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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9 09:57
제가 아는 건 카드 한도내의 지출액 때문이라도 신용점수가 하락할수 있다는겁니다
예시로 카드 한도가 500인데 한도를 꽉차게 쓰게되면 여유가 없이 쓰는구나 라고 판단되어서 신용점수가 하락한다고 하더라구요 카드 한도내의 40~50%?를 쓰는게 가장 좋은 카드 사용 방법이라고 합니다
20/01/29 10:04
제 평소 기준에서 지출이 늘은거기는 한데
주로 쓰는 카드가 2개인데 두카드 모두 최대한도 기준으로는 30%도 채 안되게 쓰거든요, 그 이유는 아니지 않을까요? ㅠ
20/01/29 10:20
혹시 신용카드 없애셨으면, 신용카드 없어진 게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1등급이셨다는 건 지금까지 잘 빌려쓰고(대출이든 카드든) 잘 갚아온 기록들이 인정되었다는 건데, 신용카드 없애면 그 '잘 빌려쓰고 잘 갚아온' 기록들이 사라져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없앤 기록은 복구가 안될 거고, 그냥 계속 잘 빌려쓰고 잘 갚으면서 찬찬히 회복되기를 바라는 게 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작년 하반기에 한순간에 4등급에서 6등급으로 떨어졌었습니다. 지금은 3등급 문턱입니다.)
20/01/29 10:24
대출금을 중도 상환해도 신용도가 떨어지더군요.
신용대출 한걸 중도상환을 하게 되엇는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잘 갚는거니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신용도라는게 금융사 입장에서 보는거라...중도상환이 일종의 불확실함을 주는거라 신용도 하락을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참 알수가 없는 신용도 인것 같아요.
20/01/29 11:28
카드 지출이 갑자기 많아져도 그달은 내려가던구요. 평소에 100정도 쓰다가 병원비 때문에 300정도 쓴달이 있었는데 몇십점이 내려가던요.
대금 결제하면 시일은 걸리긴 해도 다시 원복은 하긴 했습니다.
20/01/29 14:17
위에도 다른 분이 쓰셨는데 신용도라는 말을 우리가 느끼는 것과 금융사에서 느끼는 게 다른 거 같습니다. 용어의 혼란...
한마디로 우수한 고객 점수라는 거죠. 반대로 은행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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