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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7 20:23:00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흥민아 군대 안 가고 싶으면 이 정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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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추신수는 정말....크크크

아직 우즈벡전 진행 중인데 이기고 4강 올라가더라도 손흥민 이번 대회 경기력은 기대했던 거에 비해 좀 아쉽네요..
조현우는 과연 4강 올라가면 나올 수 있을 것인지...손흥민 경기력 터지고 조현우도 출전할 수 있어야 결승까지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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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빔
18/08/27 20:24
수정 아이콘
뭐... 고의4구를 쳐서 홈런만들정도로 미쳐 날뛰던 시점의 추신수였죠;;;
18/08/27 20:29
수정 아이콘
강력한 약 면제로이드...
두부과자
18/08/27 20:31
수정 아이콘
황의조가 대신해주는중..
18/08/27 20:31
수정 아이콘
팀 전력을 고려하면 황의조가 더 미쳐 날뛰는 느낌
콜드플레이
18/08/27 2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흥미니는 이등병까지는 해야겠는데 크
18/08/27 20:32
수정 아이콘
황의조가 갱신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크크
손금불산입
18/08/27 20:42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폭격은 아주 가끔 보인다지만 저때 추는 OPS 2를 넘겨버린지라...
흑설탕
18/08/27 21:12
수정 아이콘
대충 월클급 선수의 경기당 득점이 0.5~0.7 정도인걸 감안하고 이게 야구 최강급선수의 ops1.0~1.4정도라고 계산하면, 황의조5경기8골 1pk획득은 야구로치면 ops3.0~3.5에 해당되지 않을까 하네요.
살려야한다
18/08/27 21:28
수정 아이콘
경기당 0.7골 넣는 선수 숫자와 OPS 1.4 기록하는 선수는 당장 숫자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좀 많이 나는데요.
흑설탕
18/08/27 21:35
수정 아이콘
흠. 제가 정확한 자료는 알지 못하고, 몇몇 epl 선수들의 커리어 하이일때의 경기당 득점이 0.7정도였던걸 기억해서 대충 비교를 해봤습니다.
아마 90분당으로 하면 좀더 ops랑 비슷해지긴 할텐데 여기에 어시를 어떻게 포함해야 될지도 애매하고 그렇습니다. 혹시 자세한 자료가 있으면 좀 부탁드릴게요.
닥터리틀
18/08/27 21:40
수정 아이콘
ops 1.4는 mlb에서 역대 1번 나온 기록입니다.
흑설탕
18/08/27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1.4가 생각보다 어려운 기록이군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단 한번 나온 기록이면 4할 타율에 비할 정도겠네요. 그나저나 추신수도 아무리 단기포스라지만 타율 7할이라니 덜덜
망디망디
18/08/28 04:16
수정 아이콘
1.4가 나와요...?뭐지... 출루율 0.5에 장타 0.9???
닥터리틀
18/08/28 07:34
수정 아이콘
2004년 배리 본즈가 약빨고 6할 출루율, 8할 장타율 찍었어요. 고의사구만 120개였던 미친 시즌...
망디망디
18/08/28 15:56
수정 아이콘
장타도 아니고 출루가 6할... 짐승이네여
탱구와댄스
18/08/27 20:34
수정 아이콘
메이저 리그에서도 a급 선수가 군면제까지 걸리면 아시아에서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멀면 벙커링
18/08/27 20:35
수정 아이콘
야구는 추신수

축구는 빛의조

네요!!!
위르겐클롭
18/08/27 20:37
수정 아이콘
전력차이 종목차이 감안하면 이미 황의조>>추신수인 크크
니시노 나나세
18/08/27 20:37
수정 아이콘
오늘 황의조면 추신수 넘을듯요.
ioi(아이오아이)
18/08/27 20:37
수정 아이콘
추신수가 아니라 황의조 반만해도 흥민이 군대 안 가죠
18/08/27 20:38
수정 아이콘
오늘 황의조가 넘은듯요
진짜 한국축구에서 이런 하드캐리는 첨봅니다 크크
주관적객관충
18/08/27 20:38
수정 아이콘
황의조 포트트릭
파핀폐인
18/08/27 20:38
수정 아이콘
그저 빛 의조
쟤이뻐쟤이뻐
18/08/27 20:38
수정 아이콘
아욱국은 지동원 말고 황의조를 쓰자...
코세워다크
18/08/27 20:40
수정 아이콘
중국전 홈런 움짤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독수리가아니라닭
18/08/27 20:40
수정 아이콘
황의조 : 오케이
바트 심슨
18/08/27 20:41
수정 아이콘
황의도 진짜 미쳤네요. 손흥민도 못한건 아닌데, 그냥 버스기사에게 탑승비 낸 승객정도?
골장면 보면 손흥민이 수비수 이끌고 비어있는 황의조에게 넘기는 모습이 자주 보였거든요. 그러면서 수비도 계속 하고 있고.
그런데 황의조가 미쳐 날뛰는 지라 승객정도 밖에 안됩니다.
인맥이 최고에요
18/08/27 21:16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본래 최고의 인재를 뽑는데는 인맥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합니다.
생각안나
18/08/27 20:41
수정 아이콘
갓의갓 : 제가 있는데 손흥민은 왜 찾죠?
말자하
18/08/27 20:42
수정 아이콘
황의조:군면제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18/08/27 20:43
수정 아이콘
고객님 브로커는 딴분입니다

황희찬은 자기가 다한 기세로 세레모니하던데 크크
트리키
18/08/27 20:43
수정 아이콘
그깟 추신수죠.
비익조
18/08/27 20:44
수정 아이콘
이떈 강정호가 사실 더 날뛰었죠.
18/08/27 20:45
수정 아이콘
황의조가 추신수도 넘겠는데요?
Normal one
18/08/27 20:46
수정 아이콘
추신수 : 네겐 무리다 손흥민
손흥민 : 내가 아니다 황의조가 한다.
18/08/27 20:48
수정 아이콘
황도미 가자민 덜덜덜
18/08/27 21: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8/08/28 07: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8/08/27 20:46
수정 아이콘
양대 구기종목 브로커 덜덜덜
18/08/27 20:49
수정 아이콘
???: 내 나이 27세 면제에 거슬리는 건 모든지 파.괘.한.다.
겨울삼각형
18/08/27 20:50
수정 아이콘
황의조 >> 추신수

현재까진 그렇습니다.
곰성병기
18/08/27 20:51
수정 아이콘
황의조가 다넘었죠
동급 전력상대로 슈퍼캐리중
중태기
18/08/27 20:51
수정 아이콘
2번의 해트트릭, 대회 득점왕 행진중
우즈벡이라는 강력한 우승후보 상대로 말도 안되는 하드캐리(해트트릭 + PK유도)

황의조가 있습니다.
해달사랑
18/08/27 20:54
수정 아이콘
추신수 저리가라
18/08/27 20:54
수정 아이콘
황의조>추신수+강정호
18/08/27 20:59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황의조가 저 때 추신수 넘을듯.
루시드레인
18/08/27 21:00
수정 아이콘
저때 몇번이었나요? 3번이겠죠?
18/08/27 21:07
수정 아이콘
사실 저때 강정호도 미쳤어서 추신수는 누군가 잘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우리의 빛 빛 빛은 스스로 다해내고 있음..
카라이글스
18/08/27 21: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손흥민 나름 2어시고 수비까지 뛰어주고 볼배급 아쉬운 우리전력에 큰일 해줬다 보는데..갓의조 인정이지만 골 못넣었다고 까일건 아닌것 같은데요..
18/08/27 21:1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전체적으로 좀 아쉬운 모습인 거 같습니다.
쟤이뻐쟤이뻐
18/08/27 21:45
수정 아이콘
전 오른쪽에 배치시킨게... 좀..
18/08/27 21:47
수정 아이콘
그건 저도 좀 의문이긴 합니다. 굳이 왜 오른쪽에..
쟤이뻐쟤이뻐
18/08/27 21:49
수정 아이콘
손흥민 오른쪽둔 의도는 왼발로 중앙치고들어가서 휘줘어봐 일것같은데, 흥민이는 측면에서 휘저을때가 더 나은것같은데... 뭐 공격자원들이 좀 그러니 이해하려합니다
김호레이
18/08/27 21:20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내려 놨죠...자기가 안해도 넣을 사람이 있다고 판단한듯요...손흥민 없었으면 첫골 네번째골 없었죠...
카루오스
18/08/27 21:20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이후 그를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동네형
18/08/27 21:27
수정 아이콘
달성 난이도로 본다면 예선 두경기에서 에서 업적 클리어했습니다 이미;;;
리비요
18/08/27 21:53
수정 아이콘
지금 황의조는 수식어의 한계를 느껴버리는 캐리력!
좋은남자
18/08/27 22:2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인터뷰하는데 음성만 들리고 빛만 보이더라구요 빛-의조, 갓-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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