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17 22:30:31
Name theboys0507
File #1 20180119000167_0.jpg (99.6 KB), Download : 23
File #2 1248866_1111492_1523.jpg (68.0 KB), Download : 1
Link #1 뮤직뱅크
Subject [연예] 우주소녀와 마찬가지로 지상파 1위의 문턱에서 좌절한 두 걸그룹. (수정됨)




참고로 둘 다 작년.

오마이걸은 인피니트에게 패배/러블리즈는 황치열에게 패배.(참고로 둘 다 전날 엠카 후보에도 올랐지만 오마이걸은 인피니트에게 막혔고 러블리즈는 위너에게 막힘)

참고로 황치열 음반판매량은 어지간한 남돌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급이기 때문에 걸그룹으로서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아이즈원 외에는 막을 걸그룹이 없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와카시마즈 켄
19/06/17 22:32
수정 아이콘
황치열은 중국활동 했으면 말그대로 남자솔로 패왕 자리 예약이였는데...뭐 그래도 무명시절 보다는 지금이 낫죠.
theboys0507
19/06/17 22:33
수정 아이콘
황치열 음반 대부분이 중국에서 많이 사가죠.
19/06/17 22:39
수정 아이콘
황치열이 초동 10만장씩 나오는 사람인걸 저때가 되서야 알았습니다.. ㅠㅠㅠㅠ
larrabee
19/06/17 22:46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충격이였던.. 중국인기가 상상초월이더라구요
19/06/17 22:46
수정 아이콘
아 선생님 타이밍이... ㅠㅠ
옴걸은 저때말고 또 있지.않나요?
theboys0507
19/06/17 22:53
수정 아이콘
옴걸은 저때 이후로는 지상파 1위후보엔 든 적이 없었죠.
19/06/17 23:13
수정 아이콘
아뇨 같은곡으로요
길가메시
19/06/17 23:15
수정 아이콘
도전은 계속됩니다..

그나저나 우주소녀 26점은 진짜 ;;; 종이한장차이 너무 아깝네요. 몇백장만 더 팔았거나, 네이버뮤직 총공만 한 번 더 했으면..
theboys0507
19/06/17 23:19
수정 아이콘
방점 하나만 더땄어도 역전했을수도.. 그런의미에서 5월 31일 뮤뱅이 결방한게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듯.
미나토자키사나
19/06/18 00:13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위 아래 모두 시청자 선호도 점수가 0점인데 대체 기준이 어떻길래 1위 후보 모두 점수를 못받는 걸까요?
홍승식
19/06/18 00:19
수정 아이콘
시청자 선호도는 투표 같은 거라서 선호도 후보에 올라야 하는데 컴백한 주는 후보에 안 올라서 모두 0점입니다.
돼지바
19/06/18 00:23
수정 아이콘
시청자 선호도는 kbs리서치에 가입된 사람 중 랜덤으로 메일로 보내서 그 리스트에 있는 곡 중 3곡을 선택하면 되는데
그 리서치 리스트를 전주 기준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컴백한 팀은 리스트에 없으니 0점밖에 안되는거죠
미나토자키사나
19/06/18 00:26
수정 아이콘
아 정보 감사합니다
컴백한 팀이 음반점수(사실 어떻게 반영되는지 모름)가 워낙 강해서 보정하는 역할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되게 신기하네요 이름은 시청자 선호돈데 선호도를 알수 없다니
돼지바
19/06/18 00:3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런것보단 kbs의 구식 시스템으로 인한것 이라고 보입니다 엠카 음중 온라인 투표 받는 음방 다 즉각 반영되는데
뮤뱅은 폼 만들고 자사 리서치로 메일 랜덤으로 돌려야 하니 전주부터 리스트 뽑아야하고... 그래서 특이한 점이 투표임에도 팬덤빨이 없다는거죠
음반 점수는 정말 간단한데... 그냥 반영주 한터 점유율=음반점수입니다
미나토자키사나
19/06/18 00:48
수정 아이콘
음 결국은 스스로 권위를 만들 생각이 없는거군요
신경써서 시스템을 구축하면 상하반기 수상이나 연말 가요제시상식의 권위까지(유투브 조회수는 덤)꽤 먹을 파이가 많은거 같은데 아직까지 지상파에서 권위있는 가요 프로그램이 없는걸 보면 가요계 파이가 작은건지 방송계가 무능한건자 헷갈리네요
그런 의미로 방탄의 눈물을 얻어낸 마마가 최고 권위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12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10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41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749 0
82158 [스포츠] 이게 쓰리피트 아웃이 아니라고?? [6] 삼각형692 24/04/20 692 0
82157 [스포츠] 역대급 이변 터진 바둑계 [7] insane1056 24/04/20 1056 0
82156 [스포츠] [NBA] 플인토 결정전 하이라이트, 플옵시드 [11] 그10번1219 24/04/20 1219 0
82155 [스포츠] [축구] 에릭손감독 췌장암 말기 [8] Croove2933 24/04/20 2933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9] 及時雨1757 24/04/20 1757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10] 손금불산입2996 24/04/20 2996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37] 손금불산입5210 24/04/20 5210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6] 우주전쟁4459 24/04/20 4459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25] 손금불산입3976 24/04/20 3976 0
82149 [연예] 올해로 발매된지 10주년 되는 곡 - The nights [6] Ace of Base2278 24/04/20 2278 0
82148 [스포츠] [KBO] ABS 반대? 박건우를 위한 해명 [64] 에바 그린6095 24/04/20 6095 0
82147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4, #5 [2] Davi4ever1640 24/04/19 1640 0
82146 [연예] [레드벨벳] 집밥 강슬기 선생 (슬기튜브 새 영상) [5] Davi4ever3121 24/04/19 3121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6] SKY925041 24/04/19 5041 0
82144 [연예] 또랜스포머 아니 트랜스포머 원 1차 예고편 [6] 허저비1968 24/04/19 1968 0
82143 [연예] 하하 최고의 곡은? [21] 손금불산입2091 24/04/19 2091 0
82142 [연예] [에이핑크] 13주년 팬송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 M/V [9] Davi4ever1250 24/04/19 1250 0
82140 [스포츠] 삼성 NC 심판 작당모의 사건 결과 [64] Pzfusilier9149 24/04/19 9149 0
82139 [스포츠] [MLB] 정타가 안나오면 법력으로 야구하면 된다 - 4월 19일자 정후리 3출루 [50] kapH6680 24/04/19 66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