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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9 17:51:47
Name 빼사스
Link #1 https://mdpr.jp/interview/detail/1828216
Subject [연예] [NMB48] 무라세 사에 점포 오픈 인터뷰 기사+인스타 자막 영상
NMB48 무라세 사에 프로듀스 브랜드, 입장 규제가 걸릴만큼 인기의 이유는?

상설점포에 집어넣은 중점 포인트 <[ANDGEEBEE] 점포를 취재>


[무라세 사에 /모델프레스=3월 18일] NMB48의 무라세 사에(21)이 프로듀스하는 패션브랜드
[ANDGEEBEE(안지비)]가 3월 9일부터, 도쿄 라포레 하라주쿠 4F에 오픈. 그룹 유수의 패션 취미가로
알려져, SNS에 업로드하는 그 사본의 센스는 [무라센스]라고도 불려온 무라세에 의한 브랜드는,
2018년 11월에 도쿄 시부야109에 전개한 팝업스토어가 개최기간을 연장하는 등 많은 반향을 얻어서,
드디어 상설점포로. 오픈 첫날은 입장규제가 걸릴만큼 인기를 모았다.

모델프레스는 3일차인 11일에 오픈 전에 점포를 방문한 무라세에게 취재를 실시.
AKB48그룹과 한국의 인기 오디션 방송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태그를 짠 [프로듀스48]에 출연하여,
그 아름다움 때문에 "파괴적 미모"라며 한일에서 일약 주목을 받은 무라세.
20th 싱글 [토코노마 정좌 아가씨]에서는 크게 포지션이 상승해, 패션 관계의 일이 끊임없이 밀려들어오는 등,
요.시.다 아.카.리에 이어, 그룹의 여성 인기를 이끌어나가는 존재가 되고 있는 그녀의 "지금"에 다가섰다.

= [안지비] 라포레 하라주쿠에 샵 오픈

[요염하면서 건강한 페로몬을 이미지한 리얼 클로즈]를 콘셉트로, 트렌드를 느끼는 디자인이나
스타일업이 가능한 실루엣에 집착하면서도, 자유롭게 매일 애용할 수 있는 워드로브(의상)을 제안하는
[안지비].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소녀다운 원피스나 트렌드를 반영한 스커트 등에서 부터, 유니섹스로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아이템까지 다수의 상품을 전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한큐 우메다 3F에도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라포레 하라주쿠점은, 브랜드 컬러인 핑크와 블루를 기조로 한 내장에, 점포 앞의 계산대 안의 네온 간판이 큐트.


= 무라세 사에를 직격! [반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다]

- 점포 오픈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심경을 말씀해주세요.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한정 아이템도 완매되고, 큰 반향에 놀라고 있습니다.
라포레 하라주쿠는 옛날부터 평범하게 손님으로 오던 곳이어서, 거기에 자신의 브랜드(가게)가
생기는건 기쁘네요. 첫날은 오사카에서 악수회가 있어서 못 가봤지만, 점포에서 한정 상품
재킷을 사서, 그걸 입고 오사카 악수회까지 와주신 팬분도 계셨어요.



- 역시 상설점포는 꿈이었나요?

브랜드를 시작하는 것도 반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기때문에, 그 자신이 이렇게 라포레 하라주쿠에
가게를 낸다는 게 정말 신기해요.


- 점포 내장의 중점을 둔 부분을 알려주세요. 시착실도 귀엽네요.

콘셉트 컬러가 핑크하고 블루여서, 보는 순간 세계관이 인상적으로 남을만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첫날은 오사카에서 악수회가 있었기때문에, 오늘 겨우 올 수 있어서 기뻐요.


- 오픈에 임해서 준비한 아이템은?

한정 T셔츠라던지, 원피스라던지 다양한 종류와 감성적인 물건이 이후에도 많이 들어와요.


- 지금 입고 있는 원피스의 포인트는?

이건 허리가 꼭 조여져 있어서, 엄청 여성적인 실루엣이 되서, 마음에 드는 원피스에요.


- 어떤 패션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입었으면 하나요?

캐주얼하게 갈 수도 있고, 캐주얼을 여성스럽게 입고 싶은 분들도 추천이에요. 실루엣에도
중점을 두어서 스타일업 가능한 옷으로 만들었어요. 실루엣은 특히 칭찬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 예전, 모델프레스에서 인터뷰를 하고 수개월이 지나고, 프로듀서로서 느낀 반향이나, 어려운 점을
가르쳐 주세요.

역시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자신이 '귀엽다'라고 생각한 물건을 형태로 만들어서 발매해서, 반향이
있으면 굉장히 기뻐요. 가게에 내놓기 전에는 불안했지만, 처음 전시회를 했을 때 반향이 있어서
그게 자신감으로도 이어지고, 더 기뻐해 주실 수 있는 물건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자신이 '이렇게 하고 싶어'라고 생각한 것과 요구되는게 다른 경우도 있어서, 그럴 경우 어떻게하면
더 좋게 만들수 있을까를 생각해서, 매일 디자인 회의를 해서, 매일 큰일이지만 보람이 있어요.



- 무라세 상이 직접 멤버십 카드에 이름을 적어주는 건, 기쁜 서비스네요.

모처럼 와주셨으니까 무언가 기뻐해주실만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무라세 사에, NMB48 여성인기를 이끌어가는 멤버의 1명으로 성장


- [토코노마 정좌 아가씨]에서는, 포지션이 크게 상향되서, 유튜브의 코멘트란을 보면 기뻐하는
팬 여러분이 많이 계시네요.

3번째로 올라가서 팬 여러분께서 '축하해'라고 많이 말씀해주셨어요. 찬스를 받았기때문에, 자신감과
자각을 가지고 NMB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멤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 지금의 NMB가 다른 그룹에게 지지않는 매력을 무엇일까요?

개인 개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점이 NMB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무언가에 열심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멤버는 굉장히 빛나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점을 동경해주실 수 있는
NMB로서 있고 싶어요.


- [프로듀스48]에서 한국에서도 지지를 모았던 무라세 상입니다만, 최근에는 타카하시 쥬리 상(AKB48),
타케우치 미유 상(전 AKB48) 등 함께 오디션에 참가했던 멤버의 한국 데뷔 결정 뉴스도 많네요. 무라세 상은
한국에서 다른 활동을 생각하신 적은?

저도 뉴스로 알았지만, 그런 길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저도 한국에서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이
많으셔서, 무언가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앗


- 그러면, 2019년의 목표를 가르쳐주세요.

올해의 목표는 [안지비]가 더욱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것하고, 개인적으로 가까운 목표는, 패션잡지의
전속 모델이 되고 싶어요.



- 지금도 [ar]에서 자주 뵈네요.

그렇네요. 감사하게도 이따금 나오게 해주셔서, 여성들이 알아줘서 기뻐요.


- 감사했습니다!


= 무라세 사에(21) 프로필
생년월일 : 1997년 3월 30일
가입 : NMB48 2기생
애칭 : 사에삐
소속 팀 : 팀 N
혈액형 : A
신장 : 159cm
취미 : 기타 연주, 독서, 영화감상, 쇼핑
특기 : 노래, 한국어, 마작

2011년 5월에 NMB48에 2기생으로서 가입. 2014년 발매된 9th 싱글 [고령의 사과]로 첫 선발진입 달성.
그룹 유수의 패션 취미가로 알려져, 2016년 6월에 시작한 [WEAR]의 팔로워는 현재 70만명 돌파.
동성으로부터의 지지도 두텁고, 그 사복 센스는 [무라센스]라고도 불린다.
2018년 6월부터 참가한 [프로듀스48]에서는, 제4화에서의 카라 [맘마미아!]의 퍼포먼스 당시 보여준
미모가, 한일 인터넷 상에서 일시 소동이 일어날만큼 화제가. NMB48 안에서는 요시다 아카리를 중심으로
결성한 여자력 만재 유닛 [퀸텟]의 일원으로서도 활약. 선발총선거 최고 순위는 39위(2017년 제9회)


원문 : https://mdpr.jp/interview/detail/182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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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made
19/03/20 01:17
수정 아이콘
안지비 잘나가나보네요. 패션업계는 전혀 아는게 없는데 사에는 패션을 따로 공부한걸까요?아니면 그냥 감이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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