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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7 15:51
마른게 낫죠.. 근육이면 모를가 다욧은 평생의 숙제죠 저도 직장생활하다보니 살찌고 탄수화물 많이 묵음 더부륵하고 옷입음 답답하고 비교불가 마른거
20/02/17 16:04
제가 말라서 그런가.....
듬직하지 못하단 소릴 들어서..... 키도 작아서 시너지가 난거 같습니다.....흑흑 저는 그나마 듬직한게 연애면에서 어필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여초 사이트인 피지알이니까 여성분들 추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2/17 16:05
72면 엄청 마른것도 아니네요. 180에 60도 간당간당 할 정도는 돼야..
근데 나이먹고는 저렇게 마르면 좀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좀 그래요. 사람이 무게감도 없어보이고.. 살좀 찌워야는데 참 어렵네요.
20/02/17 16:07
186에 헬스경력이 있는 사람이 그 몸무게면 토실남 느낌이 아닌데요
헬스경력+숫자만 놓고보면 지금이 듬직한 느낌이 들어서 여성들 호가 많을 것 같네요 물론 헬스 경력이 6개월 뭐 이런거고 근육이 안붙은 체형이시면 달라지겠지만요
20/02/17 17:26
제가 181에 79인데 백뚱돼지라고 놀림 받습니다.
아내랑 아들이 밥 먹고 배를 보며 돼지라고.. 키에 비하면 몸무게가 적당하다고 보다가도 손발은 전형적으로 마르고 복부만 튀어나와 있어서..흑.. 키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몸무게 밸런스도 어디어디 균형 잡혀 있나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ㅠㅠ 저도 제 배를 보면 허.. 참.. 하.. 하고 한숨이 나옵니다.
20/02/17 17:34
186이면 대충 85~90정도가 딱 보기 좋은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제가 181인데 대학생 때 64에서 놀다가, 자격증 공부하면서 75 내외가 되고 취업하고 나서 지금 85 근처에서 놀고 있어요. 그런데 보통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무게가 80키로 정도의 건장한 상태입니당.
20/02/17 18:09
지금부터 조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86 에 93 이면 많이 찐건 아니지만 생활 습관이 살찌는 습관이 든거면 100 넘는거 순식간입니다. 제가 그래서 93 정도 유지하면서 더 안 찐다고 안심했다가 100 넘고, 지금은 105도 넘으러고... 지금 조절할 수 있을때 조절하세요...ㅠㅠ
20/02/17 19:53
적당란게 좋지만, 둘둥 하나 고르면 마른게 낫죠
피지알에서만 186/ 93이 보기좋다고하고 덩치이있다고 댓글 달릴건데 걸러 들으시길... 프로운동선수들이 암만 근육질이어도 저정도 키에 몸무게는 조절해야합니다
20/02/17 22:39
지금 삼십대신거죠? 남편 20살때 187에 70정도? 스키니 29입던 미른남이었는데 지금 삼십대 187에 83인데..음...울아빠배 닮아가요. 배불뚝이; 전반적으로 퉁실해졌은데 93임 토실남을 넘어설듯합니다. 뺀게 나을듯해요.
20/02/17 22:54
저는 후자가 나을 것 같아요.
키가 작으시면 다른 이야기지만, 키 크시면 건장한 체격 유지하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고 봅니다. 지금 체중이 더이상 안 찌우신다는 가정하에 크게 문제가 되는 체중도 아닌 것 같구요. 살 뺐을때 미용상 괜찮아보이는 것도 나이 어릴 때 얘기고, 대인관계에서 큰 체격이 주는 이점은 꽤나 크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사람들이 안 그럴 것 같아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체격이 크면 쉽게 얕잡아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20/02/18 08:12
마르고 뚱뚱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적당히 건강한게 좋은거죠
근데 운동하면서 찌우신거면 별로 뚱뚱하신거 아닌거 아니에요? 너무 고삐풀고 먹는것만 자제하면 적당히 좋은 몸이실것같은데 그리고 나이들면 말라깽이 되고싶어도 배만 뽈록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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