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5/26 23:15:43
Name 독수리의습격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개그콘서트가 흥했던 이유
달인





고음불가






현대생활백수





Go!Go! 예술속으로





지역광고






사랑의 카운슬러





대화가 필요해





집으로






뭐긴 뭔가요 그냥 지금 봐도 재미가 쩔어서지.......
특히 사실상 제2의 전성기였던 2005~2007년 방영 코너들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세련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첫 회 임팩트로는 역대 개그 코너 중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마빡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0/05/26 23:20
수정 아이콘
대화가 필요해 레전드는 이거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MrdhHJnQEpw
신류진
20/05/27 08:32
수정 아이콘
인정...
타란티노
20/05/26 23:28
수정 아이콘
달인이랑 대화가 필요해 보면 연기력이 정말 중요하다는게 느껴져요 크크
及時雨
20/05/26 23:31
수정 아이콘
전 시청률의 제왕 플레이리스트 추가해놓고 가끔 정주행해요
20/05/26 23:35
수정 아이콘
내가 시청률의 제왕 박대표야~!!
及時雨
20/05/26 23:40
수정 아이콘
세크리
20/05/26 23:44
수정 아이콘
저도 시청률의 제왕 한표. 진짜 반전 나오면서 더 막장으로 갈때마다 빵빵 터집니다 크크크
파핀폐인
20/05/26 23:33
수정 아이콘
전 예전에 뮤지컬? 그 코너도 되게 재밌게 봤습니다 크크
어름사니
20/05/26 23:34
수정 아이콘
여기에는 없지만 저는 '소름'이라는 코너를 참 좋아했습니다.
10화 정도로 짦고 굵게 갔던 코너지만 호러와 개그를 적절하게 조합해서 참 재미있었죠. 개그맨들 연기력도 좋았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MIa7HMxLbiw
고라파덕
20/05/26 23:48
수정 아이콘
유튭,불편 이런건 다 필요 없고 그냥 꿀잼이 노잼된게 가장 큰거 같네요.
지금 봐도 개웃김 크크
20/05/26 23:58
수정 아이콘
저는 박대박이나 두분토론 같은게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표절작곡가
20/05/28 09:50
수정 아이콘
지금 했다가는 난리나는 코너....
Chasingthegoals
20/05/27 00:30
수정 아이콘
07~08년이 피크였었네요. 특히 박대박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술마시면동네개
20/05/27 02:38
수정 아이콘
도래미 트리오도 재밋었는데 크크
껀후이
20/05/27 05:43
수정 아이콘
크 그립네요...
시간의 흐름을 느낍니다ㅠ
스타카토
20/05/27 06:26
수정 아이콘
네가지가 없네요~
요즘 유튜브에서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보고있는데 끝내줍니다~~
20/05/27 07:57
수정 아이콘
전 요즘 카오디오로 들으면서 정주행 중인데 출퇴근하면서 시간이 잘 갑니다.
20/05/27 06:46
수정 아이콘
요즘 보기는 좀 재미없긴하네요..
20/05/27 07:37
수정 아이콘
마빡이는 지금도 그때도 쌉노잼

초딩저격용 인것같아서
20/05/27 11:13
수정 아이콘
저도 마빡이 호평이 예나 지금이나 이해를 못하겠어요ㅠ
긴 하루의 끝에서
20/05/27 07:57
수정 아이콘
순전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개그콘서트가 대중적으로 흥했던 건 대략 2010년대 초반 정도가 마지막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후에는 SNL이나 코미디빅리그가 더 크게 관심을 받았고, 그마저도 이제는 프로그램이 폐지 되거나 관심이 많이 사그라들었죠. 개그콘서트가 진정으로 흥했던 건 출범 시점인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인 것 같고, 2000년대 중반에는 웃찾사나 개그야 등과 경쟁하며 주춤했다가, 2000년대 후반 들어 다시 크게 중흥하며 그게 201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던 기억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방영 시간대가 하필이면 9시 뉴스 진행하던 때라서, 특히 나이가 조금 들고 난 이후에는, 한창 때에도 생방송으로 잘 챙겨보지는 않았는데 주말 뉴스가 본래 짧은 탓에 후반부만큼은 조금 볼 수 있었던 탓도 있겠지만 신기하게도 당시의 유명 코너나 개그맨들의 경우 웬만하면 다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20/05/27 08:47
수정 아이콘
안어벙 , 분장실 강선생님도 재밌었죠
티모대위
20/05/27 09:26
수정 아이콘
아 진자 인사하는것만 봐도 벌써 웃기네 크크크
20/05/27 10:32
수정 아이콘
갈갈이패밀리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크크
20/05/27 11:07
수정 아이콘
근 5년간 불편러들이 너무 많아진 게 문제겠죠 아무래도
탄산맨
20/05/27 13:22
수정 아이콘
유행어 밀기가 심해진 시점부터 안봤던 기억이 나네요..
코너마다 너도나도 유행어를 밀어대니 보기 부담스럽더라는..
이순신
20/05/28 12:19
수정 아이콘
맞아요.
유행어 밀어대기하고,
웃음보다는 박수를 유도하는 무대짜고 있고,
재미없는 게스트들(홍보용) 남발하고...

저 시점부터 확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아웅이
20/05/27 13:38
수정 아이콘
저는 두근두근이요
뚜 뚜루뚜~ 뚜 뚜루뚜~
WHIPLASH
20/05/27 14:53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언젠가 개그콘서트 레전드들 나와서 옛날코너 해줬는데 그것도 재밌었죠
아무래도 연기력이나 아이디어가 점점 하향평준화 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141 24/04/24 5141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5084 24/04/24 5084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6] 손금불산입5610 24/04/24 5610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7] 갓기태12400 24/04/23 12400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8412 24/04/23 8412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659 24/04/23 3659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7027 24/04/23 17027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887 24/04/23 9887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49 24/04/23 4249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703 24/04/23 4703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820 24/04/23 13820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152 24/04/23 4152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1973 24/04/23 1973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260 24/04/23 8260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6] 손금불산입5160 24/04/23 5160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6] 손금불산입2089 24/04/23 2089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3021 24/04/23 3021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90] 카즈하11872 24/04/23 11872 0
82202 [스포츠] [온스테인] 웨스트햄, 아모림 선임 논의중 [7] 리니어3586 24/04/22 3586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5817 24/04/22 5817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3172 24/04/22 3172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2884 24/04/22 2884 0
82198 [스포츠] [단독]두산 현역 8명, ‘대리처방’ 자진 신고 [130] Pika4812274 24/04/22 122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