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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4 19:50:22
Name 비타에듀
Link #1 엠팍
Subject [연예] 김은숙 작가의 역대 작품 시청률.TXT (수정됨)
2003 태양의 남쪽 SBS(공동집필) <-데뷔작
- 김수룡 연출
- 최고 시청률 30.2%

2004 파리의 연인 SBS (공동집필)
- 신우철, 손정현 연출
- 최고 57.6 평균 41.1

2005 프라하의 연인 SBS
- 신우철, 김형식 연출
- 최고 31.0 평균 26.4

2006 연인 SBS
- 신우철 연출
- 최고 22.6 평균 15.9


2008 온에어 SBS
- 신우철, 진혁 연출
- 최고 27.4 평균 20.9



2009 시티홀 SBS
- 신우철 연출
- 최고 19.6 평균 16.6


2010 시크릿가든 SBS
- 신우철, 권혁찬 연출
- 최고 38.6 평균 26.8


2012 신사의 품격 SBS
- 신우철, 권혁찬 연출
- 최고 30.5 평균 23.3


2013 상속자들 SBS
- 강신효, 부성철 연출
- 최고 28.5 평균19.7


2016 태양의 후예 KBS
- 이응복, 백상훈 연출
- 최고 41.6 평균 30.1

2016 도깨비 tVN(케이블)
- 이응복, 권혁찬, 윤종훈 연출
- 최고 18.6 평균 12.8


2018 미스터 선샤인 tVN(케이블)
- 이응복 연출
- 최고 21.8 평균 14.7


2020 더 킹 SBS
- 백상훈, 정지현 연출


더킹은... 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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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4 19:51
수정 아이콘
16년도 태후 41.6.... 미친수치죠...
20/05/24 19:54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강미나
20/05/24 19:54
수정 아이콘
더 킹 TVN인 줄 알고 저정도면 그냥 좀 안된 수준이네 했는데 SBS 아....
의문의남자
20/05/24 21:19
수정 아이콘
더킹은 숫자가 없는데욤?
강미나
20/05/24 21:24
수정 아이콘
원래 더 킹 시청률 알고 있었거든요.
스위치 메이커
20/05/24 19:55
수정 아이콘
SBS 공무원에서 빠져나온 뒤로 계속 똑같은 연출자랑 하다가 바꿨는데 이 사단이 날 줄이야...
딱총새우
20/05/24 21:49
수정 아이콘
쭉 봤는데 연출자 탓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설정, 대사 무엇하나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세종대왕
20/05/24 20:08
수정 아이콘
태양의 남쪽, 더킹 제외하고 전부 봤네요.
20/05/24 20:09
수정 아이콘
한두개 안될수도있죠 머 흐흐
라붐팬임
20/05/24 20:23
수정 아이콘
한잔해 ppl은 남겨짜나 ^^
20/05/24 20:28
수정 아이콘
와 전 김은숙작가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프라하의연인은 여러번 봤었네요.
스포트라이트
20/05/24 20:40
수정 아이콘
김은숙이 이정도로 망하다니 참... 근 일년간 sbs금토드라마중에 제일 망했을겁니다. 심지어 전작인 스토브리그와 하이에나는 입봉작이었는데 말이죠.
치토스
20/05/24 20:40
수정 아이콘
뻔하고 오그라 드는데 흡입력이 장난 아니죠.
데릴로렌츠
20/05/24 20:42
수정 아이콘
더킹...
Ameretat
20/05/24 20:57
수정 아이콘
김은숙이 이렇게 망한다면, 도깨비라고 생각했고, 미스터선샤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망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0/05/24 21:0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PD가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참룡객
20/05/24 21:13
수정 아이콘
김은숙이 sbs에 복수중인것은 아닐까요?
아름다운이땅에
20/05/24 21:24
수정 아이콘
김은숙도 김은숙이지만 이건 pd문제도 있는게 연출 진짜 더럽게 못하더군요
greatest-one
20/05/24 2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글거릴거 예상한 태양의 후예를 워낙 재밌게 봐서.. 개연성 크게 안따지는 스타일이고, 과도한 ppl까지는 제작비 받아먹었으니 패스
그런데 뭐랄까 연애질 하는건 좋은데 과도한 시간끌기 때문에 빌런과 싸움 전개가 너무 속이 터집니다...캐릭터는 다 배치하고 떡밥만 그득히 던져 놓고
평행세계 판타지 소재에 비해 연출이 너무 질질질....체할거 같습니다. 돈 어디다 썼냐는 소리가 이해가 되긴 합니다.
판타지는 아니지만 똑같이 입헌군주국으로 나왔던 비슷한 제목 더킹 투하츠도 오글거리는 부분 있더라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
망작 판독할려고 늦게 따라갔는데...내용이 궁금은 한데 뭔가 별로인....묘한 느낌
아라가키유이
20/05/24 21:57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이민호가 매력이 생각보다 너무 안나오더군요. 상속자들에때도 김우빈보다 임팩트가 적었던 이유가..
생각해보면 연기력으로 딱히 주목받은적이 있나..싶음
강미나
20/05/24 22:45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하는 게, 이런 류 드라마는 지지부진해도 주인공들 보는 맛에라도 볼 수 있어야 되는데 이민호가 매력이 너무 없어요.
김고은이야 원래 이런쪽 매력은 제로고.
-안군-
20/05/24 22:01
수정 아이콘
연출 문제가 클겁니다. 태후, 도깨비, 미스터선샤인의 공통점은 "때깔"이 좋다는 점이죠.
근데, 더킹은 때깔이 안좋아요...
20/05/24 22:27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예전부터 유치한 맛 톡 쏘는 대사빨로 보는 김은숙표 드라마라 전작들 보다 못한지 모르겠는데 ppl은 좀 많이 심해서 몰입감을 해치네요 크크 제작비 메우려면 어쩔 수 없긴 할텐데...
곤살로문과인
20/05/24 22:35
수정 아이콘
ppl 대사도 대사인데 그부분 연출이 너무 구려요
줌인을 확 땡기는데... 어우야 진짜 현기증나서
R.Oswalt
20/05/24 22:50
수정 아이콘
현실 속에서 있을 법한 판타지를 그려내다가, 상속자들 이후로는 완전한 판타지로 넘어갔군요 크크
그게무슨의미가
20/05/24 23:30
수정 아이콘
전작이 김은숙 커리어 최고의 명작이었는데 바로 다음 드라마가 이 지경이라니......
무적LG오지환
20/05/24 23:43
수정 아이콘
원래 김은숙 대사 유치하고 오글거리는건 다 알고 있고 되려 그게 매력이였는데, 근데 연출이 매력으로 못 만들고 있죠.

'애기야 가자'가 지금 더 킹 대사들보다 대사 자체로 뛰어나서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대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드라마는 작가의 영역이라지만, 김은숙은 pd 타는 작가일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인건데 이번 pd는 영 크크크
우유한잔
20/05/25 00:05
수정 아이콘
저거 시청률 도깨비랑 미션 바뀐거 같은데요. 도깨비가 불시착 이전 티비엔 최고시청률이었을건데
태연과 지숙
20/05/25 02:07
수정 아이콘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저도 드라마를 어릴적부터 좀 본 사람인데
제가 본 드라마는 한 개도 없네요.
저랑 안 맞는 분이군요.
silent jealosy
20/05/25 03:28
수정 아이콘
저도 파리의 연인 가족들이 봐서 같이 봤는데 재밌지는 않았어요...
저는 추노 짱짱맨 크크크
55만루홈런
20/05/25 02:19
수정 아이콘
미스터 션샤인은 안봤지만 꽤나 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단 한번에 이렇게 말아먹는 분위기인가보네요 심지어 미스터션샤인까지 쭉 대박치다가..크크
김소현
20/05/25 04:47
수정 아이콘
더킹은 진짜 연출이 촌스러워요
영혼의 귀천
20/05/25 11:06
수정 아이콘
김고은이랑 이민호가 케미가 너무 꽝이에요. 이민호는 찐하게 생겨서 김고은이 너무 밋밋해보이고 둘이 왜 사랑에 빠졌는지도 모르겠고요. 도깨비에서는 공유가 김고은에게 빠지는 장면이 시각적, 청각적으로도 확 공감가게 연출된 거 같은데 도대체 이민호가 김고은을 왜 좋아하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어릴때 자기 구해줘서라기엔 좀...거기다 홈쇼핑을 보는지 드라마를 보는 지 알 수가 없는 연출과 대사가 몰입감을 깨버리고요.
갑자기왜이래
20/05/25 14:54
수정 아이콘
김은숙의 전작들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설정이 기발하고 흥미롭다는거 말고는 연출이나 구성이나 배우들 연기나 여기저기 구멍이 너무 많아요 저는 배우진 케스팅이 대 실패가 아니었나 싶은 느낌이 강한데 김은숙 전작들은 남여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조연들의 매력이 강해서 너무 뻔한 주인공 러브 라인을 주조연급에서 환기 시켜주는게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주연도 조연도 너무 매력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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