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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1 12:00:30
Name Brasileiro
Link #1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774003
Subject [스포츠] 2016 리우올림픽 브라질 금메달 획득 3주년, 메달리스트들의 현재 근황을 알아보자.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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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로부터 딱 3년전인 2016년 8월 20일,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브라질 축구의 성지 마라카낭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 브라질vs독일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1대1로 연장전까지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웨베르통 골키퍼의 선방과 마지막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의 득점 성공으로 마침내 브라질의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성공합니다. 

브라질의 금메달을 이끈 18명의 선수들의 현재 근황은 어떻게 될까요?

18인의 3년전 올림픽 대표팀 발탁 당시의 상황은 하단의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웨베르통 ★
생년월일 : 1987년 12월 13일
포지션 : 골키퍼
소속팀 변화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BRA) -> 파우메이라스(BRA)

 대표팀 경력이 전무했던 웨베르통은 올림픽을 통해 그의 진가를 드러냈고, 페르난두 프라스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파우메이라스가 2018년 그를 영입하면서 명문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올림픽 이후 A 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던 웨베르통은 최근 있었던 9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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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카
생년월일 : 1994년 5월 6일
포지션 : 레프트백, 라이트백
소속팀 변화 : 산투스 (BRA) -> 
인테르나시오나우(BRA)

 올림픽 당시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던 제카는 유럽클럽들의 많은 오퍼가 있었으나 이적하지 못했고, 2017년 10월 산투스에 임금체불을 이유로 다른 클럽과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를 합니다. 긴 싸움 끝에 2018년 4월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이적하게 됩니다. 인테르로 이적했으나, 잔부상으로 결장이 잦아 꾸준한 출장을 하지는 못했고 현재도 소속팀에서는 브루노에게 밀려 라이트백 서브자원으로만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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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드리구 까이우
생년월일 : 1993년 8월 17일
포지션 :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팀 변화 : 상파울루 FC (BRA) -> 
플라멩구(BRA)

 마르퀴뉴스와 함께 센터백으로 브라질의 수비를 이끌었던 까이우는 올림픽 직후 AC밀란, AS로마, 라치오 등 이탈리아 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센터백 자원이 필요한 팀들이기도 했고 까이우가 이탈리아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던것도 요인중에 하나였죠. 그러나 양 무릎에 번갈아가며 부상을 입으며 유리몸화된 까이우에 유럽팀들은 더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소속팀 상파울루FC에서도 주전으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있는 플라멩구로 이적하게 되고, 거기서 부활하여 플라멩구의 핵심 센터백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대 발탁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부상여파로 인해 국대 발탁은 안되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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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르퀴뉴스
생년월일 : 1994년 5월 14일
포지션 : 센터백, 라이트백
소속팀 : 
파리생제르망 (FRA)

 핵심 수비자원이였던 마르퀴뉴스는 PSG에서 여전히 핵심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A대표팀에서도 활약중입니다. 올림픽 직후 있었던 월드컵 예선에서 미란다와 호흡을 맞춰 대표팀의 주전센터백으로 자리 잡았죠. 비록 팀동료 치아구시우바에게 밀려 2018년 월드컵에서는 주전선수로 나서지 못했지만 월드컵 이후부터는 다시 주전 센터백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베테랑 치아구 시우바, 신예 에데르 밀리탕과 함께 브라질 국가대표팀 센터백으로 앞으로도 중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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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헤나투 아우구스투★
생년월일 : 1988년 2월 8일
포지션 : 중앙미드필더
소속팀 : 
베이징 궈안 (CHN)

 더글라스 코스타의 대체 와일드카드로 올림픽에 나섰던 헤나투는 우려와 달리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합니다. 그를 잘 아는 치치 감독이 브라질 국대를 맡으면서 헤나투 역시 공격형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브라질의 월드컵 본선행을 이끌었죠. 그러나 월드컵 직전시즌부터 이어진 극심한 슬럼프로 대표팀에서 쿠치뉴에게 주전자리를 내줬고, 월드컵 이후에는 아르투르와 알랑 같은 자원들이 나오면서 더이상 대표팀에 발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소속팀 베이징 궈안의 에이스로 활약중이며, 한국의 센터백인 김민재 선수의 팀동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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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글라스 산투스
생년월일 : 1994년 3월 22일
포지션 : 레프트백
소속팀 변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BRA) -> 함부르크(GER) -> 
제니트(RUS)

 올림픽 대표팀의 레프트백이였던 더글라스 산투스는 올림픽이 끝난 이후 바로 함부르크로 이적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2부리그 강등을 막지 못했고, 2부리그에서 꾸준히 출전은 했으나 예전같은 활약은 아니였죠. 결국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 러시아의 제니트로 이적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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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루안 비에이라
생년월일 : 1993년 3월 27일
포지션 : 윙포워드, 스트라이커
소속팀 : 
그레미우 (BRA)

 조별리그 1,2차전에서는 조커로 투입되다 3차전부터 선발자원으로 출전했던 루안. 올림픽 직후 리버풀,바르셀로나 같은 빅리그 명문구단들의 관심이 있었으나 브라질을 벗어나지는 못했고 그레미우에 남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 코파두브라질에서 우승하며 그레미우에 15년만에 우승컵을 안긴 루안은 2017년에는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팀을 정상으로 이끌며 2017년 남미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립니다. 이런 활약속에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 최근에는 코파아메리카 득점왕을 차지한 팀동료 에베르통에게 관심을 뺏긴 모습입니다. 나이가 적지 않은만큼 유럽진출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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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하피냐
생년월일 : 1993년 2월 12일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팀 변화 : 바르셀로나 (ESP) -> 인터밀란(ITA) 임대 -> 
바르셀로나 (ESP)

 올림픽에서는 부상의 여파로 출전을 거의 못했던 하피냐. 십자인대 부상을 한번 당한 이후로 계속 부상에 시름하다가 2018년 겨울 인터밀란으로 6개월 임대때 부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완전이적을 할 것으로 봤으나 자금이 부족했던 인터밀란으로 인해 이적하지 못하고 바르셀로나로 임대복귀 하였고, 지난시즌에는 새롭게 영입된 아르투르와 비달에 밀려 8경기 출장에 그쳤습니다. 발렌시아를 비롯한 몇몇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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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브리엘 바르보사 “가비골”

생년월일 : 1996년 8월 30일
포지션 : 윙포워드, 스트라이커
소속팀 변화: 산투스 (BRA) -> 인터밀란(ITA) ->벤피카(POR) 임대 -> 산투스(BRA) 임대 ->
 플라멩구(BRA)임대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출전 +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바로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면서 유럽에서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교체로 대부분의 경기를 출전하고 경기 출전수도 10경기에 불과해 최악의 한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다음으로 임대간 벤피카에서도 부진했던 가비골은 2018년초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하면서 완벽하게 부활합니다.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신성 호드리구 고에스, 현재 팀동료인 브루누 엥히끼와 함께 산투스 공격을 이끌었고, 18골로 전국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유럽 타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플라멩구에 다시 자리를 잡았고, 올해도 전국리그 득점 1위를 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만큼 유럽에서도 활약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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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네이마르★
생년월일 : 1992년 2월 5일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포워드
소속팀 변화 : 바르셀로나 (ESP) -> 
파리생제르망 (FRA)
 
 주장완장을 차고 금메달을 획득했던 네이마르는 2017/2018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합니다. 금전적인 이득도 원하고 메시의 그늘에서 벗어나 1인자로 군림하길 원했던 네이마르였지만 거친 프랑스무대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2018년 2월 있었던 마르세유전에서 거친 태클에 오른발 중족골 골절상을 입게되며 시즌아웃 되었죠. 이 부상은 계속 네이마르를 괴롭히게 되는데, 부상으로 인한 온전치 않은 컨디션으로 월드컵에서 제대로 된 폼을 보여주기 어려웠고, 2019 코파아메리카를 앞둔 평가전에서는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하며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어려움들로 인해 이번시즌엔 파리를 떠나려고 준비하는 네이마르입니다...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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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브리엘 제수스
생년월일 : 1997년 4월 3일
포지션 : 스트라이커
소속팀 변화 : 파우메이라스 (BRA) -> 
맨체스터 시티(ENG)

 올림픽 메달 획득 이후 펩 과르디올라의 전화를 받고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탈리아로 바로 이적한 가비골과 달리 제주스는 2016년 남은 시즌을 소속팀 파우메이라스에서 보내고 2017년 1월에 맨시티로 이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신의 한수가 되었는데, 파우메이라스 소속으로 쿠카감독과 함께 파우메이라스의 전국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본인은 리그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치치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제주스를 A대표팀에 발탁하였고,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의 덤에 오릅니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득점을 올리진 못해 비난을 받았지만 치치의 신임이 두터워 계속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시즌은 아구에로에 밀려 출전이 적었기에 이번시즌 많은 출장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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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왈라스
생년월일 : 1995년 4월 4일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팀 변화: 그레미우 (BRA) -> 함부르크(GER) -> 하노버96(GER) -> 
우디네세(ITA)

 2017년 1월 이적시장때 10M유로의 이적료로 함부르크로 이적했으나 그의 독일생활은 최악으로 기록됩니다. 2017/2018 시즌에는 리그 18경기 출장에 그쳤고 팀의 역사상 첫 강등을 막지 못했습니다. 팀에 잔류한 브라질 동료 더글라스 산투스와 달리 하노버 96으로 이적했고 시즌 초반 좋은 폼을 보여주며 A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부진하면서 전 소속팀 함부르크에 이어 2년 연속 강등을 맞이하게 되었고, 2019년 8월에 이탈리아 우디네세로 이적하며 새로운 무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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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윌리앙
생년월일 : 1995년 4월 3일
포지션 : 라이트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팀 변화 : 인테르나시오나우 (BRA) -> 
볼프스부르크(GER)

 올림픽에서는 벤치자원으로 1경기 출전에 그쳤던 윌리앙은 2017년 여름 독일 볼푸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됩니다. 첫시즌에는 백업자원으로 벤치에 앉는날이 많았으며, 포지션도 본포지션인 라이트백 뿐만 아니라 레프트백, 볼란치까지 소화하며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2018/2019시즌은 주전 라이트백으로 리그 34라운드 중 31경기에 나서며 꾸준히 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좌우풀백을 모두 꾸준히 출전하고 있지만 출전에 비해 평점은 좋지 않아서 조금 더 활약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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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루안 가르시아 테세이라
생년월일 : 1993년 5월 10일
포지션 : 센터백
소속팀 변화: 바스쿠 다 가마(BRA) -> 
파우메이라스(BRA)

 올림픽에서 센터백 백업 자원으로 참여했던 루안은 2016년 소속팀 바스쿠 다가마가 강등 당하자 파우메이라스로 이적합니다. 하지만 전시즌 우승팀이였던 파우메이라스는 에두 드라세나, 예리 미나가 센터백으로 자리잡고 있었기에 출전이 쉽지 않았고, 이듬해 예리미나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음에도 지금까지 벤치 멤버로 제3의 센터백 옵션으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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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호드리구 도우라두
생년월일 : 1994년 6월 17일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팀 : 
인테르나시오나우 (BRA)

 올림픽 직후, 스포르팅 리스본을 비롯한 포르투갈팀, 터키팀들의 오퍼가 있었으나 팀에 잔류하였고 지금까지도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8시즌부터는 팀의 주장이자 레젼드인 달레산드로에게 주장완장을 물려받아 주장의 역할도 수행중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주리그와 리베르타도레스 32강까지는 주전으로 출장했으나 전국리그 개막 후인 5월 이후로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 경기가 없습니다. 팀을 위해 늘 헌신하는 모습이 마음에 드는 선수이고, 소속팀 인테르에서도 꼭 필요한 자원이기에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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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치아구 마이아
생년월일 : 1997년 3월 13일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팀 변화 : 산투스 (B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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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당시 제주스와 함께 팀의 막내였던 치아구 마이아는 2017년 여름 프랑스 릴로 이적하여 당시 부임했던 비엘사의 품에 안깁니다. 첫시즌은 꾸준히 출전을 이어가며 프랑스 무대에 자리를 잡는가 했으나, 2018/2019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 단 11차례만을 선발출장했습니다. 많은 자금으로 투자중인 플라멩구가 마이아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릴에 잔류하여 차기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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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펠리페 안데르손
생년월일 : 1993년 4월 15일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팀 변화 : 라치오 (ITA) -> 
웨스트햄(ENG)
 
 올림픽 이후부터 맨유를 비롯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던 안데르송은 2018년 7월, 구단 최고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웨스트햄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적한 첫시즌부터 중용되어 리그 33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성공적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안착한 안데르송의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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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윌슨
생년월일 : 1994년 4월 28일
포지션 : 골키퍼
소속팀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BRA)

 세컨키퍼였던 윌슨은 올림픽 이후로도 소속팀에서 백업골키퍼를 소화했으며, 2017년 11월 입은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현재까지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 출전이 꾸준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가장 암울한 상황인 윌슨입니다. 빠른 회복이 되면 좋겠네요.


 2019년 8월 현재 18인의 폼과 소속팀에서 입지를 더해 상중하로 나누어보면


상: 제주스, 가비골, 안데르송, 웨베르통, 마르퀴뉴스, 호드리구 까이우

중: 네이마르, 헤나투, 호드리구 도우라두, 윌리앙, 루안 비에이라

하: 제카, 윌슨, 더글라스 산투스, 왈라스, 루안 가르시아, 치아구 마이아, 하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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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사랑
19/08/21 12:08
수정 아이콘
와 브라질리언도 터지기 참 힘들군요
쩍이&라마
19/08/21 12:18
수정 아이콘
가비골... 나름 기대를 했던 선수인데 인터밀란에서의 부진이 굉장히 아쉬웠었죠. 고국으로 돌아가서 부활의 날개짓을 펼치고 있으니 얼릉 해외로 다시한번 진출해서 멋진모습 보고싶네요.
Brasileiro
19/08/21 16:07
수정 아이콘
자국에서는 터지고 있지만 역시 유럽으로 복귀해야 빛을 발할꺼 같아요. 근데 원소속팀 인테르로 가면 콘테가 잘 쓰지는 못할거 같아서 타팀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19/08/21 12:28
수정 아이콘
아..릴팬으로써 돈을 쏟아부어서 사온 마이아가 저렇게 폭망일줄이야..
19/08/21 12:54
수정 아이콘
제카 저 친구 Fm2016에서 참 쏠쏠했던거 같은데...
19/08/21 12:59
수정 아이콘
다들 보면 자연스럽게 형소리 나올것 같은데 열살씩 어리고 막 이러네...
Brasileiro
19/08/21 16:47
수정 아이콘
원래 브라질 사람들이 다들 노안입니다...노화도 빠르구요.
개인적으로 지내보니까 만 20세만 남어가면 급노화가 시작되더라구요.
klemens2
19/08/21 13:22
수정 아이콘
우디세네가 아니라 우디네세였네 충격
ChloeCreative
19/08/21 13:38
수정 아이콘
FM 본좌들이 참 많네요 흐흐
Brasileiro
19/08/21 16:08
수정 아이콘
현본좌는 아니고 전직 본좌들이겠죠? 흐흐 브라질 선수가 올림픽대표팀에 뽑힐정도면 FM에서 유망주 시절부터 고포텐을 지닌 선수들이라 보면 되니... 포텐만큼 못터져서 아쉬운 선수들이 많아요.
19/08/21 14:47
수정 아이콘
축알못이라 네이마르밖에 모르겠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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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00 [스포츠] [야구] 11안타 3득점(9잔루) vs 3안타 4득점 [34] 겨울삼각형4922 24/04/17 49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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