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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09 10:12:17
Name 청자켓
Link #1 인스타그램
Subject [연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좋았던 대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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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는 강렬한? 대사도 많지만

이런 소소한 따뜻한 대사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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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20/02/09 10:15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해결사 세영맘
20/02/09 10:16
수정 아이콘
현자
ChojjAReacH
20/02/09 10:25
수정 아이콘
???: 얘가 또 멸치똥 안 따려고 헛소리하네
20/02/09 10:28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스토브리그의 진주인공은 운영팀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02/09 10:34
수정 아이콘
장갑 안낍니다.
스타나라
20/02/09 10:40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세영맘을 보고있으면
꼭 일드 한자와 나오키의 극중 주인공 부인을 보는 기분입니다.
주인공 주변역으로 딱 적절하게 등장하는 느낌..
최종병기캐리어
20/02/09 10:43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현자.
지니팅커벨여행
20/02/09 10:45
수정 아이콘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어린노무 쉐키가... 입니다
Normal one
20/02/09 10:57
수정 아이콘
백수 사위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음
20/02/09 11:06
수정 아이콘
형관잘
피디빈
20/02/09 11:53
수정 아이콘
2016년 MBC 극본공모 우수상 작품이더군요. 또 MBC가 버린 작품이 대박이 났네요. 미스터트롯도 그렇고.. 여성작가 일색인 드라마판에 젊고 유능한 남성 작가가 나와서 아주 반갑습니다. 이런 작품들이 많아지면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던 나 같은 사람들도 드라마를 많이 찾게 될 것 같습니다.
moodoori
20/02/09 12:06
수정 아이콘
소소한 대화에 현기가 느껴지는 인생철학을 잘 녹여내는듯
남자작가라서 그런가, 작가가 쓰는 대사나 스토리가 남자의 가슴에 불을지르는 느낌이 많더군요
스피디함도 좋고, 스케일도 크고, 발암도 거의 없고
정글자르반
20/02/09 12:24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저 대사들 참 좋다고 봤습니다. 고심해서 쓴게 보이는 대사들.
요기요
20/02/09 12:40
수정 아이콘
감동
조폭블루
20/02/09 13:02
수정 아이콘
야구를 못해요...가 나올줄 알았는데 ㅜㅜ
곤살로문과인
20/02/09 13:16
수정 아이콘
그건 비속어가 빠져서 아쉬웠습니다
마프리프
20/02/09 16:33
수정 아이콘
JOT나 못해요가 나왔어야 했는대
파랑파랑
20/02/09 13:19
수정 아이콘
킹머니
Chasingthegoals
20/02/09 13:46
수정 아이콘
전 백승수 말 하나 하나가 참 와닿더군요.
3루타 속담 인용한걸로 권경민 멕이는 대사들이 압권이었습니다.
슬리미
20/02/09 16:52
수정 아이콘
저형 군대도 갔어 케케케 우리랑 달라 케케케
탐나는도다
20/02/09 19:19
수정 아이콘
이런 대사도 제법 담담하게 표현하고
내용에서 교훈을 주는 방식도 꽉 막힌 교훈식이 아니라서 좋은거같아요
답을 정해놓고 이게 맞다고 강요하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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