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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5 17:48:28
Name 빨간당근
File #1 800만.jpg (1.22 MB), Download : 24
Link #1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Subject [기타] [영화] '기생충' 800만 관객 돌파!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다음 주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님의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19일)', 그리고 평이 아주 좋은 디즈니의 '토이 스토리 4(20일)'가 개봉합니다.
1000만 가능할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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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인
19/06/15 17:53
수정 아이콘
한번 정도 더 볼까 생각 중이네요.
파랑파랑
19/06/15 18:05
수정 아이콘
기생충 넘모 재밌잖어~~ 2회차 해도 갸꿀잼
스위치 메이커
19/06/15 18:15
수정 아이콘
아직 개봉 한 달 안 됬으니까 스포 붙이는 게 규정 아닌가요
위르겐클롭
19/06/15 18:16
수정 아이콘
리스쀅!
19/06/15 18:17
수정 아이콘
박소담씨 저렇게 보니까 이쁨이 터지네요
The Special One
19/06/15 18:17
수정 아이콘
천만은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맥시멈 900만 봐요. 일단 불쾌한 영화라는건 사실이니 대중성이 높지는 않고..
그린우드
19/06/15 18:27
수정 아이콘
쉬운 영화가 아닌데 이성적은 오직 봉준호 이름값때문이겠죠 황금종려상 받아도 다른 감독이면 이 성적안나왔을듯
19/06/15 18:28
수정 아이콘
지금 속도면 천만은 충분히 넘길것 같은데요
니나노나
19/06/15 18:31
수정 아이콘
맨 마지막 남자분 완전 달라보이네요 크크크
19/06/15 18:33
수정 아이콘
저는 살추만큼은 아니지만 괴물보다는 훨씬 괜찮았는데

아내는 진저리를 치더군요.

이래서 봉준호 영화가 싫다고 크크
及時雨
19/06/15 18:36
수정 아이콘
전 너무 조왔어요 빨리 블루레이 나와서 오디오 코멘터리 듣고 싶네요
19/06/15 18:43
수정 아이콘
천만 돌파할 줄 알았는데 알라딘이 변수같던데요.
마리아 호아키나
19/06/15 19:00
수정 아이콘
전 오랜만에 영화보다 졸았는데;; 그나마 잠이 확 깨는 장면이 나와서 그때부터 집중했습니다.
19/06/15 19:14
수정 아이콘
천만을 향해 가는데 킹라딘의 역습에 일격을 맞아서 쉽지 않은 상황
킹이바
19/06/15 19:26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천만 만들어주려고 할듯
홍승식
19/06/15 20:26
수정 아이콘
기생충이 이번주에 처음으로 주중 일일 관객수가 10만대로 떨어졌더라구요.
극한직업을 참고로 알아보니까 주중 관객수가 10만대로 떨어진 다음주 월요일부터 마감까지 80일동안 161만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토요일까지 800만이 들어왔고 내일 하루에도 30만정도 들어올테니 천만 간당간당할 거 같아요.
그러니 천만 만들어줄거라고 봅니다. 흐흐흐흐
매일푸쉬업
19/06/15 20:26
수정 아이콘
천만 넘었으면 좋겠는데 알라딘이랑 토이스토리때매 힘들어보이네요 설국처럼 900만이 한계일듯

나중에 아카데미에서 상받을지도 궁금하네요
강미나
19/06/15 20:48
수정 아이콘
천만근처까지 가면 천만될거라고 봅니다.
19/06/15 22:05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때 처럼 1000만 근처에서 멈출련지..
사실 알라딘의 역습만 아니었어도 1000만은 무조건 갔을 텐데 말이죠.
19/06/15 22:24
수정 아이콘
900만대에서 일단 멈추고,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후 재개봉하여 천만 채울듯 크
무적LG오지환
19/06/15 23:37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영화인데 재관람하기 힘든 영화이기도 해서 지금의 페이스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coolasice
19/06/16 01:20
수정 아이콘
봉준호 특유의 짜임새, 빌드업, 복선같은게 있어서 취향이 맞다면 한번 더 볼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저도 2번째보고 매우 만족했구요
무적LG오지환
19/06/16 01:22
수정 아이콘
저도 두번째 보고 더 만족은 했는데 이게 보통의 취향이냐?라고 물으면 쉽게 그렇다라고 대답은 못 할 것 같아요 크크
19/06/16 01:18
수정 아이콘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 담아서 열심히 약 팔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 안 보면 현대인으로 누릴 수 있는 큰 즐거움을 놓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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