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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11 13:42:10
Name 저스디스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오피셜] 기성용 K리그 복귀 무산, 해외팀 이적 타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97563


한국축구의 레전드의 국내 복귀가 무산되었네요.


+ 에이전트 공식 보도자료 추가합니다

기성용 선수는 FC 서울과 전북 현대 양 구단에 2020년 2월 10일 부로 협상 종료를 고지하였습니다. 이는 선의로 타진했던 K리그 복귀가 양 구단을 비롯한 K리그 전체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는 상황인식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기성용 선수가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하는 일은 매우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없을 것입니다.

현재 폐사는 선수의 의사에 따라 국외 리그 다수의 구단과 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이적이 확정될 경우 해당 구단의 채널을 통해 신속히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K리그 복귀와 관련하여 그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 기사들이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부는 협상 당사자들만 공유하고 있는 내용들로 결코 정확할 수 없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이에 관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현재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이번 보도자료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기성용 선수는 K리그 복귀 무산에 대해 상당히 상심하고 있으며, 이를 기대하고 계시던 국내 축구팬 여러분에게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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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20/02/11 13:43
수정 아이콘
결국 오피셜이 떴네요.. 아쉽네요 어느팀이든 K리그에서 보고 싶었는데
개념은?
20/02/11 13:58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부상이 있다고하나 고작해야 만으로 31살밖에 안된 레전드급 선수가 K리그 리턴해서 2~3년은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스웨트
20/02/11 14:01
수정 아이콘
험..... 중동가려나...
중상주의
20/02/11 14:23
수정 아이콘
독실한 크리스쳔이라 중동은 선택지가 아니라고 본 듯 합니다. 미국이나 중국, 일본이겠죠. 중국은 현 시국때문에 좀 꺼려지려나..
기승전정
20/02/11 14:48
수정 아이콘
이영표도 중동갔는데요.
클로로 루실후르
20/02/11 15: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무엇보다 강력한 선례
잡동산이
20/02/11 15:38
수정 아이콘
+ 박주영도 중동갔다가 K리그로 돌아왔었죠.
위르겐클롭
20/02/11 14:05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보니 돈보다는 자신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모습에 상처받은거 같더라구요. 기성용이 나이가 있다곤하나 아직 그런 대접받을 정도는 아닌데 아쉽습니다.
20/02/11 14:07
수정 아이콘
중국이든 중동이든 좋은 팀 가서 돈도 많이 벌고 중용받기를
20/02/11 14:10
수정 아이콘
K리그 팬으로써 정말 아쉽네요.
작년에 불 붙기 시작했던 리그 인기가 기성용 선수 이적으로 더 세게 불어올 수도 있었는데...ㅠㅠ
10월9일한글날
20/02/11 14:16
수정 아이콘
기성용의 강제해외진출 크크
곱씹을수록 코메디
비오는월요일
20/02/11 14:18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한화 복귀하는데 연봉 3~5억 차이때문에 은퇴해버리거나 일본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구장에 불이나는게 아니라 어차피 구장 새로 지을거 불도저로 갈아버리자는 사람도 나올걸요.
우리는 하나의 빛
20/02/11 14:43
수정 아이콘
애초에 할리가...ㅠㅠ
할수있습니다
20/02/11 14:19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섭섭한 부분은 있을지언정 어느 누구도 잘못은 없는사례가 되겠군요. 구단입장에서는 당시 팀의 중추였던 두영건들 대승적으로 해외진출 시켰을테니 안전장치를 해둔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수장과 지금의 구단 수장이 다르다 보니 생긴일 같아요.
앞으로 해외진출시에 구단과 선수,에이전트들에게 참고할 내용이 생겼다는게 유일한 장점이겠어요.
천사소비양
20/02/11 14:29
수정 아이콘
리그 인기 생각하면 기성용같은 슈퍼스타가 복귀하는게 큰 힘이 될텐데요
호식이니킥
20/02/11 15:52
수정 아이콘
그쵸 기성용 이름값이면 못해도 1년에 5만관중은 더 끌어올 수 있는 이름인데... 2년만 뛰어주고 5만관중에서 5천관중만이라도 케이리그 팬되면 그게 엄청난 힘이죠
부동산
20/02/11 14:30
수정 아이콘
서울 구단도 이해가 되고 기성용도 이해가 되고....
양측 다 이해가는 행동인데 결과는 엉망. K리그에 큰 도움이 될 선수인데 흐흐.
20/02/11 14:3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축알못이라 댓글남기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EPL 하위권 팀에서도 오퍼가 없진 않았을 텐데 포기한걸까요??
10월9일한글날
20/02/11 14:39
수정 아이콘
하위권은 모르겠지만 영국2부, 미국, 중동, 중국 오퍼는 확실히 살아있던걸로 보입니다. 일단 자계라 이적료 없기도하고 좋은 매물인것도 맞아요. 다만 기성용이 국내복귀을 하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계륵취급받은데다가 일이 꼬이니 복귀 무산된거구요
20/02/11 14:44
수정 아이콘
계륵 취급보단 그 돈엔 좀 인 느낌이라서..
이러고 해외가서 전성기폼 나오면 배아픈 구단들 많겠지만서도 서울이랑 이적료 나눠먹은 영향이 크다 봐요 그냥 쌩돈 연봉으로만 빠졌으면 복귀할팀 분명히 있었을텐데
10월9일한글날
20/02/11 14:47
수정 아이콘
계륵 취급은 이미 기사도 났죠..
돈문제는 이미 숙이고 들어오는 상황이었구요.
명분과 실리 두 부분 다 문제였어요.
서울의 자세적인 부분, 자존심도 못 세워주는 연봉, 뒤늦게 팬들이 성토하니 연봉 올려주는 행태
첨부터 의지나 자세가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오지도 않았을 문제입니다.
20/02/11 14: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서울에게는 그렇다고 느낄수 있는데 영입 타진한 타 구단은 아닌느낌이거든요. 서울 한정으로는 계륵이라고 해도 될듯합니다
10월9일한글날
20/02/11 15:16
수정 아이콘
서울입장에서 그렇고, 전북은 할만큼 했죠. 이건 전북입장에서도 더 올라설 기회기도 했고, 기성용입장에서는 전북 통해서 가치 인정 받으면 좋고 또 이걸 서울 협상에 이용할수도 있구요. 어쨋든 전북이 안좋은 선례라고 했지만 그럼에도 영입할만게 기성용이긴 한데, 반대로 기성용니까 선례 남기기 싫었다고 봅니다
20/02/11 21:36
수정 아이콘
문제는 서울 프런트에서 '절대 타팀에는 못뛰게 하겠다' 강하게 나가고 있는게 문제죠.
타팀에서 돈 내고 땡치면 되는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런면에서 칼같지 못한 분위기도 한몫하고요
20/02/11 21:3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말도 안되는 수사죠. 위약금 내면 막을 방법이 없는데요. 그런일이 일어 난다면 말도 안되는거죠.
20/02/11 21:41
수정 아이콘
'그걸 칼같이 못하는 분위기'가 큰거 같아요 말도 안되는 수사라기보다는
전북측도 우리가 나서서 해결하긴 그렇다라고 하는게 돈문제로는 아닌걸로 보이거든요.
20/02/11 21:42
수정 아이콘
기자들도 그런 분위기가 있음은 인정한걸로 보이고요
권나라
20/02/11 14:47
수정 아이콘
연봉 깎지않는이상 유럽내로 이적하는건 불가능이었는데 기성용 입장에선 그럴바에 국내복귀하는게 낫겠다 싶었던것 같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0/02/11 14:45
수정 아이콘
중국은 코로나
중동음 독실한 개신교라
일본도 가능할거같네요
저스디스
20/02/11 14:47
수정 아이콘
이영표도 중동이적했죠 (선교사까지 비자발급 받았지만)
프랑켄~~
20/02/11 14:58
수정 아이콘
'선의로 타진'이라.. 기성용선수는 케이리그 복귀하는게 본인 입장에서는 많이 양보해서 결정한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반응이 미온적이다 보니 상처 받았나보네요..
K리그 복귀 무산이라기보다는 서울과 협상 무산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보네요.. 나갈때부터 케이리그 복귀시 받아야할 돈을 서울에서 미리 받고 나갔으니.. 서울외의 구단과의 협상 문을 닫아놓은거나 마찬가지라서..
스물셋
20/02/11 14:58
수정 아이콘
이건 FC서울에서 잘못한 겁니다 솔직히 피지알에서 계약들먹이면서 뭐가 문제냐는둥 국민정서때문에 괜히 욕먹는다는 말 하시는 분들 있는데 죄송하지만 그분들도 상황을 잘 모르는건 그분들이 까는 분들이랑 별 차이 없으신 것 같아요

계약 중요하죠 우선협상권도 당연히 지켜져야하구요 위약금도 내야죠 FC서울팬들도 다 압니다 구단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것도 서포터즈이지요 솔직히 피지알에서 지적하는 것 정도는 네이버 뉴스만보고 악플다는 사람들 아니고서는 다 알아요

근데 왜 그들이 누구보다 분노했을까요? 설라에서도 며칠 내내 불타는게 팬들이 다 계약이고 뭐고 하나도 안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그런게 아니라 구단과 선수 ,선수와 팬 ,구단과 서포터 간의 관계라는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팬들의 비판의 중점은 계약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소위 ‘북런트’가 기성용을 대하는 방식의 문제를 지적하는 겁니다 이건 구단의 레전드를 대하는 방식의 문제이기도 하지요 또한 이전의 아디부터 시작된 프런트의 만행에 대한 분노이기도 합니다

즉, 몇년동안 계속된 프런트와 구단의 권위적이고 배려심없는 행보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이번 기성용사건을 통하여 폭팔했고, 그러면서 구단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된 거지요. 서울팬들에게 이번 북런트의 만행은 단순한 계약상의 트러블이 아니고 이 문화에 대한 구단의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돼요 그리고 결국 그게 팬들을 대하는 구단의 사고방식이기도 하겠지요

단순히 위약금을 당연히 내야되는건데 안내려고 언플하는 전북이나 그걸 옹호하는 FC코리아가 XX놈들이다 하는 논의 이전에 사건을 여기까지 끌고온 북런트가 제일큰문제인겁니다
저스디스
20/02/11 15: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여러 기사들의 공통된 방향은 사전에 기성용과의 협상에서 fc서울의 자세가 달랐다면 전북이 참전했을일도 없었다는거죠
10월9일한글날
20/02/11 15:23
수정 아이콘
공감하는바입다. 서호정 이하 김환 김대령 외 많은 관계자, 기자들 글보면 딱 느끼는게, 아직 한국축구가 제도적인 부분이라던지 분위기라던지 발전해야할 여지가 많다였습니다. 이래서 결렬됐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바뀌어야한다는걸 꼭 붙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기성용건도 어떤 계약해석이라던지 팀사정 이런 문제도 중요하지만 결국 선수를 대하는 기본 시작부터가 문제구나 느낍니다.
20/02/11 17:03
수정 아이콘
저는 기성용선수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기성용이 이정도로 환호받는 선수인가?는 잘모르겠습니다.
서울FC가 잘못한건 없어보입니다.
망디망디
20/02/11 18:16
수정 아이콘
축구팬 입장에선 기성용은 이정도로 환호받을 선수가 맞고 FC서울이 잘못했죠
스물셋
20/02/11 2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343&aid=0000096937

기사보면 아시겠지만 전세계 자유계약 선수중의 2위의 시장가치이죠. 더군다나 나이도 엄청많은것도 어니고 31살이고 포지션도 수미라 몇년은 충분히 더 뛸 수 있을 겁니다. 애초에 직전까지 피엘 로테멤버였고 커리어도 스완지 올해의 선수도 받고 한때는 피엘 정상급 미드필더였습니다.

애초에 이 정도 선수가 용병이라도 케이리그에 온 역사가 없어요 왜냐면 돈이 없거든요 기성용이 지금 뉴캐슬에서 30-40억 받는데 중국 중동가면 돈이 배로는 뛰죠 그래서 지금까지 케이리그에서는 이정도선수가 아무도 안왔던 겁니다 거기다가 기성용은 국대 주장출신에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고 FC서울의 레전드니까 그 가치는 훨씬 더 크죠. 그런 선수가 케이리그사정생각해서 연봉을 깎고 10억을 제시한겁니다 애초에 기성용이 FC서울의 애정이 없었으면 이연봉으로 한국 안오죠

근데 북런트가 주제도 모르고 헛짓거리를 한 거죠. 프런트가 팬과 선수와의 관계에 대해서 좀만 생각해봤으면, 아니 그거 다 자처하더라도 기성용이 구단에게 배려한것이나 기성용이라는 스타의 가치에 대해서 좀만 생각이 있으면 이딴식으로 8억 제시를 한다거나 선수에게 막말로 마음의 상처를 준다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거절할때도 거절의 방식은 있는 겁니다. 당장 FC서울에 10억이상받는 선수가 없는 것도 아닌데요. 기성용도 다 알고 말한건데 영입할 의사가 없으면 정중하게 거절하던가요 아니면 돈이 없는거면 미안하다고 현재 자금사정을 잘 설명하고 내년부터 올려준다고 하고 1년만 계약하고 내년부터 올려주던가요 3년계약 24억으로 후려치고 또 가치후려치려고 협상과정에서 선수에 대해서 막말이나 하고요 그러니까 프런트가 쓰레기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노예로 부리려다가 들키고 여론이 안좋으니 심지어 이제는 기사로 물타기하고 우린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지만 이미 내부피셜 설라BBC피셜 기자들 박문성 등등 교차검증으로 막말 거의 오피셜인거 확정났죠

물론 저는 FC서울의 팬으로써 기성용이 전북으로 간다면 몹시 슬플것 같긴 합니다만 애초에 문제의 원인은 FC서울의 막나가는 프런트죠
20/02/11 15:03
수정 아이콘
짜증나네요.
여러가지 썰이 난무했지만, 기자들의 공통된 전언은 '협상 초기에 금액 외적으로 서울 프런트가 기성용을 화나게 했다' 고 결국 끝까지 이걸 극복하지 못한거에요. 팀 내적으로 그리고 구단 외적으로도 결코 손해가 아닐 영입을 이따위로 망친겁니다. 황당할 정도로의 멍청함으로요.
하얀 로냐프 강
20/02/11 15:27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의 경쟁보다 이제 편하게 즐기면서 하는 축구를 선택한 거 같았는데 무산된 점이 아쉽네요.
스토리북
20/02/11 16:32
수정 아이콘
야구하고 축구 인기 차이가 왜 나는지 이런 데서 드러나죠.

이승엽, 이대호, 김태균 등 수많은 선수들이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좋은 계약으로 복귀했습니다.
야구는 '일단 데려온다'가 기본이고, 대우는 그 과제 안에서 왔다갔다 하는 거죠.
구단이 성의를 다해도 선수가 무리한 연봉을 요구했다면 절대로 이런 여론일 수가 없는 겁니다.

계약은 철저한 비지니스다?
비지니스 시각으로 보면 축구도 팬한테 돈 한 푼 쥐어주는 거 없는데 볼 필요 있습니까?
구단도 선수에게 차갑게 하고, 팬들도 구단에게 차갑게 하면 될 일이겠네요.
그 결과가 1부리그 중계권 판매조차 안 되는 현실이고요.
10월9일한글날
20/02/11 18:47
수정 아이콘
구자욱:???
신불해
20/02/11 17:23
수정 아이콘
기성용 왔으면 당장 저도 동생하고 상암 한번 들렸을듯 싶은데 아쉽네요.

예전에 축구장에서 국대 경기 보는데 tv 화면하고는 느낌이 다른데 거기서 기성용 초장거리 패스가 말도 안되게 쉭 날라가서 공격수한테 달라붙는거 보고 야 대단하구나 싶었는데
위원장
20/02/11 17:24
수정 아이콘
기성용 왔으면 한경기 보러가고 싶긴 했을거 같네요
비밀의문
20/02/11 22:28
수정 아이콘
기성용 복귀 하면 아들 데리고 상암 한 번 가려고 했는데 이제 평생 FC서울이라는 프로팀 보러는 상암 갈 일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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