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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1 00:56
프로포즈용 반지는 그야말로 이벤트용 반지 (이자 프로포즈 받았다면서 자랑하기 좋은 반지)
예물 반지는 예물(다이아, 진주, 유색보석등등)을 맞추면서 같이 세트로 맞추는 반지 결혼 반지는 결혼식때 서로 끼워주는 반지이자 결혼커플링으로 보시면 되는데 그건 상호합의하에 아야기 하기 나름입니다. 저도 나이가 있어서 제가 말한 저 기준도 옛날기준일거 같아서 크크크크
21/09/21 15:34
제 경우에는 예물없이 웨딩밴드는 까르띠에 마이용 팬더, 프로포즈는 티파니 가드링으로 했습니다.
보통 많이들 선택하는 알다이아 박힌 티파니링은 와이프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웨딩밴드와 함께 매일 착용하는 가드링을 선택했고, 와이프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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