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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0 23:18
저도 비슷해요.
저는 심지어 게임중에(와우) 채팅도 잘 안치게 되더군요. 전부 자음으로만 대화하고.. 보이스는 원래 안했고..
20/01/30 23:44
저도 혼자 산지 4년 되었는데, 집에서 방송 보면서 웃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이상민이 혼자 살다보면 혼잣말 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 가더군요.
20/01/31 00:20
누구든 통화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면 퇴근하면서 들르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포인트 번호 있으세요, 영수증 드릴까요에 예/아니오 말고는 이야기할 일이 없네요.
집에 사람이 있으면 이야기 할 일이 있겠지만, 혼자 살면 아무래도 다음날까지 한마디도 하기가 어렵죠.
20/01/31 02:45
아 뭐할라고 그랬지? (까먹음)
아 배고프다. (배고픔) 아 개빡치네 (게임 졌음) 아 개힘들어 (운동하며) 아~ 아이고 (의자에서 허리핌) 혼잣말 많이 하는뎅 ㅠ
20/01/31 09:47
타지에서 일한지 1년가까이 되어가는데 직장에서도 업무 대화말고는 말할 일이 없고 외진 곳이라 주변에 지인도 없고 ㅠㅠ
서울 가기도 힘든 곳이다보니 만나는 사람도 점점 줄어갑니다 업무때문에라도 말수가 유지는 되다보니 그런 일은 아직 없다만 말을 별로 안 하는 일이면 저도 그렇게 되어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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