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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08:33
(수정됨) 뒤에 앉아서 박수치는 출연진 중에 모닝구무스메 출신 다카하시 아이도 있네요. 졸업 후 뭐하나 했었는데 살아있었네. 이 친구도 인기최정상의 아이돌그룹에 들어왔다가, 그 그룹이 저물어가는 과정을 몸소 느끼면서 졸업한 에이스이면서 상당한 한류덕후라 딱 사쿠라와 비슷한 입장이었는데...아이즈원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런지. 10년만 내가 젊었어도.. 이러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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