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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6/30 10:41:46
Name 이바라쿠
Subject [질문] 같은 팀 타부서건물 상사가 노트북을 가져와서 일하라고 하는데 가져가야하나요?
이해가기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질문이라 생각되는데
일단 제가 속한부서부터 말씀드리면 저희팀은 품질관리.감독하는 팀이고
그게 각 생산품목 현장에 딸린 사무소에 몇명씩 나뉘어 배치되어있는 형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생산품목(타부서)에서 올해부터 급격히 컴플레인 건수가 늘어서 짬막내인 제가 백업으로 5월부터 가서 서폿을 하고 있는데요.
그 타부서 같은팀 상사가 7월부터 제 노트북을 가져와서 일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 사무소에도 노트북이 두대 있는데 한대는 본인용,한대는  파견사원 아주머니가 가끔 쓰게하고 있는데
상사왈 아주머니한테 시켜야할 엑셀작업이 있는데 시켜보니,
잘못하셔서 엑셀을 가르치는 시간보다도 컴퓨터자체를 가르쳐야 하는 시간이
길어서 반년넘게 못 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시킬거라고 하면서
(파견분이 상사보다 더 오래 계셔서 상사가 억지로 컴퓨터능력을 높이기는
본인이 스트레스받는것도 있고,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이유의 귀차니즘이 개인적으로 느껴집니다)
지금상황에 제가 그 컴퓨터를 쓰게되면 파견분은 점점 더 컴퓨터를 안하게 될거라고
그 이유로 제가 제 컴퓨터를 가져와서 일해주길 바란다고 하고 있습니다.

파견분은 9시부터 15시까지 일하는데 중간중간 현장가서 체크해야되는 일빼고 손놓고 있는 시간(원래라면 컴작업하고 있어야할 시간)이 꽤 되서, 그럼 차라리 파견을 새로 뽑으면 되는 일아니냐 했더니
코로나다 인건비다 뭐다 해서 그러긴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저대로 타부서 노트북 2대는 i5인데 제 노트북은 셀러론인데다가 그쪽에서 저한테 부여된 일은 다량의 데이터를 엑셀작업하는 일이라 제 노트북으로 하면 거진 2시간에 두세번이상은 프리징걸리고
(제 부서건물에서 그쪽부서건물까지 거리도 꽤있어서 최적화된 움직임으로 노트북을 옮겼을때 편도 30분소요 왕복 50분~1시간 소요입니다. 물론 업무를 보는 게 아니라 잔업수당은 안붙고요:이 부분은 개인사정이니 감수해야할 것같긴하지만)
제 데스크도 없기때문에 현장분들 와서 휴식하는 테이블에서 일해야되서 여간 눈치보일 일이 아니라, 되도록 그냥 그쪽 컴퓨터를 쓰게 해주면 좋겠는데 상사한테 뭐라고 해야 납득해줄까요

상사는 평소 월에한번하는 품질관리회의서나 사적으로나 별 대화나 교류도 없던 분이라 직설적으로 말하긴 어렵고,솔직히 노트북가져와서 쓰기 시작하면 파견분한테 못시켰던 일을 저한테 짬때릴 거 같아 불안한 느낌도 있습니다.

초장문에 죄송한데 혹 명안이 있으신 분은 답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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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기스
20/06/30 11:17
수정 아이콘
...... 백업이건 뭐건 노트북을 사주던가 어디서 빌려주던가 해야지 이 뭔...

없다고 하거나 고장났다고 하거나 해야죠 뭐...
부기영화
20/06/30 11:19
수정 아이콘
개인 노트북을 가져오라는 말씀이신가요? 일하는 용품은 렌탈을 하던 뭐하던 회사에서 제공해야 맞죠.
20/06/30 11:29
수정 아이콘
회사내 지급된 본인 몫의 노트북이 있다.
근무지내 노트북을 옮겨오는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느리고 작업을 하다보면 번번히 뻗는다.
어차피 이럴거면 지원나가있는 부서의 장비를 쓰고 싶으나 이러저러해서 사용이 어렵다.

이게 질문이신거죠?

- 현 부서에서 지급된 노트북의 교체기안(품의)를 올려 새 노트북을 지급받아 그걸 들고 지원을 간다.
- 그냥 쓰면서 스트레스 받는다.
- 지원 나가있는 부서에서 여분의 장비를 구하도록 이야기를 한다.
- 회사 내 남는 장비여분이 있는지 확인해서 임시로 대여받아 쓴다.

다 만만하진 않아보입니다.

현 부서의 팀장혹은 담당자에게 이런 이유로 어려운데,
제가 이야기 드렸으나 해결이 안되고 업무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팀장님이 대신 이야기좀 해주십쇼. 하는게 그나마 나은가 싶습니다.

어쨌든 불편하면 니가 알아서 능동적으로 행동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상황일수도 있는데, 회사일이란게 내가 편하자고 들면 배째면 그만이고, 결국 답답한 사람이 먼저 움직이면 진다(그 이후로 그 일은 움직인 사람이 하는 일이 됨)는 느낌이 있어서 참 애매합니다.
20/06/30 12:55
수정 아이콘
개인노트북 없다고 하시는게 먼저일거 같고, 원부서 노트북이면 그 책임자랑 이야기하셔야할거 같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정지연
20/06/30 13:12
수정 아이콘
[제 노트북]이라고 한거의 정체가 뭔지 아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회사에서 사준 업무용으로 쓰라고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라면 그걸 가져와서 일하는게 우선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건 어쨌건 다른 부서의 자산이고 그 부서 사람이 쓰겠다는데 타부서 사람이 본인 편의를 위해 안 돌려주겠다고 하는것처럼 보이거든요..
본인의 업무용 노트북이 사양이 안돼서 하려는 일을 할 수없는 상황이면 상황을 얘기하고 지금 쓰는걸 계속 쓰던지 노트북의 교체나 대여를 요청하는게 맞고요..
반대로 회사에서 노트북을 사준게 없는데 노트북으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개인노트북을 가져오는건 안될일이고요..
40년모솔탈출
20/06/30 13:16
수정 아이콘
일단 노트북 자체가 개인이 구매한 노트북인지 회사에서 지급된 노트북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고요.
개인 노트북이면 그냥 오래되서 고장났다고 하시고,
회사에서 지급된 노트북이면 원 부서 상사에게 이야기 해서 상사들끼리 쇼부치게 하세요.
그리고 노트북을 가져가게 되면 작성자님 노트북을 작성자님이 파견 나가 있는 동안 파견 아주머님이 쓰시게 하고,
작성자님이 그 부서에 있는 노트북 사용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주머님이야 그냥 컴퓨터 공부하는 용도로 사용하실거니 조금 안 좋은거 사용해도 돌아만 가면 되는거고요.
작성자님은 작업을 해야되니까 당연히 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좋은거 + 해당 부서 컴퓨터 사용하시는게 맞고요.
이바라쿠
20/06/30 18:11
수정 아이콘
제가 설명을 잘못한 부분이있었네요
개인 노트북은 아니고 Tiny님 해석?처럼 지급된 저 전용 노트북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이바라쿠
20/06/30 18:13
수정 아이콘
후자임다! 그렇죠
일단 위에 분 말씀대로 팀장님? 제 경우엔 실장님이지만 실장님께 이런이런 애로사항이 있다고 여쭐려고합니다
이바라쿠
20/06/30 18:15
수정 아이콘
장문의 답..수고 1드립니다
어떻게든 빌려보는쪽으로 얘기해보려합니다
여태까진 빌려 잘썼는데 제가 곧잘 따라가니까 일더시키려고 제껄 가져오라는거같거든요
이바라쿠
20/06/30 18:16
수정 아이콘
후자요. 진짜 노트북 좀 적어도 i3로만 바꿔줘도 감사합니다 이러고 얼마든 들고 다녀드리고싶습니다 ㅠ
이바라쿠
20/06/30 18:19
수정 아이콘
정확한 해석과 답을 주신것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다 만만해보이진 않은데 일단 빌려보는쪽으로 실장님(팀장)님께 말씀드려볼려고 합니다

근데 혹시 카운셀링 이런거 하시나요?
왜 그냥 정론의 답을 주신거 같은데 이리 위로받은 기분이죠..?
이바라쿠
20/06/30 18:23
수정 아이콘
아 회사노트북은 가지고있습니다
그게 셀러론일뿐..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40년모솔탈출
20/06/30 18:42
수정 아이콘
회사 노트북이라면 그걸 작성자님 마음대로 가져다 사용하면 당연히 안 되는거죠.
작성자님에게 지급된거라도 원 부서에서 사용하라고 지급된거니까요.
괜히 압박 준다고 무작정 노트북 가져가서 사용하면 덤터기 쓸 수도 있습니다.
제가 적어놓은것 같이 원 부서 상사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하고 상사들끼리 알아서 쇼부치게 하세요.
일단 위쪽에서 쇼부가 나면 이야기 끝난거라서 그런 다음에는 지시 내려오면 그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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