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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3 10:29:40
Name 메탈젤리
Subject [질문] 제한된 조건에서 최적의 셋팅을 찾는 류의 게임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정됨)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항상 좋은 글과 정보를 얻게 해주는 PGR에 감사를 드립니다.

게이머 생활을 약 20년간 해오면서 이제야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게임을 한 줄로 정의할 수 있어졌습니다.
그건 바로 '제한된 조건에서 승리에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세팅을 찾아내는 행위'가 잘 짜여진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게임을 즐겼지만, 그중에서 가장 재밌고 꾸준하게 즐긴 게임으로는 '포켓몬스터'와 '디아블로3'이 있습니다.
두 게임도 유저의 성향마다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포켓몬은
'1,000마리 가까운 몬스터에서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 6마리 * 각각 배울 수 있는 기술 4개를 잘 구성해서
가장 많이 승리를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를 생각하는부분이 참 재미있고.. (그래서 엔트리 짤때까지가 가장 재밌고, 오히려 실제 대전에 들어가면 금방 질려서 다시 새로운 엔트리를 구성하고 있는 내 모습..)

디아블로3를 예로 들면 
'마음에 드는 기술과 룬들을 한정된 슬롯 6칸에 잘 조합해서 넣고, 그에 맞는 아이템들을 파밍해서 대균열 신기록에 계속 도전하는 그 행위' 자체가 참 재밌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이러한 행위들이 많이 포함되거나 잘 짜여진 게임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게임 장르는 RPG를 가장 선호하지만 딱히 가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3D 멀미가 심각하여 풀3D게임은 좀 힘들것 같고, 공포 게임이나 심각하게 잔인한 게임도 좀 힘들것 같습니다..

플랫폼은 PC/모바일이면 좋을 것 같고, 스위치 게임도 괜찮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추천을 바라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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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ty breaking B
22/01/13 10:33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에픽세븐이네요...
메탈젤리
22/01/13 10:40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드립니다. 에픽세븐 바구니에 한번 담아봅니다.
ComeAgain
22/01/13 10:40
수정 아이콘
범위가 굉장히 넓지만... FM으로 선수단, 전술 꾸리는 재미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메탈젤리
22/01/13 10:41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드립니다. FM은 축구 전혀 몰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요?
22/01/13 14:02
수정 아이콘
제가 축구 문외한으로 FM에 입문해서 아직까지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EPL도 보기 시작했구요.
메탈젤리
22/01/13 14:09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다면 저도 한번 해볼만 하겠군요.
일반상대성이론
22/01/13 10:40
수정 아이콘
조조전 파이어엠블렘 엑스컴 같은 srpg류 쪽이 아닐까요
메탈젤리
22/01/13 10:47
수정 아이콘
조조전, 파이어엠블렘, 엑스컴 바구니에 담아두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회색사과
22/01/13 10:44
수정 아이콘
오토체스류 (도타체스 / 롤토체스 등) 이나 하스스톤 같은 계열은 어떠실까요?
메탈젤리
22/01/13 10:47
수정 아이콘
답글 감사합니다. 롤토체스는 재밌지만 운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듯하여 푹 빠져서 하지는 못하고 있고, 하스스톤도 한때 열심히 했으나 원하는 덱을 만들려고 하면 시간 소모가 너무 커서 점차 안하게 되었습니다.
미카엘
22/01/13 10:46
수정 아이콘
가디언 테일즈. 최고/최적의 길드 레이드 딜량을 뽑아내는 12캐릭의 조합은 무엇일까?입니다.
메탈젤리
22/01/13 10:52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드립니다. 가디언 테일즈 지금은 접었지만 초반에 참 재밌게 했었습니다. 근데 길드를 안들어서 그런 컨텐츠가 있는지 몰랐네요.
이야기상자
22/01/13 10:48
수정 아이콘
축구를 모르시면 FM 은 재미 없으실 겁니다
srpg 나 로그라이크류 추천드리고 싶은데
로그라이크는 랜덤성 요소가 때문에 안 맞을 수 있는데
약간의 랜덤요소와 언급하신 전략 방향성을 가진 게임들이 있습니다

전자에는 위에 추천 주신 것처럼 엑스컴이 전력을 쥐어짜는 대표적인 srpg 게임이고
로그라이크 중에는 다키스트던전, 슬레이 더 스파이어, 포더킹
정도 추천 드립니다

다키스트던전은 로그라이크 rpg 와 전략이 믹스되어있고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로그라이크와 카드 게임의 덱 빌딩,
포더킹은 로그라이크에 TRPG 가 혼합된 장르입니다
위에 하스스톤 언급하신 것 보면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제일 적합해 보이실듯 한데
세 가지 다 운보다는 머리굴리는 요소가 많아서 재밌게 하실 것 같습니다
메탈젤리
22/01/13 10:53
수정 아이콘
엑스컴, 다키스트던전, 슬레이 더 스파이어, 포더킹 전부 다 이름은 한번씩 들어보고 해볼까 하면서 만지작 거리던 게임들이네요. 시간 나면 슬레이 더 스파이어부터 먼저 시작해보겠습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매우 감사합니다!
22/01/13 10:50
수정 아이콘
서머너즈워 or 에픽세븐
서머보단 에픽이 새로 시작하기 좋으실겁니다. 둘다 고인물 잔치인건 맞지만
에픽이 비기너에게 훨씬 친절한 시스템이에요
찍먹해보시고 괜찮으시면 무조건 리세계 하나 사셔서 스타트!
메탈젤리
22/01/13 10:54
수정 아이콘
에픽세븐 추천이 벌써 두번씩이나! 오늘 바로 찍먹 해보겠습니다.
개좋은빛살구
22/01/13 11:05
수정 아이콘
모바일이면 라스트 오리진도 괜찮습니다.
수집형 게임인데
상대 조합, 아군 조합을 비교해서
아군의 딜로 찍어 누르든
상성으로 찍어 누르든
상대 조합에 따른 공략을 이용해서 클리어하는게임입니다.
유저들 공략은 주로, 최소 시간 공략, 최소 자원 공략, 최소 투자 공략등을 주로 교환하곤 합니다 크크크
다만 한번 다 깨고나면 할게 없어서 저는 분기마다 찍먹 수준으로 새 지역 업데이트만 즐기고 있습니다 크크크
메탈젤리
22/01/13 11:16
수정 아이콘
앗, 라스트 오리진은 일러스트가 좀 엄해서 할 엄두가.. 그러나 답변 감사드립니다.
22/01/13 11:08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 세부분류 중에 유로게임을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스팀에 wingspan, brass birmingham,spirit island, aeon's end 정도를 경험해보실 수 있구요.
윙스팬(한국어지원)은 입문용으로,
에이언즈 엔드(한국어패치)와 나머지(한국어미지원)는 매운맛으로 추천합니다.

혹시 보드게임쪽에 흥미가 생기시거든
비딸 라세르다 작가의 시리즈(리스보아, 칸반 등) 혹은 버라지 등의 게임을 추천하고 싶네요.
뇌가 불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메탈젤리
22/01/13 11:17
수정 아이콘
오, 보드게임도 유명한건 몇개 소장하고 종종 플레이하는데, 유로 게임은 처음 들어보네요.
말씀해 주신 것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뜰지도..
22/01/13 1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위에 언급드린 게임은 품절이라 중고를 구하셔야하고,
(대신 혼자 할 수 있음)

만약에 보드게임을 같이 하실 분이 있는 축복받은 환경이시라면
트라야누스 같은 게임이 적당하실겁니다.

사서 하시는건 비싸니까 주변에 보드게임 모임에 한번 참석해보시는 걸 추천하며
보드라이프(홈페이지), 소모임(어플)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메탈젤리
22/01/13 11:36
수정 아이콘
코로나 조금 잠잠해지면 모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01/13 11:28
수정 아이콘
로그라이크도 그렇지만 시뮬레이션쪽도 엄청 이런느낌 아닌가요?
아노1800/they are billions/림월드/팩토리오 등...
최적화 찾는 게임들입니다. 사실상 최적화가 게임의 전부에 가까운...

다만 포켓몬, 디아3를 선호하시는거보면 rpg, 성장요소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이쪽에서 최적화 성장이 주된 재미요소인 게임을 몇개 골라보자면
하데스(로그라이크입니다)/파엠 풍화설월 추천합니다
메탈젤리
22/01/13 11:37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이라.. 뭔가 살짝 진입장벽이 있어보이는 느낌이네요, 하데스는 한동안 참 재밌게 플레이 했고, 풍화설월 바구니에담아 두겠습니다.
22/01/13 11:37
수정 아이콘
위저드리류 던전탐사겜인 세계수의 미궁 하시면 딱이겠네요. 많은 클래스와 많은 스킬, 거기서 또 어떤 식으로 조합하는지에 따라 전투방식이 훅훅 갈리고 적도 FOE 및 보스들이 다채로워 초중후반 다 쫄깃하면서도 파해법이 다 다르다보니 엄청 괜찮습니다.

추천작은 3이랑 5, X인데 언압이랑 3DS의 압박이 있겠군요.. 신세계수 1,2는 정발 되었으니 관심있으시면 해보세요
메탈젤리
22/01/13 12:17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정말 새로운 게임들을 많이 알게되네요.. 세계수의 미궁 한번 찾아보고 해보겠습니다.
애기찌와
22/01/13 11:46
수정 아이콘
몬헌..은 어떠신가요??

좀 결이 다른것 같긴한데, 좀 더 강한 몬스터를 잡기 위해 장비 세팅부터 사냥 방식까지 잘 세팅해서 잡아내는거라고 생각하면 비슷할것도 같은데요!!
메탈젤리
22/01/13 12:1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것 처럼 몬스터헌터도 그런 이유로 굉장히 해보고 싶었지만, 3D 멀미가 심해서 제가.. 포기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츠라빈스카야
22/01/13 12:26
수정 아이콘
퍼즐이나 논리 계통 게임들에 그런 요소 있는게 있죠. SpaceChem이라거나...
메탈젤리
22/01/13 13:03
수정 아이콘
spacechem 검색해보니 엄청나네요. 새로운 장르 소개 감사드립니다.
22/01/13 12:51
수정 아이콘
포켓몬스터의 성인판일까요 스위치 진여신전생5 추천합니다.
메탈젤리
22/01/13 13:04
수정 아이콘
진여신전생이 포켓몬과 유사한 게임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까리워냐
22/01/13 13:22
수정 아이콘
FTL이나 Into the Breach 같은 게임도 취향 맞으면 정말 꿀잼입니다. 머리 팍팍 굴려야 하구요.
메탈젤리
22/01/13 13:47
수정 아이콘
와, Into the Breach 비주얼 완전 제 취향인데요.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Wild Surge
22/01/13 13:22
수정 아이콘
폴리 브릿지 어떠신가요? 한정된 예산 안에서 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메탈젤리
22/01/13 13:48
수정 아이콘
앗 이 게임은 페이커선수가 큐 돌릴때 하는 게임 중에 하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22/01/13 13:23
수정 아이콘
쿠키런 킹덤도 비슷한 류입니다.
메탈젤리
22/01/13 13:50
수정 아이콘
쿠킹덤은 어째서인지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대신 와이프가 열심히 해서 옆에서 재밌게 관전 중입니다.
달랭이
22/01/13 13:23
수정 아이콘
옛날에 브라운더스트라고 모바일 가챠 게임으로
턴제로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망해가는 중에... 진입 장벽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흑..
메탈젤리
22/01/13 13:49
수정 아이콘
브라운 더스트.. 재밌게 하다가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이 더 취향에 맞아서 전향했던 기억이 있네요
22/01/13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 이거 완벽하게
쓰루 더 에이지스!!!
전세계 보드게임 작품성
탑급의 검증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https://pgrer.net/free2/64465

이 글에 영업당해서
한때 미친듯이 했던 게임입니다.
턴, 행동력, 자원, 건물, 군사력, 운적 요소,
상대방들의 상황 등등
제한된 자원과 환경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게
쓰루 더 에이지스의 핵심입니다.
일반 게임도 빡신데
도전 과제로 넘어가면
제한사항이 더더욱 많아져서
클리어 뽕맛이 극대화됩니다.

꼭 튜토리얼 해보세요.
튜토리얼부터 재미집니다.

AI가 엄청 똑똑한 게임이라
상대방 사람 스트레스 안 받고도
즐길 수 있습니다.
메탈젤리
22/01/13 13:52
수정 아이콘
역시 제가 원하는 느낌의 게임들이 아무래도 보드게임에 많네요. 꼭 기록해두었다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모바일 판은 12,000원이네요.
근데 카탄의 개척자나 세븐원더스 정도만 즐겨본 사람이라, 규칙이 방대하다고 하니 살짝 두려움이 있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22/01/13 14:05
수정 아이콘
모바일로 이식되면서
귀찮은 규칙들은 모바일이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튜토리얼이 워낙 코믹하고 쉽게
짜여 있어서
할리갈리 젠가 수준이었던 저도
금방 입문했습니다.
메탈젤리
22/01/13 15:39
수정 아이콘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다면, 저도 도전해볼만 하겠는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01/13 13:40
수정 아이콘
진여신전생 생각나네요 저도
메탈젤리
22/01/13 13:53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진여신전생은 아예 안중에도 없었는데, 플레이 영상을 좀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2/01/13 13:41
수정 아이콘
삼국지 영걸전...

https://blog.naver.com/masaruchi/110045966369

SRPG 계열은 이런 느낌입니다.
메탈젤리
22/01/13 1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걸전,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다시 고전게임을 꺼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브이
22/01/13 14:02
수정 아이콘
예시를 보면 적당히 머리 굴리면서 긴장감 주는 난이도로 육성 자유도가 있는걸 선호하는거 같은데 스위치중에 추천하면 파엠 풍화설월,슈로대,드퀘11,궤적시리즈,제노블2 정도 있습니다.

다키스트 던전,여신전생 이런걸 추천하려다 포켓몬을 예시로 드시니 초하드 빡빡한걸 선호하진 않은거 같구요
메탈젤리
22/01/13 14: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본문을 명료하게 적지 못한 거 같네요. 제가 게임을 좋아는 하지만, 잘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너무 하드한 것은 하다보면 흥미를 느끼기도 전에 포기를 해버리게 되더라구요.
어렸을때는 그래도 오기를 가지고 더 깊게 파고들어보는 의욕이 있었는데, 직장을 다니고 서른중반이 되어가니 무겁고 하드한 것은 약간 꺼려지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것들 중에는 풍화설월, 드퀘11은 항상 구매 버튼 직전까지 갔다가 참았던 게임들인데 이 참에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은때까치
22/01/13 15:02
수정 아이콘
저랑 취향이 너무 비슷하신데 저도 에픽세븐 추천드립니다. 참 보기와는 다르지만 템 최적화가 게임의 최중요 컨텐츠이고, 그에 도달하기 위한 허들도 계단식으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슬더스도 강추드리고요.

댓글들 참조해서 저도 다음 게임 골라봐야겠네요 흐흐
메탈젤리
22/01/13 15:40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막 시작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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