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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5 13:34:18
Name BurnRubber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umo28K47Kvc
Subject [스포츠] 테니스에서 새로운 개념의 서브


바로 쌩초보들이 쓰는 언더암 서브 크크크

프로급에선 퍼스트서브 받으려면 매우 뒤에 가있어야한다는걸 이용하네요.

1분 50초에는 언더암 훼이크도 주네요. 주로 키르기오스가 가끔 쓰는군요.

잘 만 다듬으면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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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5 13:35
수정 아이콘
그레인키의 69마일 아리랑뽈이 떠오르는군요 크크
19/06/15 13:37
수정 아이콘
파넨카킥 같은 느낌
회색사과
19/06/15 13:37
수정 아이콘
들키면 바로 찬스볼이라 크크크
헤헤헤헤
19/06/15 13:38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 있던 버츄어테니스에서 게임에서도 아래하고 ab2개 동시에 누르면 나갔었죠 크크크 자주 썼었는데
그대의품에Dive
19/06/15 13:39
수정 아이콘
축구로 치면 파넨카,야구로 치면 이퓨스
방과후티타임
19/06/15 13:40
수정 아이콘
테니스에서는 저런거 나오면 싸움 안나나요? 크크크
19/06/15 13:40
수정 아이콘
아 보크도 없고 망겜이네
19/06/15 13:43
수정 아이콘
새로운 개념이라기보단 선수들이 가끔 쓰는 서브일 겁니다.
전에 마이클창이란 선수가 많이 썼었다고 기억하네요.
ComeAgain
19/06/15 13:46
수정 아이콘
에너자이저랑 광고하던...
서린언니
19/06/15 15:57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납니다. 91년인가 92년에 이반랜들 상대로 발목을 다쳐서 강한 서브를 못넣게 되자 페이크로 썼었어요
테크닉션풍
19/06/15 13:44
수정 아이콘
키르기오스는 서브가워낙 강하니 통하는데 어중간한사람이하면 찬스볼이죠 크크
Conan O'Brien
19/06/15 13:49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4드론급 아닌가요?
욕심쟁이
19/06/15 14:36
수정 아이콘
와 서브넣기 전에 연기도 해야 되네 크크
불굴의토스
19/06/15 14:52
수정 아이콘
후지 슈스케가 쓰던 기술이군요
RookieKid
19/06/15 14:58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야유하지..
쥬갈치
19/06/15 15:03
수정 아이콘
나달같이 아주 뒤에서 서브받으려고 기다릴때 쓰면 될려나요
아니다 나달은 그거 따라가서 넘기겠지...
불가촉천민
19/06/15 15:06
수정 아이콘
실제로 나달한테 써서 성공했었어요. 두번째 트라이는 안 먹혔지만...
비오는풍경
19/06/15 16:19
수정 아이콘
테니스 뭐같이 하네!
By Your Side
19/06/15 16:25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탁구 칠 때 친구들이랑 하는 짓인데 크크크
19/06/15 16:47
수정 아이콘
탁구에서 저렇게 하면 반칙서브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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