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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08 21:25:37
Name Guaita
Link #1 머리
Subject [스포츠] 히딩크가 국대를 맡는다면 이번 월드컵 이후에 장기적으로 보장해주는것이 맞습니다. (수정됨)
이번 히딩크건과 관련해서 의미없는 소모적인 논쟁이 많은것 같아서 이런 방향으로의 대안은 어떤가 하고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1. 지금 상황을 봤을 때 어차피 지금 실력없는 선수들 데리고 신태용이든 히딩크든 16강은 못갑니다.
이것도 인정못한다면 우리나라가 이때까지 월드컵 원정에서 역대로 몇승이나 했는지 생각한다면 히딩크라도 단기적으로 국가의 체질을 바꾸는건 안될거라고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이런 상황에서 히딩크를 단기적으로 1년도 안데리고 있으려고 다시 오게한다는건 더 아깝습니다.
히딩크로 성적못내면 어차피 히딩크도 역시 한물 갔다고 욕하면서 월드컵 끝나기도 전에 짜를거 아닌가요...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팬들이 다 그렇죠..

3. 이렇게된 이상 이번 월드컵 결과와 관계없이 신태용으로 가서, 3패를 하든 10실점을 하든 욕할걸 하든 어떻게든 마무리 짓고 신태용이 못하면 바로 짤라버리고 즉시 히딩크로 4년 보장해주면 됩니다.

4. 히딩크의 능력을 그렇게도 믿는데 무작정 데리고 왔다가 월드컵에서 성적못내고 짜르면 다음 감독은 대체 누굴 데려올건지 아무도 제시를 못하겠죠. 축협 개혁이 우선되야하는데 그것도 언제 가능할지 가늠도 안되구요..

5. 이번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노제호 히딩크재단 사무총장의 책임이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터트릴거면 진작 터트렸어야지 감독선임되고 3달이나 있다가 월드컵 진출하고 나서야 숟가락 얹겠다고 터트린거는 대체 무슨 생각인지...

6. 사족으로... 개인적으로 바라는 우리나라 국대 베스트는
김승규 - 김민재 기성용 장현수 - 김민우 정우영 구자철?? 이청용 - 손흥민 황희찬 권창훈
이정도가 어떨까 싶습니다. 우루과이 친선전에서 상당히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기성용 센터백 전술이지요
(수정) 이승우는 삭제했습니다.. 그냥 이승우가 잘풀렸을 경우의 개인적인 바램 수준이었던지라..

7. 사족2로.. 손흥민은 국대에만 오면 왜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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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사랑
17/10/08 21:29
수정 아이콘
감독자리 보장은 솔직히 별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히딩크 할애비가 와도 성적 개판이면 들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승우가 뭘 했다고 국대에 들어갑니까 크크크
피지알중재위원장
17/10/08 21: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평가전 포함 고작 3경기 했는데 물러가라고 저 난리들인데 대한민국 국대 4년감독 보장을 누가 믿어요.
교체 한장 가지고도 감독의 자질과 미래와 한계까지 꿰뚫어보시는 전문가들이 즐비한 나란데
무리뉴, 펩, 퍼거슨이 와도 4년 못버티죠.
17/10/08 21:39
수정 아이콘
어묵사랑//
이승우는 그냥 개취입니다.. 괄호니까 그냥 넘어가주심이 ㅠㅠ
2002년때처럼 성적 개판일때 축협이 지금처럼 귀닫고 밀어주면 혹시나 싶긴 하죠
물론 그때는 1년 반동안만 귀닫고 있다가 마지막 2달동안 성적으로 보여줬으니 귀 닫을 시간이 확실히 적네요
Mr.Doctor
17/10/08 22:38
수정 아이콘
자꾸 이승우 국대 운운하는거는 말이 안 되죠. 아물리 세리에A라도 하위권팀에서 출전도 못 하는데...
다빈치
17/10/09 20:23
수정 아이콘
우리 유베 까지마세요..ㅠㅠ
진정석
17/10/08 21:31
수정 아이콘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5번은 상당히 공감합니다 저 역시 2002년 매우 행복했지만 마지막 2경기의 독이든 술잔을 받아들인 신태용으로 월드컵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그 2경기를 히딩크카드가 있었다면 저 역시 히딩크가 제발 맡아주길 바랐겠지만 말이죠
Mr.리버
17/10/08 21:40
수정 아이콘
쓰신 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월드컵 예선 2경기 이 전에 히딩크 카드가 있음을 알았다면 전적으로 히딩크를 지지했을 겁니다.
그러나 신태용을 선택했고, 예선 마지막 2경기를 버텨낸 신태용으로 본선가는게 당연한 순리죠.
다만.
노제호 한 사람과 부화뇌동한 일부 언론인들의 쇼에 휘둘리고 있는 한국축구를 보면..... 저 사람들을 욕해야 하는건지... 고작 저 사람들에게 휘둘릴 정도로 신뢰와 합리성을 상실한 한국축구를 욕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17/10/08 21:53
수정 아이콘
만약 저 노제호 사무총장이 슈틸리케 짤리자마자 히딩크의 의중을 공개했다면 우리나라 누구든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을겁니다.
최근의 성적부진에 따른 우려는 있겠으나 무려 히딩크니까요....
저도 분명히 히딩크 찬성했을겁니다
Mr.리버
17/10/08 21:35
수정 아이콘
1. 의견에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축구세계에서 4년간(계약기간 동안) 감독직 보장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팬들이 생각하는 역치를 넘으면 팬들은 히딩크든 히딩크 할아버지든간에 잘라라고 난리칠 건데요.
대신 히딩크의 경우 그 역치가 매우 높겠죠. 러시아에 2대4로 져도 히딩크 감독님이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줄 팬들이 많겠죠.

2. 5번과 관련해서... 사회 전반에 가득한 불신은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김호곤과 정몽규의 축협이 욕 먹을 짓을 안 한건 아니지만 적폐세력으로까지 지목되고 있는데 축적된 불신을 해소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히딩크 감독과 관련해서 그들이 행한 짓 이상으로 욕먹고 있어요. 이때다 싶어서 정치인들은 축협에 감사라는 명목으로 쇼를 시작하고 있구요.
제가 볼때 차기회장을 차범근 감독님 같은 분이 하시지 않는 이상...
불신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아요.

3. 아직 성인팀에서 득점 기록도 없는 이승우를 왜 포함시키셨는지 의문입니다.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유인나
17/10/08 21:36
수정 아이콘
3경기 했는데 내가 볼때 쟤는 발전 안한다고 난리 치면서 그 난리인데 히딩크 바뀌고 첫경기에서 말아먹는 순간 히딩크도 뒷방 늙은이 취급 당하겠죠. 걍 그 되도 않는 FC코리아를 위해 걍 망하는게 좋을거 같아보입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7/10/08 21: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요즘 분위기보면 히딩크는 본선에서 5대0으로 지지만 않으면 3패 탈락하더라도
대충 축협탓,선수탓,전임자탓 하면서 넘어갈거 같긴 합니다.
자책골 2번 넣은 선수 안빼도 믿음의 축구라고 칭찬받을거 같고요.
아이유인나
17/10/08 21:42
수정 아이콘
신태용 부임할때 그소리 하더니 예선 두판만에 적페 취급하던거 보면 절대요.
아지메
17/10/08 21:40
수정 아이콘
히딩크감독 본인은 4년이나 할 생각이 없어요.
나이도 있고 은퇴하실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돈이나 지금까지 쌓아올린 명예 그런거 상관없이
유종의 미를 한국에서 거두고 싶다는게 생각이었구요.
근데 뭐.. 축협이 읽씹해서리..
이미 끝난 얘기입니다.
17/10/08 21:4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리 생각하지만 히딩크감독도 8개월만에 한국축구를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주지도 못할텐데
아직까지 예전 향수에 젖어서 닥치고 히딩크 선임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Mr.리버
17/10/08 21:49
수정 아이콘
포탈 댓글의 경우 전혀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같은데요?
축협이 읽씹했다는 표현에도 어폐가 있구요.
제가 살다살다 축협을 쉴드치는 일도 발생하는군요 ㅠ
Alcohol bear
17/10/08 21:45
수정 아이콘
기성용 센터백이요..?
17/10/08 21:55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포어 리베로겠죠?? 이탈리아 전술에서 피를로가 맡던 역할..
기성용이 그 역할을 생각외로 엄청 잘했습니다. 손흥민과의 시너지도 괜찮았죠
다만 기성용 앞에서 중원에서 버텨줄 2명을 누굴 뽑을 수 있을지가 상당히 문제겠네요
Alcohol bear
17/10/08 21:58
수정 아이콘
전 기성용 수비적역할안하고 톱 밑에서 공 뿌릴 수 있는 역할이 더 좋을것 같던데
그럴거면서폿왜함
17/10/08 22:00
수정 아이콘
공미로 쓰기엔 기동력이 안 좋아서 수비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니지만 리베로 or 수미로 주로 나오죠.
17/10/08 22:01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나라 국대의 문제점이 수비불안 + 우측풀백 이라고 보는데,
그 두가지를 해결하려면 3백 + 이청용의 윙백 쉬프트가 어느정도 답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런데 3백에서 지금 미칠듯한 포스를 뽐내고 있는 김영권, 김주영을 마저 빼버리면 더 넣을 수 있을만한 자원도 솔직히 없다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그렇다면 신태용 임시감독 시절에 한번 시험해본 적이 있는 기성용 센터백을 한번 검토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17/10/08 21:51
수정 아이콘
당장 히딩크 대려온다고 월드컵에서 성적이 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고..

히딩크 감독 나이가 이제 너무 많기도 하고.. 차라리 귀네슈 감독을 모셔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17/10/08 21:55
수정 아이콘
저도 귀네슈라면 무조건 찬성입니다.
17/10/08 21:53
수정 아이콘
46년생 이제 우리 나이로 72세인 양반을 4년 후 월드컵 맡기긴 좀..
17/10/08 21:56
수정 아이콘
하인케스도 뮌헨 잠시 복귀한 마당에 히딩크도 한번....
4년만 좀 더 고생해달라고..
17/10/08 22: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하인케즈도 정식 복귀가 아니라 땜빵 이번 시즌 계약이죠.
4년이면 노인학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
17/10/08 22:24
수정 아이콘
사실 퍼거슨이나 하인케스도 히딩크 나이대쯤 은퇴를 했죠.
월드컵 후에 축협이 더 나은 대안을 100% 못찾을걸로 확신하기에..
17/10/08 21:59
수정 아이콘
히딩크가 오는 것 자체에 반대입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전설은 전설로.
기술고문이나 자문위원 정도의 역할이라면 대찬성입니다.

5번에 대해서 공감입니다.
축협의 대응도 문제이지만, 노제호는 대체 뭔지...-_-
17/10/08 22:05
수정 아이콘
신태용도 그렇게 장기적으로 봐줬으면
17/10/08 22:21
수정 아이콘
1차적인 조건은 달성했으니 2차적인 계약기간까지는 지켜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까지 아닌가요?? 만약 잘되면 더 가는거고 아니면 종료하는거죠 뭐..

이번 신태용감독이 실패하거나 독박쓰면 최용수든 황선홍이든 이제 우리나라 감독할 사람은 영원히 안나오겠죠
아 이게 국가대표 팬들이 원하는 결과일지..
Mr.Doctor
17/10/08 22:52
수정 아이콘
그럼 해외에서 검증 안 된 수틸리케 같은 인사를 비싼 돈 주고 데려오겠죠 끊임 없는 악순환의 연속이겠죠
17/10/08 22:5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4년정도 믿고 맡길 수준의 감독이 우리나라에 과연 오려고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유소년에 쓸돈 빼다가 감독에게 쏟아부을 수도 없고, 축협에서 이리저리 횡령한답시고 줄줄 새는돈 막을수도 없어요..

스페인쪽에 놀고있는 감독들이 좀 있을텐데 큰맘먹고 데려올 생각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sege2014
17/10/08 22:44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닌것 같네요.
17/10/08 22:11
수정 아이콘
베스트11 저렇게 출전하면 도루묵입니다.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최철순
이재성 기성용 정우영
권창훈 손흥민 이승기
이조합이 더 좋아보입니다.
17/10/08 22:22
수정 아이콘
전북의 4백중에 3명 + 김영권인데, 만약 한다면 김영권 빼고 장현수는 어떨까 싶습니다.
손흥민을 원톱에 넣기에는 능력이 안된다 봅니다.
17/10/08 22:26
수정 아이콘
수비는 언급하신 조합도 괜찮아 보입니다.
손흥민은 톱이나 제로톱으로 써서 부담 좀 줄여줬으면 합니다, 측면으로 나오면 볼터치 투박해서 흐름 자주 끊어먹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계 잘되는 이동국이 원톱으로 나오면 모를까 손흥민은 국대에선 전방 프리롤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17/10/08 23:02
수정 아이콘
3톱을 유기적으로 스위칭시키는게 좋을것 같은데 국대인 이상 그런 전술을 맞추기가 쉽진 않겠네요
Mr.Doctor
17/10/08 22:45
수정 아이콘
이승우가 베로나에서 주전급으로 뛰기라도 한다면 국대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벤치에 앉기도 힘든 상황에서 발탁은 말도 안 됩니다. 경기 출전도 못 하고 경기력도 의문인데 뽑았다 망하는건 박주영 하나로 충분합니다.
17/10/08 22:56
수정 아이콘
이승우는 베로나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을 때의 개인적인 바램이었는데 지우는게 맞겠네요.
일단 죽으나 사나 손흥민 한방을 믿는건 우리나라 수준에서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곰성병기
17/10/08 23:34
수정 아이콘
이승우는 a매치기간동안 좀더 팀에서 적응을하고 앞으로 서브로라도 계속나오면 월컵전에 꼭 뽑힐거같아서 조급해하실 필요없습니다.
사실 이런 노답대표팀에 젊은선수와서 독박씌워질수도있어서 좀더 성장하고 뽑히길 바라기도하는데 지금뽑는거보다 꾸준히 출전하고 뽑는게
승우나 대표팀이나 장기적으로 이득인거 같습니다.
개념테란
17/10/08 23:52
수정 아이콘
이승우 발탁에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었는데 요즘 국대축구보면 이승우가 저 사람들보다 딱히 꿀릴거 있나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17/10/09 02:32
수정 아이콘
아직 프로에서 득점해본적도 없는 선수인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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