끝은 언제쯤.. ㅡㅡ;
차아령
19/02/13 07:56
최충연 4차원인줄 알고는 있었지만 저 인터뷰 보니 상태가 좀 심각하네요.. 뭐 야구만 잘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