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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5 20:54:39
Name nor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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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SBS
Subject [연예] SBS 승리-유대표 카톡 추가공개


위대한 개츠비 안봤는데 무슨 뜻인가요?
권모씨는 또 누구죠?
아직 유대표는 경찰 조사 안들어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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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커피
19/03/15 20:55
수정 아이콘
한잔해~
길잡이
19/03/15 20:57
수정 아이콘
한번뿐인 인생 즐기는거야~
우리가 바로 개츠비!
19/03/15 20:59
수정 아이콘
sbs는 매일 카톡 내용 하나씩 내보낼 생각인가봐요?
근데 좀 질리네요 이제
좀 큰거 있으면 내보내고, 저런 시시콜콜한 내용은 그냥 한번에 내보내던지 말던지 했으면...
이제 무슨 할리웃 가십 보는 기분
맛맛맛
19/03/15 21:20
수정 아이콘
뭐 나오면 해명하면 다시 반격들어가려는 그런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는 전략적인 행보인것 같아요
헛된희망
19/03/15 21:34
수정 아이콘
자칫 질질 끄는게 지겨워보이는것또한 사실이기는 한데 오히려 이렇게해서 절대로 묻힐수 없는 사항이다라는걸 단계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이기도 합니다. 가해자측에서 계속 거짓해명(변명)을 하면 그에 반박하듯이 증거를 제공하면서 가해자측이 얼마나 거짓된 진술들을 하는지를 보여주려는듯 하기도하고요, 만약 초반에 모든 증거를 제공했다면 그에 맞춰서 가해자측이 대응을 하면 고착화되기 십상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천천히 밝혀나가면 가해자측의 대응에도 허점(구멍)이 생길수 있거든요
19/03/15 22:0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나하나씩 꺼내서 장자연사건 또는 별장납치강간사건 덮어보자?
19/03/15 20:59
수정 아이콘
개츠비는 역대급 순정남인데 ㅠㅠ
부모님좀그만찾아
19/03/15 21:00
수정 아이콘
개츠비:본인들 죽겠다는 뜻
19/03/15 21:01
수정 아이콘
질린다 질려 더 없냐
시작버튼
19/03/15 21:01
수정 아이콘
승리가 성접대는 없었다라고 거짓해명하니까 터뜨린거 같네요.
저쪽에서 구라치면 바로바로 증거 카톡 터뜨리는 방식인듯
남광주보라
19/03/15 21:03
수정 아이콘
개츠비처럼 파멸을 맞고 싶었나 보네? 레알. . .
빼사스
19/03/15 21:03
수정 아이콘
승리가 섬 하나 통째로 빌려서 물좋은 여성들 공짜표로 백여 명 초청해서 개츠비 놀이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 이야긴가요?
19/03/15 21:03
수정 아이콘
밀주라도 하나
쑤이에
19/03/15 21:03
수정 아이콘
개꿀잼인데...
엔타이어
19/03/15 21:03
수정 아이콘
권씨는 또 누구지.. 추가 인물이 또 나오네요.
아르타니스
19/03/15 21:05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지애
19/03/15 21:04
수정 아이콘
개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것들이....어휴...
야부리 나토
19/03/15 21:04
수정 아이콘
권모씨는 아마 소모시대의 (권)유모씨 오빠가 아닌가 싶습니다
카바라스
19/03/15 21:10
수정 아이콘
개츠비 역대급 혹사ㅠㅠ
19/03/15 21:11
수정 아이콘
근데 박한별 남편은 누구에요? 이문환이랬다가 유인석이랬다가..
발적화
19/03/15 21:12
수정 아이콘
위에 두개는 성접대 없다고 하니까 내보낸거라치고

밑에 내용은 왜 내보낸건지....
폰독수리
19/03/15 21:18
수정 아이콘
개츠비를 그냥 디카프리오가 화려하게 꾸미고 파티에서 폼잡으면서 한잔하는 장면만 알고있나봐요.
19/03/15 21:23
수정 아이콘
힘내라 스브스
센터내꼬야
19/03/15 21:24
수정 아이콘
사생활 같은거를 오픈하는 게 저는 보고 있기가 굉장히 곤욕스럽네요. 범죄 사실만 이야기하면 되는건데 이 건 황색저널러즘을 오가고 있어서... 최소한의 드라이함은 언론이 유지해줬으면 합니다. 연예부에서 시작한거라 더 선정적인거 같은데 제발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개츠비를 어떤 맥락으로 보던 그게 무슨 상관입니가 대체?
무적LG오지환
19/03/15 21:28
수정 아이콘
위대한 개츠비 소설로는 당연히 안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도 안 봤나보네요(...)
하긴 평소에 말하는 거 보면 당연하긴 했지만(...)
홍승식
19/03/15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는 카톡 보도 보다는 수사 보도에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
헛된희망
19/03/15 21:41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지치고 지겨워지는 느낌이라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현재 가해자(피의자)측이 계속 거짓진술들을 해오고있어서 한번에 다 풀지 않는 느낌입니다. 한번에 가면 한번의 반박과 대응으로 결말이(좋지않은 쪽으로) 빨리 날수도 있을거라 생각도 들고요.
게다가 버닝썬 게이트뿐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에 큰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가버리면 자칫 모든게 다 헛으로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도 들고요.
헛된희망
19/03/15 21:53
수정 아이콘
지금 더쿠(여초)에서는 다른 음모론이 나오기도했네요...지금 현재 장자연 사건 공소시효가 14일가량 남은 상태라서 질질끄느거 아니냐고요.
하긴 이렇게 생각도 할수 있겠네요, 제가 말한것처럼 이번에 큰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 자칫하면 전부 흐지부지 될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걱정이요
라카제트
19/03/15 21:41
수정 아이콘
맙소사! 서로 아침 인사를 나눌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군요!
닭장군
19/03/15 21:50
수정 아이콘
랴 리
19/03/15 21:54
수정 아이콘
개츠비가 아니라 더 울프겠죠 크크
Zakk WyldE
19/03/15 21:57
수정 아이콘
XX는 누군가요>?
딱총새우
19/03/15 22:05
수정 아이콘
게츠비 읽어봤을까요?
허클베리핀
19/03/15 22:08
수정 아이콘
늬들은 갯츠비가 해피엔딩인줄 알았지?크큭...
덴드로븀
19/03/15 22:16
수정 아이콘
개츠비 = 디카프리오 밖에 생각안했을듯 크크크
호야만세
19/03/15 22:19
수정 아이콘
개츠비처럼 화려하게 타오르고 끝장나버리고 싶다고 벌써 이때부터 생각하고 있었군요 크크
피카츄 뱃살
19/03/16 00:47
수정 아이콘
승리때문에 개츠비 책 읽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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