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19 08:59:14
Name 제니
File #1 vvv.jpg (132.8 KB), Download : 24
Link #1 뉴스1
Subject [스포츠] 관계자피셜 기성용 제시액


8억이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4억....

거기에 협상태도도 꼭 필요하진 않지만....?

스페인가서 다시한번 불타올랐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9 09:10
수정 아이콘
활활 타오르겠네요
20/02/19 09:1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서울도 애초에 연봉 4억은 생각 안했을꺼고, 적당히 밑밥 깔아두고 8억 정도 줄 생각한 모양인데

적당히 호작질 해야지...
나물꿀템선쉔님
20/02/19 09:1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피카츄 방생 각인가요?
April Sunday
20/02/19 0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성용선수면 우리나라 국대주장에 경기력 좋을 때의 에이스 역할도 했고 빅리거 출신이고
영입만하면 관중수의 유의미한 변화 뿐 아니라 마케팅 포인트도 다양해서 8억말고도 수십억은 충분히 회수할 수 있을것 같은데...
담배상품권
20/02/19 09:21
수정 아이콘
저는 K리그의 마케팅 효과가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봐서, 기성용 선수의 객관적인 몸값치고 후려친게 맞지만 K리그 실정상에서는 맞는 연봉이라고 봐요.
WeareUnity
20/02/19 09:44
수정 아이콘
K 리그 실정상으로도 후려친 연봉같아요.. 서울이면 관중도 많은 인기팀인데
本田 仁美
20/02/19 09:54
수정 아이콘
국내 외국인 몸값 최고액이 16억 가량 된다고 하니 4억이면 심하게 후려친거죠.
국내 선수는 최고 몸값이 14억 정도 됩니다.
수플레
20/02/19 09:56
수정 아이콘
k리그 실정상 맞는 금액은 신인들 밖에 없을듯
4억이면 k리그에서 최고금액도 아니고 중위권인데
pl 뛰던 선수한테 맞는 금액은 아니죠
피해망상
20/02/19 09:57
수정 아이콘
사실 아우한이 14억이긴 한데, K리그 내에서 14억이 감당되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북이라 감당될수도 있지만요...
전 진지하게 리그 최고 연봉이 외국인 정도 제외한다면 10억을 넘길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점에서 8억이면 나름 실정상 맞는 연봉일수는 있겠습니다.
4억은 그래도 선넘은것 같고.
망디망디
20/02/19 10:45
수정 아이콘
??? 4억이요...? k리그 그 정도는 아닙니다...

뭐 리그 꼴지팀도 아니고 서울인데...
저스디스
20/02/19 12:43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도 1등 스포츠인데 연봉보면 거품이라고 이야기많이나오죠
여자좀만나세요
20/02/19 12: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모든 프로스포츠 다 똑같아요~
及時雨
20/02/19 13:24
수정 아이콘
페시치 15억 오스마르 9억 주면서 그런 말 하기엔 좀...
20/02/19 13:31
수정 아이콘
k리그를 잘 안보시나봐요
나른한날
20/02/19 09:22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에 빠져들었나?
히샬리송
20/02/19 09:27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에 케이리그 상승세에 맞물려서 시너지 날수 있는 선순데 아쉽네요. 아무리 친정디스카운트해도 몸값을 저렇게 후려치는지...
20/02/19 09:28
수정 아이콘
백승수 : 야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20/02/19 09:34
수정 아이콘
마케팅과 별개로 기성용 선수가 리그 최고연봉 받을 가치가 있는 실력(현재)인가는 회의적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부상이력과 주변 미드필더들의 도움이 필요한 플레이스타일(허약한 기동력과 수비력) .. 그리고 생각보다 출전경기 비례 승률도 썩 좋진 않습니다.. 만 그래도 4억-8억은 좀 너무했네요... 게다가 기성용 선수가 상암에서 롱패쓰 뿌리는 장면 하나를 위해 모여들 수많은 축구팬들을 위해선 아쉽긴 합니다.
히샬리송
20/02/19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 단점은 epl기준이고 k리그에서 치명적이지는 않을겁니다. 부상이후 단점이 커진건 사실이지만 커리어 내내 그런 스타일로 epl에서 지적받았어도 국대오면 항상 축신이었구요. 오히려 기성용급이면 팀 미드진 기성용에 맞춰주는게 팀 전력 극대화죠.

심플하게 이름가리고 31살 현역 프리미어리거가 k리그오면 리그 최상급 실력이 아니기가 더 힘듭니다.
같은조건 용병 8억에 데려와도 기적의 계약인데 거기에 자팀,자국 레전드를 후려치다 놓친건 참...
Do The Motion
20/02/19 10:00
수정 아이콘
??? : 이건 우리 구단의 의지입니다!
20/02/19 09:29
수정 아이콘
4억은 좀..
Liberalist
20/02/19 09:34
수정 아이콘
예나 지금이나 서울은 좋아할래야 좋아할 건덕지가 없는 팀이네요 정말... 수단방법 안 가리고 서울 연고 차지했으면 그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건 뭐...
20/02/19 09:37
수정 아이콘
현재 다른 선수들 연봉 생각하면 너무 후려쳤네요...
DownTeamisDown
20/02/19 09:41
수정 아이콘
8억부터 시작했으면 이렇게 욕먹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4억부터 시작이면 어우야...
티모대위
20/02/19 09:44
수정 아이콘
4억.... 참나.....
저번에 최용수감독 인터뷰도 나왔던데.... 'EPL 200경기 뛴 선수를 어느 감독이 마다하겠냐' 면서.... 많은 말은 못했지만..
스카이다이빙
20/02/19 09:47
수정 아이콘
4억은 미쳤네요
Lord Be Goja
20/02/19 09:57
수정 아이콘
긴또깡식 협상법
최종병기캐리어
20/02/19 10:07
수정 아이콘
일단 후려쳐놓고 슬슬 가격 맞춰나가는게 협상의 기본이긴 한데, 그것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일부러 그러는구나라고 이해할만한 수준으로 후려쳐야지 협상이 시작되는데 너무 하긴 했죠
동년배
20/02/19 10:08
수정 아이콘
차라리 4달러를 제시했으면 웃기기라도 했지
클로이
20/02/19 10:17
수정 아이콘
기가 이피엘에ㅡ있으깐 단점들이 보이는거지...

나같아도 안옴
20/02/19 10:19
수정 아이콘
새로운거 나온줄 알았는데 이미 지난주쯤인가 나왔던 내용이네요.
꿀꿀꾸잉
20/02/19 10:30
수정 아이콘
모르는 혜택이 더있겠죠, 명동 노점 떡볶이 30% 할인이라던가
스카이다이빙
20/02/19 10:47
수정 아이콘
받고 서울주차장 상시할인, 서울 모든궁 무료 정도?
강나라
20/02/19 10:45
수정 아이콘
8억이면 좀 싸긴해도 이해할만한 수준이라고 보는데 4억은 너무 후려쳤네...
Cazorla 19
20/02/19 10:48
수정 아이콘
월급 4억 아니고!
Untamed Heart
20/02/19 10: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영입할 의지가 있었다면 10억은 맞춰줘야 했다고 보는데 아무리 폼이 죽었어도 k리그에서 기성용은 아직 31인데 충분하죠~
그냥 서울이 영입할 생각이 없던거죠. 이건
껀후이
20/02/19 11:04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기성용 포지션 생각하면 못해도 4~5년은 더 활동할 거 같은데...
실력이나 커리어나 K리그에서 모자란 것도 아니고...어이가 없네요 진짜
20/02/19 11: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그냥 처음부터 8억 내놓고 우리가 줄 수 있는 최선이다 했으면 이 지경까진 안 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루즈 루즈의 결과가 돼버렸네요.
그리스인 조르바
20/02/19 11:22
수정 아이콘
이동국도 계속 뛰는 마당에 기성용정도면 앞으로 몇년간 충분히 현역일거 같은데 참 아쉽네요
20/02/19 13:17
수정 아이콘
같은 팀의 박주영도 4살 많은데 여전히 잘 뛰죠. 박주영보다 EPL에서 훨씬 더 큰 족적을 남긴 선순데 그냥 관심이 없었던거죠.
긴 하루의 끝에서
20/02/19 12:27
수정 아이콘
4억이라고 알려진 것도 꽤 오래 전 아닌가요? 심지어 근래에는 2억이라는 얘기까지도 나왔는데요.
오리지날5.0
20/02/19 13:32
수정 아이콘
김진수가 15억이라던데 기성용이 4억.. 기성용 아직 나이도 몇년은 펄펄 뛸 나이인데 이적료도 없이 연봉을 4억은 말도 안되네요 현재 국내리그 뛰는 선수중에 기성용 넘어서는 스타도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빅리그에서 꾸준히 뛴 몇 안되는 선수에다가 개인적으로 뽑는 역대 최고 미드필더인데 너무 아쉽네요
천원돌파그렌라간
20/02/19 13:53
수정 아이콘
이거 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3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2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57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565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무도사680 24/03/28 680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8] TheZone3453 24/03/28 3453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5] Pzfusilier3607 24/03/28 3607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2] Pikachu4697 24/03/28 4697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1894 24/03/28 1894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147 24/03/28 3147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5960 24/03/28 5960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0] 손금불산입2323 24/03/28 2323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4] 바보영구4452 24/03/28 4452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6905 24/03/27 6905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6496 24/03/27 6496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3873 24/03/27 3873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4120 24/03/27 4120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1742 24/03/27 1742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5411 24/03/27 5411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3487 24/03/27 3487 0
81743 [스포츠] A대표팀 안정화 성공 황선홍 감독…‘겸직’ 시대 열릴까 [35] 윤석열4721 24/03/27 4721 0
81739 [스포츠] [해축] 박항서 감독 이후 베트남 축구 상황 [27] 우주전쟁5753 24/03/27 5753 0
81738 [스포츠] [KBO] 올해 외국인 구성이 좋은 팀과 나쁜 팀 [31] 손금불산입4380 24/03/27 43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