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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30 10:18:17
Name 피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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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디시시
Link #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irlgroup&no=138648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Subject [연예] 흔한 중고나라에서 발견된 우주소녀싸인씨디






아... 돈도 많으신분이 몇만원에 눈이멀어..
역시 트로트는 송대관 노래방은 금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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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부이
18/04/30 10:22
수정 아이콘
아 연정이 어쩌냐 ㅠㅠ 괜히 가엽네
18/04/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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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까만안경?
18/04/30 10:24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태진아가 아무곳에 대충 던져두거나 주변누구 준거 파는거겠지만 ..

당사자 입장에서 기분 더러운건 매한가지겠지요 ㅠ
18/04/30 10:27
수정 아이콘
이름 써있어서 별로 가격 못받을것같은데.. 저걸 줏어서 파는 사람이 있네..
아라가키유이
18/04/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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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태진아 짬이면 진짜 음악방송만가도 한 20~30장씩 받겠지만 저건 좀 너무하네요 매니져가 팔았든 아니든
18/04/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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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거 논란이 좀 있을수도 있겠네요.
뭐 태진아급이면 저런게 차고 넘쳐나서 관리가 안되긴 하겠지만
저렇게 표면으로 나오는건 또 다른 이야기니...
작별의온도
18/04/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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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가 팔았어도 문제고 본인이 직접 판 게 아니라고 해도 어쨌든 선물받은 건데 관리 소홀이니 그것도 문제고
18/04/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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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매니저 탓으로 돌리겠죠
멸천도
18/04/30 10:51
수정 아이콘
최소한 태진아정도 되는 사람이 돈이 없어서 팔았다라는건 아니겠죠.
김철(33세,무적)
18/04/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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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충분히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태진아가 매니저한테 건네줬는데 매니저가 잃어버렸을 수도 있고...
포도씨
18/04/30 11:02
수정 아이콘
저건 댕청한 절도범각인데요?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CD좀 가져다 팔아 짭짤히 챙기다 인실당하는거다에 100원 겁니다.
모나크모나크
18/04/30 11:02
수정 아이콘
설마 태진아가 저걸 중고나라에 팔았으려고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8/04/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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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가 굳이 저런 싸인씨디들을 일일이 관리하지는 않을거니까요.
결국 매니저나 저런 물건들을 관리하는 직원 탓이겠죠.
레인스
18/04/30 11:06
수정 아이콘
태진아가저짬밥에 챙길리가 스텝에서 실수한듯
살인자들의섬
18/04/30 11:07
수정 아이콘
태진아가 몇만원에 저걸 팔리가 크크크
18/04/30 11:12
수정 아이콘
태진아 형님은 중고나라가 뭔지도 모르실거 같은데...
에베레스트
18/04/30 11:14
수정 아이콘
팬에게 사인해준거면 팬심이 사라졌구나하면서 아쉬워할 지 몰라도 선후배나 동료들 혹은 일관계자들에게 준 건 오히려 그렇거니 할 거 같습니다. 자기들도 많이 받을텐데 그거 다 어떻게 관리되는지 잘 모를 수 있으니까요.
샤르미에티미
18/04/30 11: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년에 저런 시디 백 장 이상 받을 태진아씨에게 관리 소홀의 책임이 있다고 비판하는 건 불편러들이 사소한 것 트집 잡아서 비난하는 것과 일맥상통한 일인 것 같고요. 지인에게 저 CD를 선물로 줬는데 판 거라면 그 정도는 약간 비판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직원이 한두 장 훔쳐서 파는 건 막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와우/하스도 아니고 상대가 도둑(도적)인지 어떻게 알까요) 다만 저렇게 CD를 정성스럽게 글까지 써서 주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겠죠. 전 트랙 다 들어보고 감상평까지 태진아씨가 피드백 해주길 바라진 않았겠지만 잘 보관은 해줄 거라고 생각할 테니까요.
18/04/30 1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요계 게시판 눈팅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의외로 제법 있더군요. 관리 소홀히 하다보면 가수끼리 주고받는 CD는 물론 음방1위 트로피까지 중고시장에 나온 경우가 있었죠. (물론 사인CD를 준 가수나 그팬들 입장에서는 섭섭할겁니다.) 태진아정도되면 아무래도 저런 종류의 CD를 너무 많이 받아서 본인이 챙기기 힘드니 관계자들이 관리를 좀 해줘야할건데, 잘 안된거같네요.
방과후티타임
18/04/30 11:43
수정 아이콘
앞으로 출처를 알 수 없게 싸인cd에는 ~~에게를 써주지 않는걸로!
유연정
18/04/30 11:45
수정 아이콘
......
판콜에이
18/04/30 11:54
수정 아이콘
애도를........
길가메시
18/04/30 11:54
수정 아이콘
.........
18/04/30 12:02
수정 아이콘
주목을 한번더 받을수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태진아 우주소녀가 같이 씨디들고 사진인증찍고...
만년실버
18/04/30 12:11
수정 아이콘
이거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아할배 그렇게 해주세요
18/04/30 12:12
수정 아이콘
기획사쪽에서 중고로 내는경우엔 To가 없으면 그냥내고 이름이보이면 사람이름부분 도려내던데..
치열하게
18/04/30 12:13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때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YMC에서 생긴일이 아닐지...
18/04/30 1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올린 사람이 멍청한거죠. 태진아씨도 일부 잘못은 있지만 관리소홀 이상의 책임을 물을 사안은 아니고 가수 본인이나 팬 입장에선 서운할 순 있지만 역시나 그 이상의 얘기를 하기엔 좀 애매한 사안이죠.

개인적으론 태진아씨가 사과를 하면 가장 깔끔하게 마무리될 거라고 보지만 사과 안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전 저 가수분 팬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고 팬분들 입장에서도 답답하실 거란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及時雨
18/04/30 12:43
수정 아이콘
저는 우주소녀가 다른 남돌 그룹한테 받은 싸인 씨디를 직접 헌책방에서 발견한 적이 있어서...
돌고 도는 거 같네요.
18/04/30 12:58
수정 아이콘
저런거 다 쌓아놨다간 창고가 필요해요. 버리지 않고 누굴 준걸 칭찬해야하지 않나요 오히려
18/04/30 13:04
수정 아이콘
칭찬까지는....
18/04/30 13:07
수정 아이콘
달라고해서 받은것도 아니고 받아주세요 라고 요청해서 받았을텐데
이걸 보관하는것까지 당사자의 책임이라니...........
길가에서 기독교 사람들이 물티슈 나눠준거 버리면 제책임인가요?
及時雨
18/04/30 13:10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는 더 무게감이 있긴 하죠.
서로 면식이 있고 이름 적어서 건넨거니까.
보관을 소홀히 할 수는 있지만 티슈랑 동급이라기엔 좀...
18/04/30 13:12
수정 아이콘
그 무게감은 준사람한테나 있지 받은사람한테는 아닐 수 있죠.
제가 1년에 받는 물티슈보다 태진아가 받는 이름모를 누군가의 CD가 더많을걸요?
길가메시
18/04/30 13:49
수정 아이콘
비유를 해도 참 못하네요.
안면있는 동종업계 후배가 준 씨디를, 불특정다수를 노리고 포교활동하는 생판 남의 물티슈에 비유하는게 참..크크

그리고 태진아씨 최측근인가요? 태진아가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까지 가정하고 말을 하시네요?
18/04/30 13:51
수정 아이콘
그럼 님은 태진아씨 아들인가요? 안면있는 동종업계 씨디랑 물티슈에 대해 무슨 생각을 가지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우울한구름
18/04/30 13:18
수정 아이콘
길에서 받은 물티슈로 비교할 건 아니죠. 동종업계, 안면 있는 사이. 이름 적어서 짧게나마 메시지 써서 줬고, 임시로나마 소속사 가수였는데요.
태진아씨한테 책임이야 없지만 저 일로 연정양이 맘 상해도 그럴 수 있을 일 정도는 되죠. 마주쳤을때 민망해할 정도도 되고요.
18/04/30 13:22
수정 아이콘
준 사람이 마음상하는건 당연하죠.
근데 위에 댓글만봐도 태진아가 사과해야한다거나 관리소홀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팬심들이 있으시니까 우주소녀에게 가엾은 마음이 드는건 이해하지만 태진아 책임은 0입니다.
우울한구름
18/04/30 13:34
수정 아이콘
책임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티슈에 비할바는 아니라는 겁니다. 양측이 다 이 사안을 아는 시점에서 만나면 사과하는게 바람직할 정도는 되고요. 이름모를 누군가의 cd라고 하기에는, 10개월간 ymc에서 아이오아이로 활동했고 ymc는 태진아씨 소속사임과 동시에 본인이 세웠고 현재 아들이 대표고요. 그리고 아이오아이 수익의 25퍼를 ymc가 가져갔죠. 이름모를 누군가의 cd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18/04/30 13:49
수정 아이콘
사과라뇨.......주고싶어서 일방적으로 던져주고는 그걸 왜 상대방 탓을하냐구요.
회사대표든 뭐든 달라고해서 받은게 아니잖아요.(달라고해서 받았는데 저랬으면 잘못이겠지만)

예를들어볼까요
어떤 여학생이 짝사랑하는 남학생에게 학 천마리를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줬습니다.
근데 남학생은 전혀 관심이없어요. 그래서 집에 둘곳도 없고 둬봤자 짐이라 그냥 버립니다.
남학생 잘못이있나요?
여학생은 너무 마음이 아프겠죠. 자신이 좋아한다는것도 상대방이 알고 몇날며칠을 걸려 만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남학생 책임은 0입니다.

내가 기분 나쁘다고해서 무조건 상대방이 잘못한건아니죠
우울한구름
18/04/30 13:58
수정 아이콘
그런 상황에서 보통 사과를 하죠. 지인에게 책을 선물 받았는데 지인이 놀러왔다가 그걸 라면 받침으로 쓴 흔적을 봤다거나 쓰레기통에서 발견하면 보통은 사과를 합니다. 달라고 해서 받은게 아니어도요. 그러지 않으면 보통 욕을 먹고요. 이럴때 보통 성의를 무시했다는 얘기를 하죠.
18/04/30 14:14
수정 아이콘
아니 저걸 태진아가 중고나라에 몇만원 받겠다고 팔았겠습니까
본인이 하지도 않은일로 왜 사과하냐구요......
우울한구름
18/04/30 14:34
수정 아이콘
첫 댓글의 주장은 태진아씨 입자에서 길거리에서 물티슈 받은 것과 다름 없다라고 주장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과거의 인연이 있어서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고 말씀드렸고, 두 번째 주장에서는 달라고 해서 받은게 아니므로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그런 상황에서 보통은 사과를 하며 그런 걸 성의를 무시한 거라고 얘기한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태진아씨 본인이 하지 않은 일이므로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시네요. OHyes님의 바로 전 댓글의 논리에 의하면 이 문제를 따져볼 때 태진아씨 본인이 했냐 안 했냐는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예시로 든 남학생은 본인이 버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학생이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으니까요. 본인이 논리를 바꾸시면서 왜 마치 제가 말을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주장하신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말씀하신 것처럼 태진아씨 본인이 올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죠. 저도 그렇게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OHyes님의 첫 댓글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보관의 문제죠. 태진아씨 본인이 방치를 해서 벌어진 일이라면 그에 대해 만났을 때 사과하는게 바람직하고, 잘 놔뒀는데 누가 가져간 거일 때는, 만나게 되었을 때 간단히 해명만 하거나 어쨌든 미안하다고 하는 정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몰랐으면 물론 상관 없는 문제지만 이렇게 공공연하게 드러나고 상대도 알게 되었으니까요.

여기서 사과는 해야만 한다는게 아니라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겁니다. 거의 모든 예의이 문제가 이렇죠. 해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하는 게 바람직한 일들이요.
18/04/30 14:50
수정 아이콘
본인이 했어도 문제가 없고, 본인이 안했을 가능성이 100%에 가깝기 때문에 당연히 사과할 필요가 엇습니다.
물티슈라는 단어를 보지 마시고 쓸모없는 원하지 않는 필요없는 물건을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쥐어주고 그거 관리 못했으니 사과하라는건 지극히 주는사람의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줬고 상대가 받아줬으면 그걸로 고마워해야죠. 그자리에서 버린것도 아닌데.
우울한구름 님이 말하는 사과랑 제가 말하는 사과랑은 전혀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로 미안한 마음으로 내 잘못에 대해 상대방에게 사죄하는걸 사과라고 보구요. 우울한구름인이 말씀하신건 유감표명 정도라고 생각하며, 저는 태진아에게 관리소홀의 책임으로 유감표명을 요구하면 우주소녀측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듣지도 않을 씨디 줘서 일어나지 않아도 될 문제를 만들었으니까요.

결론적으로 사과는 할 필요없고 유감표명은 할 수 있으나 이는 양측 모두에게 해당한다고 봅니다.
우울한구름
18/04/30 15:24
수정 아이콘
OHyes 님// 우선, 쓰지 않을 물건을 줬다고 미안하다며 유감을 표명하는 사례는 접해본 사례조차 없네요. 혹시 사례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물티슈라는 단어를 보는 게 아니라 관계와 물품의 비중을 보는 겁니다. 길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나눠주는 물건과, 관계가 있는 사이에서 이름과 글을 적어 주는 물건은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사과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 정도는 품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의도야 어떻든 나의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면 미안하니까요. 그렇지만 진짜 미안한지 아닌 지는 알 수 가 없으니 그건 고려할 필요는 없고, 미안하다는 표시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둘 사이에 큰 차이를 두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말씀하신 표현처럼 사죄 씩이나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기사 같은 걸로 죄송합니다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상대방이 알게 되었고 그걸로 마음이 상했을 수 있으니 만나면 미안하다고 한 마디 할 정도는 된다는 거죠. 그 정도는 예의의 영역에 속한다고 보는 거고요. 물건을 준 사람이 사과를 요구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이지만, 받은 사람이 필요 없다고 버리는 건 일반적으로 안 좋게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현대에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해외 스타든 국내 스타든 팬들한테 필요한 겁부터 필요 없는 것까지 별의 별 선물 다 받을텐데, 그렇다고 그거 버린 게 밝혀지면 성의 무시 문제가 되어 왔죠.
18/04/30 22:46
수정 아이콘
우울한구름 님//
쓸모없는걸 줘서 '문제를 발생'시켰으니 유감을 표명해야죠. 생각보다 많을걸요?
왜자꾸 선물을 준사람의 입장만 생각해서 선물 받은, 받아준 사람의 친절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pppppppppp
18/05/01 06:18
수정 아이콘
OHyes 님//
전 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만 댓글 흐름상 반대 댓글 쓰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것 같아서 안 남겼는데 대신 작성해주셔서 속은 시원하네요
길가메시
18/04/30 14:02
수정 아이콘
아이돌들보면 싸인CD나 팬이 준 선물같은게 중고나라에서 종종 발견되는 케이스가 많던데
직원들이 빼돌리거나 실수로 분실한경우가 있더군요. 심지어 조금 마시고 간 1회용 음료수컵이나 화장실에 버리고 간 스타킹도 판다는 현장스텝도 있을 정도니.. 어찌됐든 다음부턴 그 사람은 기피하게 되겠죠.
세츠나
18/04/30 14:04
수정 아이콘
주웠거나 훔친거라는건 거의 당연해보이고 우주소녀 본인들도 딱히 태진아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거나 섭섭해하진 않을 것 같은데...
클로이
18/04/30 14:21
수정 아이콘
그냥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죠.
18/04/30 16:06
수정 아이콘
태진아는 애초에 저 CD를 못받았을수도 있는데 너무 욕먹는거 아닌가요??
연정이가 싸인만하고 깜빡했다 잃어버렸을수도 있고
전달해달라고 했는데 전달을 못받았을수도 있는데
18/04/30 16:4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직접 버린 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봐야죠 뭐...
La La Land
18/04/30 21:34
수정 아이콘
전 제가 우주소녀라도
그런가보다 할거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이나 느끼는게 다르니;;
강미나
18/05/01 07:53
수정 아이콘
그냥 해프닝이죠. 태진아한테 쌓이는 CD가 몇백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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