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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2 00:20:12
Name TWICE쯔위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다이아] "감싸줄게요(Hug You)" M/V TEASER1

티저부분만 놓고 보면 잘 뽑힐 삘이긴 한데..(이기용배곡이면 퀄이야 왠만큼 보장된다고 봐서..)


여기도 평균 비주얼이 우월한팀이라 안면공격으로 시작하네요. 

일단 기사에 뜬 내용으론 다이아 유닛이라고 하는데...다이아 유닛인데 여섯번째 미니앨범이라고 하는건 대체 뭐냐 팡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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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전
20/06/02 01:14
수정 아이콘
일단 티저만 보면 곡은 잘 나올것같습니다
요즘 이런 류의 음악을 하는 팀들이 워낙 적어지기도 했고
예전에 그 길에서가 나왔던 시기 보단 팀의 보컬 능력이 많이 올라갔다고봐서
이전의 곡퀼만 유지해도 꽤나 들어줄만한 음원이 뽑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습니다

다만 유닛은 그냥 둘러대는거고 실제로는 채연이가 빠진게 아닌가 싶은게
광수 사장 성격에 에이스를 굴리면 굴렸지 스스로 빼줬을 것 같지는 않아서
활동에서 빠졌다면 본인의 결정이었을 가능성이 큰데
다른 한명과 달리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건 아닌걸로 알고있다보니
결국 정산과 관련한 입장차이로 갈라섰나 말고는 다른 생각이 떠오르진 않네요
발표된게 없다보니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실제로는 무슨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요
TWICE쯔위
20/06/02 01:37
수정 아이콘
단순 입장차이나 그런 갈등이라면 팡수는 그냥 안넘어갑니다. 이미 선배들 중 여럿 당했었죠.
뻔히 보이는 언플로 두들겨패기 시작했을겁니다...맴버들간의 불화가 어쩌고,추가로 정산관련 문제로 갈등을 일으켰느니...이런식으로요..
그전에 팬카페에 올라왔던 채연이가 올렸던 게시물등의 정황을 보면 컴백 준비는 같이 했던게 분명합니다.

속시원하게 밝히지도 않고, 아예 기사에서도 이름조차 안나오고 있는게 팬들만 안절부절 못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대리전
20/06/02 02:00
수정 아이콘
이게 선배들 같은 경우에는 팀 전체가 수익이 나던 상황이어서 입장이 다른데
다이아 같은 경우에는 거의 채연이만 수익을 내고 있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이번 앨범으로 돈을 벌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
어차피 정산이 없는 친구들은 밑져야 본전이기에 참여하는 것이 낫지만
채연이 같은 경우에는 괜히 참여해서 다시 빚을 늘리기보단 그냥 쉬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
예정보다 컴백이 밀려서 다른 스케줄등에 영향을 주게된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무엇보다 이 경우라면 회사를 나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폐끼치는 것도 아닌지라
광수 사장 입장에서도 멀쩡히 돈 벌고 있는 자사 연예인을 공격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팀내 에이스가 갑자기 특별한 이유도 없이 안나오는 상황인게
모모랜드의 연우가 빠졌던 상황과도 유사한것 같은데
그쪽도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연우를 팀으로 돌리는것보다
팀은 최소한의 투자로 적당히 곡만내서 행사 등으로 돈을 벌고
에이스는 따로 빼서 돌리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거든요
둘 모두 가수보다는 배우쪽 재능이 더 나아보이기도 하고요
20/06/02 10:27
수정 아이콘
일리가 있네요..
히샬리송
20/06/02 0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흥행하지 않아서 그렇지 다이아도 숨은 믿듣이라 곡 걱정은 안해도 되는 팀이죠 보컬라인도 괜찮구요.
비쥬얼도 좋은 팀이라 티저 뜰때마다 감탄하면서 보고있는데 이걸 맘놓고 즐기지 못하게 이렇다 저렇다 최소한의 공지도 제대로 안해주고 팬들 맘고생 시키는게 광수답네요....
피디빈
20/06/02 08:52
수정 아이콘
에이스 없는 컴백이라니...
20/06/03 00:22
수정 아이콘
멤버들 예쁘고 실력있고 많은 장점을 가진 팀인데.. 회사에 너무 큰 단점 하나가..
학동근린공원
20/06/03 08:27
수정 아이콘
광수 사장이 최근에 조사를 받고 있어서 회사가 어수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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