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7/18 18:42:13
Name DKC
Link #1 네이버뉴스
Link #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320461
Subject [연예] 정글의법칙 대왕조개 관련 갓중경고!


예능본부장, 해당 CP, 프로듀서에 대해 각각 경고, 근신, 감봉을 조치하고, 해당 프로듀서는 '정글의 법칙' 연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는 군요...

[절대 이 분들을 놀라게 해선 안돼] 부터 시작된
주작의 법칙...

이제 그만 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돈이 되는지 절대 폐지이야기는 안하네요.
김병만씨 그만합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부키 나코
19/07/18 18:44
수정 아이콘
이걸사네...
하하맨
19/07/18 18:45
수정 아이콘
이걸 폐지 안하는게 더 신기하네요
샤르미에티미
19/07/18 18:45
수정 아이콘
정글의 법칙이 꽤 중요한가보네요...보통은 프로그램 날아갈 만한 일인데 말이죠.
독수리의습격
19/07/18 19:04
수정 아이콘
토요일 밤에 시청률 8%면 포기하기 쉽진 않겠네요.......이 정도 시청률도 방송사 입장에서는 아쉬운 수준이라
TWICE쯔위
19/07/18 18:47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시청률이 반토박이 나버렸는데.... 뭔가 기름을 부은거 같은 느낌이..
덴드로븀
19/07/18 18:47
수정 아이콘
보통 8% 정도 시청률이 나오나보군요. 폐지하기엔 걸려있는 광고비를 절대 포기할수 없겠죠 크크
겨울삼각형
19/07/18 18:51
수정 아이콘
갓중경고는 알아서 할일이고

법적인 책임은 회사측에서 책임져야겠죠.
광개토태왕
19/07/18 18:52
수정 아이콘
그냥 폐지를 해야죠 이거는
의지박약킹
19/07/18 19:04
수정 아이콘
그 아가씨 누구죠 연예인만 불쌍함 이런거에 연루되면 인기없는 연예인만 피보드만
멀면 벙커링
19/07/18 19:10
수정 아이콘
역시 시청률이 깡패네요. ㅡㅡ;;
19/07/18 1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규정숙지를 잘 못 했다? 채취하지 않겠다고 공문 보내놓고 저지른 걸 보면 알고도 한 짓 아닌가...
루시드레인
19/07/18 19:13
수정 아이콘
이열음씨만 뭐됐네요
캡틴아메리카
19/07/18 19:14
수정 아이콘
그만큼 돈이 된다는 증거
콰트로치즈와퍼
19/07/18 19:17
수정 아이콘
지상파 방송들 시청률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에서 폐지하기가 쉽지 않겠죠.
홍승식
19/07/18 19:26
수정 아이콘
패밀리가 떴다가 참돔 조작 이후 급 내리막을 걷고 폐지된 걸 생각하면 이번에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동굴곰
19/07/18 19:30
수정 아이콘
이걸 사네???
3.141592
19/07/18 19:33
수정 아이콘
외교문제가 될거같은데 제작진 자진출국하고 태국 가서 조사받으라고 압박좀 넣었으면 좋겠네요. 필요하면 범죄인 인도까지. 저런 인간들 자국민이라고 보호해줄 필요 없다고 봐요.
그린우드
19/07/18 19:40
수정 아이콘
이정도 시청률은 반토막 난게 아니고 유지 잘하는거죠 새로나오는 공중파 예능 3%므놈는게 몇이나 될지모르겠네요
피디빈
19/07/18 20:05
수정 아이콘
SBS는 '정글의 법칙'을 절대 폐지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글의 법칙' 15초당 광고단가만 1,485만원이거든요. 올해 프로그램별 광고단가 상위 6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VOD, 디지털광고, 프로그램 판매 등등을 감안하면 미우새, 골목식당과 함께 저비용 고효율의 대표적인 효자 프로그램에 해당되죠.
19/07/18 20:08
수정 아이콘
그냥 해당자 징계만 하면되는걸 굳이 주 시청자도 아닌 사람들 때문에 시청율 8프로 짜릴 없앨 필요까진 없죠
19/07/18 20:11
수정 아이콘
범죄를 저지르고 온거라...
래쉬포드
19/07/18 20:16
수정 아이콘
범죄 저지른 연예인들 못나오는 것처럼 프로그램이 범죄 저질렀으면 조금이라도 쉬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가도 피디가 그런거니 피디만 빼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스토너 선샤인
19/07/18 20:38
수정 아이콘
최소한 PD와 작가진들 태국가서 재판받는 모양이 나와야 제대로 된 처리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예상을 안벗어나고 갓중경고... 뭐 기대도 안했었습니다
야근싫어
19/07/18 21:35
수정 아이콘
현지법보다 시청률이네 참 크크크

근데 앞으로 게스트 섭외가 될까요? 여배우에게 저렇게나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
강미나
19/07/18 22:44
수정 아이콘
시청률 5%짜리 런닝맨도 결국 살아났는데 정글의 법칙을 폐지할리가 없죠.
19/07/19 00:32
수정 아이콘
역시 시청률 이 짱이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11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08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384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3715 0
82154 [스포츠] [K리그] 대구 최원권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 사퇴 [1] 及時雨253 24/04/20 253 0
82153 [스포츠] [해축] 레버쿠젠과 알론소의 남아있는 도전 [5] 손금불산입1873 24/04/20 1873 0
82152 [스포츠] [KBO] 그래도 ABS가 절대지지 받는 이유.mp4 [22] 손금불산입3166 24/04/20 3166 0
82151 [스포츠] 결국 우승박탈, 메달 및 상금 회수로 결론난 베이징 하프마라톤 [10] 우주전쟁2939 24/04/20 2939 0
82150 [스포츠] [KBO] 이제 연기력도 사용되는 크보.mp4 [19] 손금불산입2711 24/04/20 2711 0
82149 [연예] 올해로 발매된지 10주년 되는 곡 - The nights [6] Ace of Base2110 24/04/20 2110 0
82148 [스포츠] [KBO] ABS 반대? 박건우를 위한 해명 [62] 에바 그린5489 24/04/20 5489 0
82147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4, #5 [2] Davi4ever1580 24/04/19 1580 0
82146 [연예] [레드벨벳] 집밥 강슬기 선생 (슬기튜브 새 영상) [5] Davi4ever2989 24/04/19 2989 0
82145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6] SKY924839 24/04/19 4839 0
82144 [연예] 또랜스포머 아니 트랜스포머 원 1차 예고편 [6] 허저비1846 24/04/19 1846 0
82143 [연예] 하하 최고의 곡은? [21] 손금불산입1956 24/04/19 1956 0
82142 [연예] [에이핑크] 13주년 팬송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 M/V [9] Davi4ever1229 24/04/19 1229 0
82140 [스포츠] 삼성 NC 심판 작당모의 사건 결과 [64] Pzfusilier8889 24/04/19 8889 0
82139 [스포츠] [MLB] 정타가 안나오면 법력으로 야구하면 된다 - 4월 19일자 정후리 3출루 [50] kapH6577 24/04/19 6577 0
82138 [연예] 눈물의 여왕 보시나요? [36] Gunners4891 24/04/19 4891 0
82137 [연예] [범죄도시 4] 씨네21 평점 [50] 우주전쟁7214 24/04/19 7214 0
82136 [연예] 르세라핌 : 2트 갑니다 [99] BTS7856 24/04/19 7856 0
82135 [연예] (4K) 서태지 - 인터넷 전쟁 (2001 ETPFEST 위성콘서트) [12] 슬로1988 24/04/19 19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