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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6 02:42
당연히 있습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순수 오디오 파일이고 유튜브는 영상에 입혀진 오디오죠 열화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 볼륨차이 뿐만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음장감이나 댐핑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음 저음이 깊이가 다르네요
20/01/26 03:07
유튜브에 등록되는 동영상 파일은 원본 그대로 올라가지 않고 특정 포맷으로 다시 인코딩되어
올라갑니다. 용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니 손실이 일어나죠.
20/01/26 05:17
별차이없을줄 알았는데 꽤 차이가 크네요. 플레이어의 차이가 꽤 있을수도 있구요. 다만 일반적으로 많이 미미하고 사운드클라우드가 좀 특별하다면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92를 128로 다운했을때 저런식의 차이가 발생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아마 유툽 인코더때문에 큰 음질열화가 발생한듯 하네요. 방금 제가 가지고 있는 음원이랑 유투브 확인해보니 저정도차이는 아닌듯합니다. 1. 플레이어차이 2. 인코딩차이 3. 음질차이 4. 음량차이 사실 막귀시라면 4번이 가장 큰 요인일겁니다. 음량 맞추고 카피에서 음질맞추고, 같은 재생플레이어로 실험해보면 아마 소리가 갖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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