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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6 09:16
최근 파워를 아래로 놓고 상단과 전면에 일체형 수냉을 넣을 수 있도록 케이스 기조가 바뀌고 있어서, 예전보다 M-ATX 전용 케이스도 많이 커진 상황입니다. odd슬롯은 과감하게 생략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외장형 odd를 사용하기도 하죠.
0. 프렉탈 디자인 메쉬파이 미니 C는 일반 ATX버전 C와 차이점이, 높이가 3센티정도 낮고, 깊이와 길이는 오히려 더 깁니다. 절대 작은 케이스가 아니에요. 덤으로 가격은 일반에 비해 2만원 넘게 더 비싸죠. 미니 살바에야 그냥 일반 C 사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odd슬롯도 없고, 팬이 전면 1개 후면 1개라 쿨링에 신경을 쓴다면 추가 구매가 필요합니다. 1. 얘는 odd슬롯이 없습니다. 쿨링팬이 후면 1개 뿐이라, 원활한 쿨링을 위해 추가 구매가 필요합니다. 그거 외에는 전면 흡기홀이 좀 부실하다 정도의 단점이 있습니다. 2. 얘는 음... 흡기 구멍이 사실상 측면 뿐입니다. 역시나 팬은 후면 1개만 제공되고요. 전면은 통기구가 아예 없기 때문에 팬을 사서 달아봤자 기능을 제대로 못합니다. odd를 바로 끼울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네요. 전형적인 올드타입 m-atx 케이스라, 별로 추천드릴만 하진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0번(미니 말고 일반형 솔리드)이나 1번에 외장 ODD랑 120밀리 팬 몇개 추가로 구매하시는게 베스트일거같네요. 제가 이렇게 쓰는데, 평소에는 떼서 책상에 넣어놨다가 필요할때만 연결해서 씁니다. 계속 써야하는 상황이시면 그냥 케이스 상단에 양면테이프로 붙여버리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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