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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6 15:21:16
Name 삭제됨
Link #1 루리웹
Subject [연예] 요즘 방송 규제 분위기.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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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19/02/16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저런거(텐미닛) 만들면 이효리씨 흉자로 매장하는데 1달 안걸립니다.
맹렬성
19/02/16 15:22
수정 아이콘
할말은한다 효리콜라
업계포상
19/02/16 15:23
수정 아이콘
??? : 허허허... 블랙리스트... 추가....
최강한화
19/02/16 15: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www.mogef.go.kr/mp/pcd/mp_pcd_s001d.do?mid=plc500&bbtSn=704778
이제는 더 강화된 방송가이드를 만들고 있는데 말이죠..껄껄 (42페이지 2-2 보시면 됩니다)

조만간 부르카 등으로 몸의 형태나 얼굴도 가리고 순전히 노래와 춤만 추라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39년모솔탈출
19/02/16 15:35
수정 아이콘
음방 복면가왕행인가요?
업계포상
19/02/16 15:36
수정 아이콘
최승호에게 언론적폐로 찍혔던 김성주가 문파 선두주자가 된 사연은???
19/02/16 15:40
수정 아이콘
규제가 더 심해지고 보수적이 된데에는 여가부 방심의 탓이 있을까요?
바카스
19/02/16 15:42
수정 아이콘
이효리 저 라스편 몇 년전꺼 아닌가요?
업계포상
19/02/16 15:5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저런 규제가 나아지진 않았죠.
최강한화
19/02/16 16:00
수정 아이콘
2017년 7월 5일자 방송입니다.
바카스
19/02/16 16:07
수정 아이콘
17년 7월이면 벚꽃대선 후 2030의 지지율이 굉장히 높을 때인데

그 이후 남북 단일팀, 페미 그리고 최근 포르노사이트 차단 및 본 글의 방송 제재까지.. 넷 반응이 극과 극이네요 크크크 뭐 자충수이긴 하지만 새누리 지지율이 오르고 있으니 역시 돌고 도는ㅜㅜ
19/02/16 16:10
수정 아이콘
규제 완화는 노무현때 정점을 찍고 보수정권의 유교꼰대 10년간 강화되고 페미정권 2년으로 정점을..
헛된희망
19/02/16 16:27
수정 아이콘
흠...규제...규제라...참
19/02/16 16:32
수정 아이콘
저 짤이 doc 런투유 댄서들로 보이는데 댄서들 저런 옷에 섹시함을 못느꼈습니다.
옷도 옷 나름 예뻐야하고, 입는 사람따라 다르게 느껴지고....
forangel
19/02/16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효리 전성기 시절에 저런 섹시코드는 굉장히 자유스러웠죠.
홈쇼핑만 해도 ...

엽기문화가 판칠정도였고 90년대말 2000년대초반에는
정보의 평등이라는 기치아래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풀어야
된다는 생각이 팽배해있을 정도였죠.
스캔본,소리바다,구루구루,당나귀...

그래서 웹하드 초창기 시절에 웹하드에 공유하면 불법 자료라서 비판받는게 아니라 다운 받는데 무료가 아니라는 이유로 비판받을정도였죠.

전 김대중 대통령 시절 우리나라 포르노 합법화가 20년 이면
가능할줄 알았는데...
19/02/16 16:51
수정 아이콘
문화가 40년은 후퇴하겠군요. 통금 생기는거 아닌지 모르겠음.
업계포상
19/02/16 16:59
수정 아이콘
통금으로 여성대상 성범죄가 급감한다는 연구용역 결과만 나오면 즉각 시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린우드
19/02/16 16:55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때 엄청나게 후퇴해서 사람들이 문재인 뽑으면 달라질줄 알았는데 현실은 정반대죠
19/02/16 17:01
수정 아이콘
진짜 이명박근혜때 후퇴한거 맞나요??
여가부는 김대중시절부터 있었고 오히려 이명박근혜때 예산이 줄은걸로 아는데 특히 이명박때는 반토막이상 났었잖아요
어느 시기부터 이명박근혜임기때 규제가 심해진건가요??
그린우드
19/02/16 17:05
수정 아이콘
자유를 막는 규제는 여가부만 하는게 아니죠.
피카츄 뱃살
19/02/16 17:08
수정 아이콘
국정원 댓글조작, 민간인 사찰, 그 외 쥐 닭 대통령 희화화 하는 풍자들이 처벌받고 하면서 코렁탕 드립이 유행했으니 일반인 입장에선 그 전 정권에 비해 규제가 심해졌다는 체감이 있었죠.
루프트바페
19/02/16 18:16
수정 아이콘
여가부가 만능인가요. 규제와 관련된 부서는 훨씬 더 많습니다. 하다못해 방송사들도 자체규정으로 규제합니다. 본문의 내용들도 분위기 감지한 방송사와 pd들이 이래라 저래라 한 내용들입니다. 아는것만큼 보이는 법이니 시야의 폭을 넓혀보시죠.
-안군-
19/02/16 21:29
수정 아이콘
그때 왜 코렁탕이라는 말이 유행했겠습니까...
10년째도피중
19/02/16 16:55
수정 아이콘
언론 놈들이 50,60대 중장년층만 대상으로 뉴스를 만들어서 그런거 아닌가 해요.
그나마 반영하는게 소비의 중심인 30, 40대 여성.
그리고 그 뉴스를 보고 '민심'이라 생각하는 정치인들. 딱 그런 그림.
19/02/16 17:11
수정 아이콘
지금이 훨씬 야한거 같운디
개구리농노
19/02/16 17:54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이 규정없었다정도지. 지금이 더 야한느낌인데
모데나
19/02/16 23:47
수정 아이콘
예전엔 주말저녁마다 젊은남녀연예인들 수영복입고 모여서 수영장에서 게임하는 프로그램을 지상파TV에서 볼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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