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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1 12:01:15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1568905763988.jpg (183.8 KB), Download : 24
Link #1 엠팍
Subject [연예] 악동뮤지션 새 앨범 트랙리스트.jpg


전곡작사 작곡 이찬혁의 스웩 크크크
이번앨범도 가대돠내요

노래 제목들만 봐도 좋을것같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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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1 12:05
수정 아이콘
이번 앨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리뷰 들어봤는데 좋더라구요..
야부키 나코
19/09/21 12:06
수정 아이콘
진짜 전곡 작사/작곡 스웩이네요
해병대서 차곡차곡 쟁여온 노래보따리...크크
레알마드리드
19/09/21 12:06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크크
얼음다리
19/09/21 12:08
수정 아이콘
바다에서 영감을 엄청 얻었나보다
19/09/21 12:15
수정 아이콘
역시 갓병대
꿀꿀꾸잉
19/09/21 12:09
수정 아이콘
천재..
온리진
19/09/21 12:09
수정 아이콘
군대간 사이 헤어졌나, 제목들이
人在江湖身不由己
19/09/21 12:32
수정 아이콘
해병대와 헤어졌...
피디빈
19/09/21 12:34
수정 아이콘
앨범 재킷 디자인 담당자의 타이핑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전곡 작사/작곡'으로 퉁쳐서 표기했군요. 그런데 이전 앨범에 비해 화제성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개념은?
19/09/21 12:37
수정 아이콘
항상 편곡이라는 분야에 대해 궁금했었습니다.
1. 왜 작사,작곡을 하고 편곡을 다른사람에게 넘기는건가요?? 편곡하는 사람들이 더 다양한 악기를 다뤄서?? 작곡과 편곡의 범위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2. 어쩔때보면 그냥 멜로디보다 편곡에 의해서 곡이 완전히 바뀌던데 우리나라는 왜 작사,작곡은 많이 알아줘도 편곡하신분들은 왜 많이 언급되지 않는걸까요?? 편곡쪽이 레벨이 더 쉬운건가요?
3. 본인이 작사,작곡, 편곡까지 다 하는 경우도 있긴 하던데.. 이 경우에는 굳이 왜 편곡을 집어 넣는것인가요?? 그냥 작곡에서 끝나면 되는걸...
야부키 나코
19/09/21 12:57
수정 아이콘
음...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지..
작곡/작사가는 창작자이지만, 편곡자는 테크니션에 가깝습니다.
작곡가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작을 하는거고
편곡자는 작곡가가 초벌(창작)해오면 그걸 상품으로 만드는거죠.
그거에 특화되어 있는거구요.
편곡가는 작곡자와 소통하면서 곡을 다듬는것도 중요하지만 프로듀서(제작자)하고도 소통이 되야합니다. 작곡가와는 역할이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에 독립된 프로세스로 취급하는거구요.
편곡하시는 분들이 대중에 노출이 잘 안되서 그렇지 업계에선 티어가 다 있습니다. 유명하신분들은 진짜 구워삶아서 모셔와야됩니다. 페이도 들으시면 놀라실듯..크크
개념은?
19/09/21 17: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9/09/21 12:58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를 이승철이 부른 것과 소녀시대가 부른 것이 가사도 멜로디도 같지만 분위기(?)가 전혀 다른데, 그런 차이를 만드는게 편곡이죠.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윤종신이 작곡은 해도 편곡은 못해서 편곡은 하림이 도맡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습니다. 요새는 네임드 편곡자들은 이름도 많이 알려지는 것 같더라구요.
개념은?
19/09/21 17: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바인랜드
19/09/21 12:59
수정 아이콘
분업화가 많이된 요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작곡은 멜로디라인하고 탑라인(보컬멜로디)까지 만드는걸 보통 말하고(탑라인 전문 작곡가도 있지만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지니..) 이후에 노래를 풍성하게 만드는게 편곡입니다.

요샌 전문 편곡가도 있습니다. 다만 편곡까지 안하면서 무슨 작곡가고 프로듀서냐, 하는 분위기 또한 공존하고 있구요.

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곡이 베이스가 있는 편곡보단 어렵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19/09/21 13:27
수정 아이콘
사람에 비유하면
작사/작곡은 부모님이 하신거고
편곡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or 의느님이 하는거라고 보면 되겠군요?
바인랜드
19/09/21 14:15
수정 아이콘
좋은 비유입니다!
개념은?
19/09/21 17: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9/09/21 13:01
수정 아이콘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거랑 단편적인 정보들을 통해 답변을 드리자면
1. 작사/곡의 경우는 완전한 창작의 영역이지만 편곡은 기존의 지식을 토대로 한 일종의 응용의 영역(물론 창작부분도 일정 존재)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즉 음악의 '음'자도 몰라도 기발한 멜로디는 떠올릴 수 있겠지만 편곡은 아는만큼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는 일정수준의 교육 및 경험이 토대가 되지 않으면 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2. 이거는 완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편곡자들이 많이 언급되지 않는 이유는 대중이 별로 궁금해 하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노래의 본 주체는 결국 뼈대라고 할수 있는 작사/곡의 문제라고 봐서요. 편곡이 아무리 화려해도 본 주체인 곡이 구리면 뭐..
그리고 대중적으로 언급이 잘 안된다 뿐이지 업계 내부는 다를겁니다. 잘나가는 편곡가는 잘나가는 작곡가 이상으로 언급되고 또 언급될겁니다.
3. 어쨌든 곡 완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편곡이라는 작업이니까 크레딧에 올리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야부키 나코
19/09/21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레옹님 덧글 중 2번에 대해 제가 조금 더...
편곡자들이 많이 언급 안되는 이유는 '작사가', '작곡가'는 이름부터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꼬마아이가봐도 뭘하는지 알 수가 있죠.
근데 '편곡자'는 '편곡? 그게 뭔데? 작사 작곡이 더 중요한거 아님?'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동안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약 십년전부터 유행하는 각종 '경연 프로그램'이 편곡자를 수면위로 많이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가장먼저 알려진 편곡자가 바로 나가수에 나와서 김범수의 경연곡을 편곡하던 '돈 스파이크'죠.
개념은?
19/09/21 17: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독수리의습격
19/09/21 13:06
수정 아이콘
1. 작곡의 경우 멜로디만 만드는 작업이고, 편곡은 그 멜로디를 구현하는 작업이라 보시면 됩니다. (화음, 사용하는 악기 등) 간단히 말하면 대중가요에 들어가는 반주 만들기. 불후의 명곡같은 곳에서 재편곡 되어 커버되는 무대를 보면 주 멜로디는 안 바뀌지만 원곡에는 없는 악기나 화음이 들어가며 곡의 분위기가 바뀌는걸 볼 수 있죠.
2. 오히려 편곡은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우지 않았으면 못하는 작업입니다. 작곡이야 극단적으로 말해 악보조차 볼 줄 몰라도 머리에 떠오르는 멜로디를 흥얼거리기만 해도 되지만, 편곡은 거기에 어떤 악기를 통해 어떤 화음으로 멜로디를 표현하는지 결정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3. 보통 편곡은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편곡까지 한다는 건 음악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라고 봐도 됩니다. 자기가 반주까지 다 만들었다는 얘기니까요.
개념은?
19/09/21 17: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안프로
19/09/21 13:12
수정 아이콘
답변은 아니고 질문 보니
잘못된 만남 이브의 경고 꿍따리 샤바라 같은 곡들이
김우진 편곡가 없었으면 탄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던 당시 꼬투리 기사가 생각나네요
홍승식
19/09/21 13:24
수정 아이콘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작곡 = 무반주, 편곡 = MR 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노래를 하는데 MR이 필수적인 것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피아노 반주로 노래하는 것과 기타 반주로 노래하는 것은 차이가 나죠.
그게 더 커지고 복잡해지면 멜로디 보다 MR이 곡 분위기에 더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개념은?
19/09/21 17: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르타니스
19/09/21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한곡에 다수가 참여하기 시작한 지금의 현대음악에 작편곡의 경계를 나누는것 자체를 미국 본토에는 소위말해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해외 미국에서는 pb알앤비,힙합과 EDM이 대세가 되면서 유명가수들의 신곡에 최소 3~4명부터 최대 21명(카니예 웨스트의 2016년곡 all day를 만드는데 21명정도 붙었죠.)정도 한곡을 만들기 위해서 달라 붙는데 이런 복잡한 인원을 단순히 작,편곡가,작사가 3분류로 나눌수도 없다 판단내려서 곡에 창작에 참여한 지분이 있는 모두를 프로듀서란과 작곡가란 두개로 나눠서 등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 한곡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듀서, 가수, 탑라이너(기존의 송라이터중 멜로디만을 중점으로 만드는 쪽을 부르기 위해 새로 생겨난 명칭 보통 지코나 지드래곤 딘 헤이즈등 요새 싱어송 라이터라고 불리는 대부분이 탑라이너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트메이커(리듬을 만드는 역할인데 특히 힙합의 요소가 전음악에 영향 받고 있는 지금 시대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포지션입니다 동의어로는 트랙메이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엔지니어, 편곡가, 세션, 작사가 등 여러명이 달라붙고 있기에 미국에서는 이들 중 창작에 관여한 사람중 프로듀서 크래딧이랑 wirter 크레딧을 나눠서 등재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편곡자가 있더라도 미국에는 곡의 탄생할때의 영향력이 프로듀서쪽이 압도적이라 편곡자도 wirter란에 작곡가랑 같이 기입되는 편입니다.)

관련글 링크글을 몇개 올릴테니 참조하시길..

탑라이너와 작곡가의 다른점
https://m.blog.naver.com/leedodog/221489903885

프로듀서와 작곡가의 차이점
https://m.blog.naver.com/lbcing/100047532884

힙합le 게시판중 외국에는 공동작곡가가 왜이렇게 많나요?라는 질문글에 대한 답변 댓글
http://hiphople.com/fboard/6351258

그리고 가독성 있게 국내에서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차이를 유명가수들에 대입해서 설명한 기사

지디는 '탑라이너', 윤상은 '원피스'... 대체 무슨 말이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1034
아르타니스
19/09/21 1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 위에까지가 최근의 경향이고 지금 님의 질문에 대해 제가 아는선에서 대답한다면



1. [왜 작사,작곡을 하고 편곡을 다른사람에게 넘기는건가요?? 편곡하는 사람들이 더 다양한 악기를 다뤄서?? 작곡과 편곡의 범위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 지금 시대에는 화성학이나 악보를 못보더라도 미디나 악기만 조작할수만 있으면 작곡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근데 편곡의 영역에는 일종의 음악의 이해도가 높아야하기에 기성음악에 대하서는 화성학에 대해 정통하거나 작곡공부를 정규과정으로 밟아온 사람이 좀더 곡을 풍성하게 만들겠죠.

또한 상업적인 가요의 성향상 히트할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편곡자들도 있을수 있고요.



2. [어쩔때보면 그냥 멜로디보다 편곡에 의해서 곡이 완전히 바뀌던데 우리나라는 왜 작사,작곡은 많이 알아줘도 편곡하신분들은 왜 많이 언급되지 않는걸까요?? 편곡쪽이 레벨이 더 쉬운건가요?]

- 아무래도 멜로디가 없고 비트가 없다면 편곡은 먼저 나올수 없는 영역이라 앞부분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는게 현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것도 제가 앞서 설명한것처럼 현대 음악의 영역이 세분화되고 작편곡가의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결과물에 대한 편곡가의 처우를 신경써달라는 말이 업계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community2&wr_id=8115971

이링크글은 실제 업계내의 실연가들이 커뮤니티 참여율이 높은 곳인데 여기서 문제제기 한 글을 읽어보면 현재 한국 음악계내에서 편곡자들의 대우에 대해 대략적으로 파악 할 수 있을겁니다.



3. [본인이 작사,작곡, 편곡까지 다 하는 경우도 있긴 하던데.. 이 경우에는 굳이 왜 편곡을 집어 넣는것인가요?? 그냥 작곡에서 끝나면 되는걸...]

- 기존의 실용음악에는 작편곡가가 구분되어 있고 실제 영역에 분업화가 잘 되어 있어서 나누기 편했지만 힙합과 EDM,pb 알앤비가 주류가 된 지금 위에 설명한것처럼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편곡도 관여하는 작곡가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지코나,지디,딘,헤이즈등 탑라이너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경우 본인보다 이 곡의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없기에 이 경우에 편곡의 요소에 참여하는 사람과는 팀업으로 일하는 가능성이 높아지죠.

특히 힙합의 태동기에 샘플링을 하면서 샘플링한 결과물에 참여한 사람들은 일종의 편곡자가 되는건데 여기에 참여한 사람만큼 이 장르의 이해도가 기존 기성음악계에는 없으니깐요.

그래서 최근의 유행하는 장르음악들은 작곡가가 편곡도 하는 이유가 위와 설명한것 처럼 경계선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죠.
개념은?
19/09/21 17:48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포함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맥핑키
19/09/21 19:32
수정 아이콘
탑 라이너 라는 개념을 알면 작곡 편곡이 한큐에 이해가 가는데요.

쉽게 말하면 보컬 멜로디 라인을 쓰는 사람을 '탑 라이너' 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노래 전체를 다 만든것과 그 만들어진 노래 위에 단순히 보컬 멜로디 라인을 썼을 뿐인데 이게 어떻게 '작곡'의 영역으로 들어가냐 라는 의문이 들 수가 있거든요.

GD가 널리 알려진 탑 라이너인데, 초기 작곡 방식이 회사 아카이브에 비트메이커들이 써놓은 MR 위에 자신의 멜로디 라인을 붙이는 식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온 곡 중의 하나가 "마지막 인사" 라는 초기 히트곡이었고요. 이 곡은 "용감한 형제" 와 공동 작곡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https://youtu.be/ScorpVvqLwo


용감한 형제는 본래 YG 소속 비트메이커(작곡가) 였는데요, 이런 작업방식에 빡쳐서 YG를 뛰쳐나와 자신의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발표한 곡이 손담비의 Bad Boy 라는 곡이에요.

https://youtu.be/mSDRAwScSL0


들어보시면 이 두곡은 코드 진행은 물론 편곡이 좀 다를 뿐 거의 같은 곡입니다. 그런데 들었을 때 리듬감이 완전히 달라졌죠. 이게 탑 라이너가 공동 작곡가가 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보컬 멜로디 라인을 기가 막히게 쓰면 편곡이 완전 다른 방향으로 나오고, 같은 비트 위에서도 최종 결과물은 완전히 다른 곡이 나와요.


이런 '탑 라이너' 에 대한 이해는 '메인 멜로디' 혹은 '보컬 라인'을 만든 '작곡'의 개념을 확립시킬 수 있는 단초가 됩니다. 편곡은 그 이후의 테크니컬한 영역이고, 대중음악에서 우리가 흥얼거리는건 결국 가사가 붙은 보컬의 멜로디 라인이니까요.
모나크모나크
19/09/21 22:32
수정 아이콘
오.. 댄스에만 조예가 깊은게 아니셨군요. 달아주시는 댓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맥핑키
19/09/21 23:18
수정 아이콘
과찬이십니다;
개념은?
19/09/21 23:43
수정 아이콘
그럼 bad boy 도 지디 작곡으로 표시가 되어있나요?
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럼 윤종신씨가 작곡을 할땐 보통 탑 라이너이신건가요??
맥핑키
19/09/22 02:23
수정 아이콘
BAD BOY
앨범명 : 손담비미니앨범VOL.1 앨범발매년도 :
가수 : 손담비
연주가 : 없음
작사가 : 용감한형제
작곡가 : 용감한형제
편곡가 : 용감한형제 역사가 : 없음
음반제작자 : 플레디스(폐업2011.01.31) 권리관리기관 :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

이게 배드보이 저작권 정보입니다.
지디가 탑 라이너로 작곡에 참여한 것은 빅뱅의 "마지막 인사" 라는 곡이기 때문에 손담비의 곡과는 관계가 없죠.

마지막인사
앨범명 : 빅뱅2ND미니앨범(HOT ISSU) 앨범발매년도 :
가수 : 빅뱅,BIGBANG
연주가 : 없음
작사가 : G-DRAGON
작곡가 : G-DRAGON,용감한형제
편곡가 : 용감한형제 역사가 : 없음
음반제작자 : (주)YG엔터테인먼트 권리관리기관 :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

이게 빅뱅의 "마지막 인사" 저작권 정보고요.

윤종신은 널리 알려져있기로 악보를 읽지 못하고 그의 수족 겸 음악노예인 하림과 조정치, 이근호 등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작곡한다고 합니다만; 짬밥이 몇년인데 초기의 이야기를 농담 섞어서 개그로 승화시킨 거고요. 탑 라이너는 '작곡'이라는 큰 카테고리의 아주 작은 소분류입니다. 탑 라이너는 몹시 제한적으로 쓰이는 말이고, 윤종신은 '프로듀서' 라는 아주 적합한 말이 있어요. 이런 용어의 정확한 뜻은 위에 좋은 링크를 달아주신 분이 계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괄하이드
19/09/21 14:01
수정 아이콘
9번 트랙은 수현양이 직접 편곡을...!
유목민
19/09/21 14:47
수정 아이콘
아직도 며칠 기다려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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