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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9 11:57:54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더쿠
Subject [연예] [AKB48] 56th 싱글 첫 날 오리콘 133만장
7q1Nrle.jpg

작년 총선 투표권이 들어있었던 Teacher Teacher 이 후 최고 판매량.
6개월만에 나온거지만 총선폐지에 여러 악재가 겹친상황에서 대선방이네요.
심지어 센터인 모에카가 스캔들이 났음에도..



이번  싱글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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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oori
19/09/19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몇만원 투자해서 연예인이랑 악수할수 있다면 살 거 같음
19/09/19 12: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팬싸가도 해줄거 같습니다 남돌쪽이면 오래해주고 여돌도 2~3초는 해주지않을까 싶어요...
케이삶아
19/09/19 12:41
수정 아이콘
한국 팬싸는 전 멤버 다 가능한 대신에 겁나 비싸고 돈 썼는데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게 커서...
그리고 팬싸는 기본적으로 멤버가 먼저 악수 청하지 않는한 접촉이 없죠.
대신 이야기는 좀 더 길게 할수 있습니다.
19/09/19 12:54
수정 아이콘
팬싸인회랑 악수회는 근본적으로 이념이 다릅니다
ARIA Company
19/09/19 12:32
수정 아이콘
에케비 그룹 자체의 위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성공적인 싱글 판매량이네요~ 이를통해 모에카에 대한 푸쉬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모에카 귀엽습니다^^)
그나저나 다음 주면 아이즈원 일본 싱글 3집 발매인데 초동이 얼마정도 나올지 기대되네요
활동기간으로보아 사실상 일본활동의 중간평가와 다름없는 싱글 3집이라서.....
갠적으로는 지난 싱글보다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네요
19/09/19 12:56
수정 아이콘
위기든 뭐든, 노래의 질이 어떻든.. 일단은 판매량이 보장이된다는점..

바로 그점이 이 시스템의 장점이고, 또 단점이죠

바로 그점을 주목한게 CJ였고
19/09/19 12:34
수정 아이콘
잘팔았네요 직전 3싱글과 비교해보면 센티멘탈트레인보다 약간 아래, 노답맨과 지와루보다 높습니다.
19/09/19 12:37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홍승식
19/09/19 12:44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 미니6집 작은것을 위한 시 147만9900장(2019/4/12 발매1일째)
방탄 승!
나와 같다면
19/09/19 13:12
수정 아이콘
7명이서 그만큼 판매한거니 판매량을 멤버수로 나누면 확실히 우위!
묘이 미나
19/09/19 12:5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앨범 팔아재끼고 올해 홍백 탈락하면 눈물날듯.
센터 야하기 모에카는 노래도 곧잘하더군요.
19/09/19 12: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AKB앨범 저정도 팔리는건 일종의 상수라서 저거 팔린다고 사람들이 우와 하지도 않아요

홍백탈락은 사실 기정사실입니다..
묘이 미나
19/09/19 13:05
수정 아이콘
사실상 300명 넘는 인원이 악수회권 팔고 씨디는 덤으로 주는거죠 .
그러니 저렇게 팔고도 대중들이 노래를 모르는 기이한 현상이....
저도 홍백탈락 기정사실로 생각하고있는데 요즘 우타콘 종종 나오는거 보니 혹시?란 생각이 스믈스믈 듭니다.
moodoori
19/09/19 13:54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런데, 앨범사면 300명중 한명 픽해서 악수회 가능한거에요?
LiXiangfei
19/09/19 13:57
수정 아이콘
맘에 드는 맴버와 날짜와 시간에 신청하고 그게 당선되면 결제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시디와 함께 악수회권이 동봉되고 그거 들고 일본가는거죠
독수리의습격
19/09/19 13:59
수정 아이콘
악수회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전국 악수회가 있고 개별 악수회가 있습니다. 전국 악수회는 전국 어디서나 파는 초회반 싱글만 사면 참가할 수 있지만 자기가 보고싶은 멤버가 불참하거나 운영에서 안 내보내줘서 못 볼 수도 있고요. 개별 악수회는 인터넷에서만 살 수 있는 극장반을 사야하고 정원이 정해져 있어 추첨을 하지만 당첨만 되면 자기가 좋아하는 특정 멤버를 만날 수 있습니다.
ARIA Company
19/09/19 13:09
수정 아이콘
그간 홍백의 경향이나 NHK의 보수성으로 볼 때...
아무리 아키모토의 영향력이 지대해도 올해 홍백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봐도 무방할듯 합니다ㅠ
아라가키유이
19/09/19 13:45
수정 아이콘
이번 가창대회가 모에카 우승 시켜주려는 대회다 라는 말이 있죠. 뭐 물론 작년에 오카다 나나 우승시켜주기대회라는 말이 많았지만 다른 친구가 우승한것처럼 혹시 모르죠.
와카시마즈 켄
19/09/19 14:15
수정 아이콘
전대회 우승한 친구 이번에 안나온거 같던데요...남바쪽은 무슨 단체 트레이닝이라도 받은듯한 모습을 보여서 뭐지 싶더군요.
19/09/19 18:51
수정 아이콘
모에카랑 오카다 나나는 잘하던데요
둘은 5위안에 무조건 들어갈거같던데
LiXiangfei
19/09/19 13:24
수정 아이콘
우려에 비해 엄청나게 잘나왔네요
아라가키유이
19/09/19 13:39
수정 아이콘
뭐 워낙 부정적인식이 팽배해서 그렇지.
운영도 이렇게 팔진예상 못했을거 같네요
독수리의습격
19/09/19 13:46
수정 아이콘
일단 6개월만의 싱글이라 약간 높아질 수 있는건 있긴 한데.....그래도 코어팬층은 여전하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모에카가 귀염귀염해서 덕후들도 좋아할 거 같고요.
moodoori
19/09/19 14:04
수정 아이콘
악수회빨이긴 해도 , 133만장..,
1인gdp 4만불 1억2천만명의 위엄을 절감하네요.
저중에 아이돌 빠는 인구 5%라 가정해도 600만명 크..
우리도 통일해서 1억 만들었음 좋겠네
불려온주모
19/09/19 14:35
수정 아이콘
티처티처 때부터 악수회 상위권 멤버들 부수를 늘려 만든 판매량이라... 현 AKB 상황에서는 인기 멤버 중심으로 총 구매력은 유지되고 있다는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9/09/19 15:04
수정 아이콘
노래는 평타인데 뮤비로 보니 아는 얼굴이 쥬리나 유키링밖에 없네요;;;
아라가키유이
19/09/19 15:08
수정 아이콘
올드비들은 얼마 안 남았죠 뭐 크크
오고에다이야몬도
19/09/19 16:22
수정 아이콘
오 그와중에 디르엔그레이 신보가 나왔군요...한번 들어봐야겠네...
월클토미
19/09/19 17:30
수정 아이콘
총선가 없었으니 총알이 남아돌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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