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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03 09:46:28
Name 휴울
File #1 A5CAC9D8_C3BF_4BE3_B006_597ECE0A03A3.jpeg (90.4 KB), Download : 23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더선] 거상 도르트문트는 3년간 선수판매로 6천억원을 벌어들임.


도르트문트는 이번 퓰리식 판매를 통해
3년간 6000억원의 이적료 수입을 벌어들였고 이는 분데스리가
어떤 구단보다도 높은 수치임.

16-17시즌
미키타리안>맨유 350억
훔멜스>뮌헨 426억
귄도간>맨시티 280억
브와쉬치코프스키>볼프스부르크 60억

17-18시즌

뎀벨레>바르셀로나 1917억
오바메양>아스날 795억
긴터>뮌헨글라드바흐 211억
엠레 모르>셀타 비고 184억
스벤 벤더>레버쿠젠 191억
아드리안 라모스>그라나다 63억

18-19시즌

퓰리식>첼시 820억
소크라티스>아스날 227억
야르몰렌코>웨스트햄 240억
메리노>레알 소시에다드 142억
곤잘로 카스트로>슈투트가르트 85억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8103648/dortmund-424-1m-sales-pulisic-aubameyang-dembele/
=======

이렇게 팔아대고도 선수 싹쓸이해가는 뮌헨 제끼고 리그1위 덜덜...
이쯤되면 선수가 아니라 스카우터를 사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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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불산입
19/01/03 09: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짜잔 아스날이 미슐린타트를 모셔왔습니다.
19/01/03 09:48
수정 아이콘
뎀벨레가 1/3 이네요.
19/01/03 10:03
수정 아이콘
재정 건전 그자체.
홍승식
19/01/03 10:03
수정 아이콘
번돈의 절반은 스카우트랑 육성팀에게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곰돌이푸
19/01/03 10:06
수정 아이콘
서포터들 입장에서 팀의 주축선수과 본인들이 좋아하고 응원했던 선수들이 팔려 나가서 마음 아픈게 더 클까요? 아니면 구단 재정상태가 좋아지고 더 좋은 선수들과 신진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클까요?
마음 줬던 선수들이 너무 자주 나가면 그것 또한 허무할텐데요.
도르트문트 아약스 같은 셀링클럽은 선수들 보단 그 팀 자체를 응원해야 할거 같아요.
D.레오
19/01/03 10:08
수정 아이콘
도르트문트가 그 유소년시스템이 좋은 분데스리가에서도
독보적으로 훈련시설이나 코치방식등에서 시스템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비익조
19/01/03 10:16
수정 아이콘
얘넨 이러고도 성적은 최상위권이니 참...
19/01/03 10:43
수정 아이콘
뎀벨레 이적료는 기본 1430억 + 옵션이에요.
거품맨
19/01/03 11:02
수정 아이콘
여긴 심지어 평관도 미쳐있는 팀 아니던가요 돈 넘쳐나겠는데
아라가키유이
19/01/03 12:05
수정 아이콘
분데스 자체가 다른리그보다 좀 싼 편입니다.
그럼에도 쥐트리뷰네를 필두로 한 도르트문트 응원문화는 대단하지만요
거품맨
19/01/03 12:26
수정 아이콘
오호 객단가는 약간 낮은 편이었군요 감사합니다
19/01/03 12:00
수정 아이콘
소크라티스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해온애였구나...
유스인줄..
LucasTorreira_11
19/01/03 13:49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나이가....크크
19/01/03 12:39
수정 아이콘
뎀벨레 2000억이 크네요.. 진짜 이적시장이 너무 한다는..
아우구스투스
19/01/03 12:42
수정 아이콘
10년째도피중
19/01/03 13:14
수정 아이콘
감독이나 스카우터도 이 방식으로 팔 수 있었다면 얘넨 진짜...
네이버후드
19/01/03 13:58
수정 아이콘
내용 자체가 잘 못 되었는데요
미키타리안은 42m 에 이적했는데 저 금액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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