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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7 11:56
제가 몇년전에 그런 이유로 주요 선수중에 fa가 좀 많이 남았던 양의지 샀었는데 그도 결국엔.....
박건우는 너무 여심이 들어가서 좀 꺼려졌었고 오재일은 터지기 전이라....
20/05/27 11:34
저도 애들 야구옷 사줄 때 옮기지 않을 3명 중 2명을 택했습니다.
그 3명이 양현종 김선빈 안치홍이었는데 다행히도(?) 안치홍을 제외시키고 샀죠.
20/05/27 12:40
고등학교때부터 얘는 무조건 터진다고 패기 넘치게 그 선수가 군대 갔다오자마자 유니폼 팠는데...딴 데 가서 터지더라고요-_-a
그것도 진짜 크게 말이죠-_-a 그 다음부터 유니폼 선택은 1.영구 결번감 혹은 은퇴 직전 양반->9,33, 봉중근, 이동현 2. 터지긴 터졌는데 늦게 터진 놈->55, 32, 36, 27 3. 주전급 중 이런 저런 사정 보니 종신 LG각->오지환 이렇게만 사게 됩니다. 현역 중 유일하게 오지환만 이름인 이유는 번호를 하도 바꿔대서-_- 번호 바뀔 때마다 사긴 했는데 10번은 호오오오오오옥시 몰라 작년에 안 샀는데 올해 사야하는데 무관중이라니! 무관중이라니!ㅠㅠ 그나저나 올해 무관중만 아니였어도 박용택 은퇴 시즌이라 올해 판매량 볼만했을텐데 아쉽네요(...)
20/05/27 15:41
용암 은퇴시즌이라 회원권 제도가 경기권으로 바뀐거 알면서도 가입했는데 현재까진 아쉽습니다...
저는 대은성님 마킹 고민중입니다. 나이도 있고 특별한 일 없음 스탯은 꾸준히 유지할 것 같아서요.
20/05/27 17:44
원래 유니폼 판매량 올랐다 올랐다 해봤자 교복은 예외입니다. 이정후가 팀 유니폼 판매량 현재 1위일건데, 그거 사신분들은 다 박병호 교복은 집에 이미 있는거랑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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