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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 18:54
본문에 적어주셨다시피 ETF가 제일 손쉬운 방법입니다. 굳이 방법을 정리하자면,
1. 실물투자(골드바/현물 달러 보유) 장점) 실물을 보유하게 되므로 상속세, 증여세 등 보유 시 세금 관련 제약이 덜함 단점) 초기 구매 비용이 비싸며(골드바 가격 + 부가가치세, 제련료 납입 등), 최소 30% 수익 보고 해야 수수료 효율이 나옴. 2. 은행 금 통장 개설 장점) 은행에서 대신 금을 사주는 형태이므로 일종의 현물 자산이라고 보아도 무방 단점) 예금자 보호법 비대상, 소득세 15.4% 3. KRX(금 거래소)의 금 거래계좌 개설 장점) 양도소득세, 배당 소득세 없음.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현물과 ETF의 중간 단계 단점) 실물 인출 시 부과세 10% 4. 금 ETF/달러 ETF 장점) 값싼 수수료. 즉각적인 현금화가 굉장히 편리함 단점) 거래 수수료 부과 정도? 개인적으로는 금/달러 ETF 투자가 제일 보편적이고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금 주식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테마주를 사신다는건지? 만약에 테마주를 말씀하신다면 테마주는 가장 하이리스크하고 하이리턴인 방법입니다만, 사실 권장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테마주는 주포와 심리에 움직이기 때문에 금값은 오르는데 주식은 정체될 수도 있습습니다. 테마주의 일례를 말씀드리면, 저희 아버지가 계시던 회사가 한때 한일무역분쟁 테마주로 핫했는데 사유가 '반도체 연구' 였습니다. 그 회사는 반도체를 한 적도 없고, 할 계획도 없습니다. 연구실이라 불리는 곳은 대학교 랩실 정도의 작은 시설이고요. 테마주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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