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1/09 20:20:09
Name 서브탱크
File #1 1610189331.png (174.3 KB), Download : 32
Link #1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66036
Subject [연예] 골든디스크 창모 음원본상 탈락 논란


창모의 메테오 음원점수는 55.19점
있지의 워너비는 19.72점

나머지 심사위원 점수 40점에서 결과가 바뀌었는데

이부분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1위를 한 노래 'Dynamite'로 음원 본상 수상자 중 세 번째로 높은 성적을 받았다. 100점 만점에 69.56점이었다. 정량평가인 디지털 음원 이용량(디지털 지수)은 6억45만7246점이었다. 심사 성적은 40점 만점에 34.74점으로 본상 30팀 중 최고점을 받았다.  'Dynamite'로 이뤄낸 글로벌 성과를 높게 평가한 결과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66036


심사위원 최고점수가 34.74점으로 방탄소년단이라고 하는데
워너비가 똑같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54.46점으로 메테오의 음원점수에 못미칩니다.

첨부한 점수표가 1~2점정도 오차가 있긴 하지만
이게 뒤집힐정도의 점수 차이인지도 모르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온차트
21/01/09 20:34
수정 아이콘
흘러나온 내용을보니 대상받은 블루밍조차 심사점수 20점이 안됩니다
다이나마이트가 심사 점수 몰아받은건 빌보드 1위도 없지야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하반기곡들이 집계기간에서 불리하기때문에 보정하기 위해 잘받는 경향이 있어서 많이받은건데
워너비는 그 조차도 해당사항이 없죠
솔직히 말도 안되는게 또 하나 나온겁니다
물론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니겠지만요

어이가 없는건 왜 인지를 모르겠다는겁니다
있지가 골디가 없는것도 아니고 연차가 차서 이번 아니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이게 간절한팀도 아닙니다
본인들도 받을거란 혹은 받겠다는 생각 1도 없었을것같은데 정말 뜬금없는 수상이었죠

굳이 나눠먹기라면 웬위디스코에 줘도 됐었고
사실 디스코가 먹었으면 나눠먹기까지도 아니었어서 더 이해가 안갑니다
메테오야 선 넘었어도 뒷말이 있었던 늦너골이나 사고터진 싸이코까지는 날릴만 했으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건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스토리북
21/01/09 20:36
수정 아이콘
주고싶으면 걍 공정한 척 하지말고 그냥 줘.....
피쟐러
21/01/09 20:42
수정 아이콘
크 일침갑
강나라
21/01/09 20:37
수정 아이콘
딱히 복잡하게 생각할거 있나요. 그냥 제왑 한자리 챙겨줄려고 그런거지...

왜 하필 ITZY냐 보니까 11위 화사부터 19위 ITZY 사이 라인업 보니까 왜 챙겨줬는지는 알겠는데

근데 왜 창모냐? 그걸 잘 모르겠네요. 창모 빼면 다 성적대로 본상 받았거든요. 날릴거면 노을을 날리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나?
21/01/09 20:37
수정 아이콘
대형 소속사중에 jyp 혼자 못받아서 챙겨줬나
피쟐러
21/01/09 20:42
수정 아이콘
있지야 어쩌니 ㅠㅠㅠ
망이군
21/01/09 20:44
수정 아이콘
그냥 기계를 날린거죠
서브탱크
21/01/09 20:45
수정 아이콘
메테오가 기계요?
망이군
21/01/09 20:46
수정 아이콘
그쪽라인이 아닌가요? 처음들어서 사실
21/01/09 20:46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수상팀중 기계로 의심받는건 노을
망이군
21/01/09 20:48
수정 아이콘
노을도 그쪽의심받는다는건 들어본거같긴한데..
서브탱크
21/01/09 20:4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망이군
21/01/09 20:5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요즘은 이름 처음보는데 높은순위면 그쪽인가 싶어서..
21/01/09 20:54
수정 아이콘
처음에 창모가 의심받긴했어요.
21/01/09 20:54
수정 아이콘
힙합쪽이라 관심없으시면 모르실수도 있지만 19년말부터 엄청 핫했던 음원이였습니다.
근데 처음듣는다고 기계라고 매도해버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검색을 해보시고 적으시던가..
서브탱크
21/01/09 20:57
수정 아이콘
모르는데 그냥 기계라고 하시는건 대체 뭔가요
혜원맛광배
21/01/09 21:02
수정 아이콘
힙합쪽엔 1도 관심없으신듯한데, 조금이라도 힙합쪽 아는분들은 이런말 못하죠.
21/01/09 21:03
수정 아이콘
아재요...
BLΛCKPINK
21/01/09 21:07
수정 아이콘
한번 들어보시요 취향에 맞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좋은 노래입니다
21/01/09 21:50
수정 아이콘
창모 이름 모르면 빼박아재...
Bukayo Saka_7
21/01/09 21:56
수정 아이콘
송골매로 아실수도
자몽맛쌈무
21/01/09 22:21
수정 아이콘
희나리 구창모 덜덜
21/01/09 22:34
수정 아이콘
심지어 NC 구창모까지 3명이 한자까지 동일합니다.
칰칰폭폭
21/01/09 21:05
수정 아이콘
처음듣고 모르시면 좀 단어를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1/01/09 22:18
수정 아이콘
뭣도 모르면서 자신감있게 리플을 달기전에 생각이란걸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님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고 다시던가...
망이군
21/01/09 22:57
수정 아이콘
예전에 글올라왔었던거 같아서 그쪽인줄알았는데 아니라고 분노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여기서 검색해보니 이런글도 있고
https://pgrer.net/spoent/47965?page=3&divpage=11&ss=on&sc=on&keyword=%EC%B0%BD%EB%AA%A8
못들어봤는데 힙합에서는 유명한가보네요
21/01/09 23:35
수정 아이콘
보통 아니라고 그러고 기사보고 인정하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 돼요
뭐 못들어봤는데 힙합에서는 유명한가보네요 할 필요가 없어요
님 X도 모르는데 나댄 것 같아요 아 좀 아시는데 알긴 아는가 보네요 라고 하면 끝나나요?
망이군
21/01/10 00:20
수정 아이콘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는데 저 욕하시는 내용인듯 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방송을 잘 안하는 가수라고 해서 잘 몰랐고 다들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기계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힙합을 싫어하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대중매체에 자주나오던 힙합은 좋아하고 했었고 딱히 힙합 커뮤니티 쪽같은곳을 가지는 않았으니 이사람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가수구나 라고는 생각을 못했던거죠
기계로 의심받는 곡들도 다 음원 잘나갔고 노래는 좋았다 소리 나왔고 대중매체에 자주나오지는 않았고 하니 그런류로 제가 오해를 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거고, 사과를 해라 라는 말을 하고싶으신거면 사과드리죠 딱히 싸움을 하고싶은 생각도 아니고요
21/01/10 00:2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다들 아니라고 하시잖아요 그냥 아닌가보다 하면 찾아보고 아 내가 실수했구나 하면 되는거에요
이 늦은 시간에 댓글 보는데도 제가 욱할 정도면 그게 아니었던 거고요 암튼 저도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글타래까지 파진 글에 어그로인가 싶어서 전투에 참전했는데 아니었다면 저도 사과드립니다
21/01/10 00:27
수정 아이콘
보통 잘 모르는 부분을 아는척하며 비방하다가 지적받으면,
아 그런가요? 제가 모르고 함부로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이런 반응이 정상적인겁니다.

님같이, '화내는 분이 많군요' '저는 처음봐서요' 따위의 말로 이어가는 사람은 정상이라고 봐주기가 어렵긴하죠.
그래서 반응들이 이런겁니다.
21/01/10 04:57
수정 아이콘
뭔 내말 맞는데 니들이 그러니까 내가 봐줄게.같은 잘난척을 왜하세요?
Meridian
21/01/10 08:55
수정 아이콘
뭐가 이렇게 고고하신가요? 크크 틀린거 인정하면 거기서 끝이지 "사과드리죠" 라니 크크크
싸구려신사
21/01/10 09: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저도 너무 웃겼습니다.
이런컨셉? 오랜만에 봐서요. 발버둥 치는 모습이 쏘큐트.
레드벨벳 아이린
21/01/09 21:00
수정 아이콘
메테오는 기계라 아니라 실제 인기있는 곡입니다. 현 힙합씬에서 가장 인기있는 랩퍼인데. 아직도 이런 오해를 받네요.
태연­
21/01/09 21:17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망이군
스타나라
21/01/09 21:35
수정 아이콘
메테오가 이번 시상식에 후보로 들어간다는데 한번 놀라고,
처음들어봐서 기계 아니냐는 말에 두번 놀라고 갑니다.

창모의 메테오면 방송활동만 안한 대중픽 음악이었습니다.
리니시아
21/01/10 12:50
수정 아이콘
창모가 기계픽이요? 크크크크
동네꼬마
21/01/09 20:48
수정 아이콘
창모..는 예전에 힙합 관련 상에서도 못받아서 파이어 했던거같은데,

이제 좀 성숙해져서 직접 sns로 쏟는건 안하려나..
강나라
21/01/09 20:54
수정 아이콘
본인 힙합상 수상 장면을 캡쳐해서 인스타에 올리긴 했는데 이게 만족의 의미인지 불만의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계란말이
21/01/09 20:50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장범준이 순위에 없네요? 당연히 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Davi4ever
21/01/09 20:52
수정 아이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는 작년 3분기에 발매된 노래라 해당사항이 안되고 (+거기에 OST입니다)
잠이 오질 않네요는 너무 하반기여서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계란말이
21/01/09 20:54
수정 아이콘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01/09 20:52
수정 아이콘
기존 연예기획사끼리 나눠먹고 챙겨주고 했나 보네요. 크크.
창모야 저쪽들 입장에선 마이너인 힙합레이블 소속일 뿐이니 쳐내기 쉬웠겠죠. 원래 그런 동네 아니겠습니까..
아이폰텐
21/01/09 20:58
수정 아이콘
일반인 기준에서 잇지는 진짜 미스에이 테크 타는 느낌인데요
역대급 데뷔곡 - 애매한 후속곡 - 비슷한 후속곡 - 점점 대중적인 히트곡 없어짐
핫자바
21/01/09 21:04
수정 아이콘
JYP 프로듀싱 능력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네요.
지금은 니쥬가 1순위 투자일지도...
빼사스
21/01/09 21:08
수정 아이콘
전 낫샤이가 가장 좋던데 ㅜㅜ
헤븐리
21/01/10 10:28
수정 아이콘
진짜요. 데뷔곡 보고 옴청 기대했는데 아이씨 다음부턴 핀트를 못 맞추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달라달라처럼 후렴부분은 예지와 리아보컬로 포인트 주는게 이 그룹의 핵심같은데 색깔변화, 다양한 멤버 밀어주기를 의도하다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에요. 선배그룹 트와이스는 지효랑 나연으로 포인트 팍팍 주는데 으음..
안티프라그
21/01/09 21:04
수정 아이콘
창모를 아예 심사과정에서 지운건 아닌게 개인상을 주긴줬네요
21/01/09 21:04
수정 아이콘
10위권 커트라인에 걸치는노래도 아니고 그냥 거른거죠. 무슨 이유인지는 주최측이 밝히지않는한 일반인들은 불공정하다고 알면 됨
Davi4ever
21/01/09 21:05
수정 아이콘
-판매량 집계 (60%) + 전문가 심사 (40%)
-전문가 심사단은 업계 관계자, 가요담당 기자, 음악프로그램 PD, 대중음악평론가, 국내 유통사 관계자,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 등 전문가 50인으로 구성
-판매량 정량평가와 함께 음악적 성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 정성평가를 위한 전문가 심사점수 합산
-후보 선정 및 심사 기준의 공정성, 시상 부문의 적절성, 평가 기준의 적합성 등을 집행위원회에서 심의


심사위원의 면면과 홈페이지의 수상자 선정방법을 봤을 때,
단순히 '음원'만 집중해서 점수를 주진 않은 것 같아요. 음악프로그램 PD도 심사단에 포함이 되어 있죠.

메테오가 미디어와 전혀 친하지 않은 곡이기는 합니다. 뮤뱅이나 인가 차트에는 아예 들어가질 못했죠.
심사위원 점수를 거의 바닥으로 받았을 가능성이 높고,
백예린-오반-신예영-MC몽-다비치-볼사도 이런 측면에서 심사위원 점수를 많이 받았을 가능성은 없죠.
있지는 반대로 심사위원 점수를 많이 받은 듯 합니다.
그래서 있지가 본상을 받고, 창모와 제시는 부문별 특별상을 받는 결과로 이어졌고요.

그래도 너무 음원점수 차이가 컸기에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 맞습니다.
강나라
21/01/09 21:09
수정 아이콘
창모 빼고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수상이었으니 유독 얘기가 나오는거겠죠. 10위 엠맥도 턱걸이 성적이라 기준대로 걸러진거 가지고 아무런 말도 안나오니까요.

아예 올해 했던 다른 시상식들처럼 지들 맘대로 뿌렸으면 공정성 얘기조차 안나왔을겁니다.
Davi4ever
21/01/09 21:1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수를 모두 공개하는 게 제일 깔끔할 것 같기는 해요.
21/01/09 21:09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 아이유 방탄 지코의 심사위원점수를 밝혔는데 심사위원최고점수가 방탄의 34점이라 창모가 심사위원점수를 마이너스로 받아야 음원점수차이를 뒤집을 수 있다고 하네요
Davi4ever
21/01/09 21:13
수정 아이콘
그 상황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야죠. 그랬다면 정말 막장이니까요.
VictoryFood
21/01/09 22:06
수정 아이콘
심사점수가 마이너스였어서 그런걸 몰랐네요.
스토리북
21/01/09 21:14
수정 아이콘
"푸틴이 압도적으로 당선됐다."는 이해할 수 있는데, "푸틴이 140% 득표율로 당선됐다."는 못 넘어가겠다는 거죠.
Davi4ever
21/01/09 21:16
수정 아이콘
네 제가 봐도 음원점수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에... 점수를 오픈하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21/01/09 22:53
수정 아이콘
이분 표현이 적절하네요. 나올 수 없는 상인데 떡하니 상을 받아버렸으니 원... 솔직히 있지 팬들도 달갑지 않겠네요. 너무 뻔하게 조작된 상이라 안 받아야 되는데 괜히 욕만 먹게 생겼으니.
KIMTAEYEON
21/01/09 21:09
수정 아이콘
이건 창모가 심사점수 마이너스 받아야 가능한거네요
칰칰폭폭
21/01/09 21:10
수정 아이콘
정말 대형기획사가 최고네요. 마케팅이나 인지도 측면을 떠나서 아예 커리어까지 만들어줍니다.
Anti-MAGE
21/01/09 21:26
수정 아이콘
왜요?? Itzy가 골디에서 본상을 못받아본것도 아닌데..
칰칰폭폭
21/01/09 21:32
수정 아이콘
한번 받은거랑 2년 연속으로 두번 받은거랑 전혀 다른 커리어인데요.
Anti-MAGE
21/01/09 21:34
수정 아이콘
제왑에서는 저런 리스크를 감당하면서까지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뭐 제왑이 알았다면 그저 욕쳐먹어야할 기획사 인거죠.
모나크모나크
21/01/09 21:17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 점수에 벌점이 있나봅니다;;; 길가다가 발이라도 밟힌 사람이 있나. 휘말린 ITZY도 불쌍하네요. 이런 식으로 받고 싶지 않았을텐데..
Davi4ever
21/01/09 21:19
수정 아이콘
창모가 심사단 중 한 명 욕이라도 한 건가 이런 생각마저 해봤습니다...
폰지사기
21/01/09 21:20
수정 아이콘
이러면 어떻게 해명해도 납득이 힘들겠는데요? 워너비가 심사위원 1위와 동급으로 받고 메테오가 0점이다? 그것도 아무도 이해 못할 행위죠.
댓글자제해
21/01/09 21:20
수정 아이콘
안주기 뭐하게 성적이 좋으니까 개인상 챙겨주고
본상은 소속사끼리 나눠먹는거죠
뭐 근데 이렇게 받는다고 의미있는건 아닌데
제왑입장에서 올해 음원성적 그냥 그래서 멜론본상 없다 이런 플로우 타기 싫었겠죠 멜론입장에서도 눈치껏 챙겨주고싶고
Davi4ever
21/01/09 21:29
수정 아이콘
앗 멜론이 아니고 골디입니다;;;
21/01/09 21:29
수정 아이콘
골디는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는거라 멜론은 따로 멜뮤합니다. 멜뮤에서는 jyp 상 못 탔고요.
21/01/09 21:30
수정 아이콘
주작디스크네
21/01/09 21:33
수정 아이콘
골디한테는 대형기획사가 아닌게 죄인가 보네요. 이럴거면 점수 어쩌고를 하지 말던가 참 [근본]이 있는 시상식이군요.
prohibit
21/01/09 21:38
수정 아이콘
너무 노골적인데요 크크
오라메디알보칠
21/01/09 21:40
수정 아이콘
골든디스크가 이렇게 근본 없는 평범한 시상식으로 몰락하는건가요? 회사 힘 없고 팬덤 힘 없는 가수들 뭉개 버리는거면 그냥 투표로 팬들 돈 뜯어먹고 상주는 잡다한 시상식과 같은 취급 받을건데요.

팬심은 둘 째 치고 골든디스크만은 성적으로 줘야죠.
전문가 점수 좋아하네요. 그 전문가가 로비 받았을지 싫어하는 장르는 점수 안줄지 그런건 어떻게 알아요.
VictoryFood
21/01/09 22:07
수정 아이콘
심시점수 상한은 있고 하한은 없었다... 일까나요?
추리왕메추리
21/01/09 22:29
수정 아이콘
이것이 그 유명한 힙합패싱인가요?
워체스트
21/01/09 22:36
수정 아이콘
카톡에서 제 친구가 난리났길레 이거였군요; 논란있을만하네요;
득근이어라
21/01/09 22:41
수정 아이콘
음원점수는 처음보는데 평균 누적자수가 아니라 전체 누적자수 대비로 점수메기면 누적기간 긴 노래들이 당연히 유리 할수밖에 없겠네요. 시작부터 공정하지 않는듯..
에베레스트
21/01/09 23:45
수정 아이콘
평균 누적자수로 하면 반대로 최근에 나온 음원들이 훨씬 유리해집니다. 음원은 시간이 지나가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월별로 주는 시상식들도 있습니다. 어차피 국가에서 주는 상도 아니고 기준이야 각자 알아서 만들면 되는데 지금은 그 기준에 따르면 받아야 될 사람이 못받아서 문제가 된거죠.
힐링받아갑니다
21/01/09 23:10
수정 아이콘
다른데보다 나으니깐 근본있다는건 쫌 아닌듯 그게 그거인데 참 굳이 순위를 가려야하는 부분도 아닌데 골디가 근본있다는건 쫌 웃긴듯하네요
21/01/09 23: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노을을 날렸으면 기계픽 날렸는갑다 하고 큰 논란도 안됐을것 같은데 왜 창모를..
와신상담
21/01/09 23:30
수정 아이콘
창모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 대충 설명 드리면 선배, 동시기 아티스트, 후배 전부 다 인정하는 래퍼입니다.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게 대단하고 부럽다 말하는 래퍼들도 있었고 그 인기가 다른 요소가 아닌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한다는것도 동의들 하더군요. 반박하기 힘든 힙합씬 슈퍼스타입니다.
Bukayo Saka_7
21/01/10 00:34
수정 아이콘
지코 다음 지코라고 봐도 무방하죠.
21/01/10 00:35
수정 아이콘
넉살이랑 던밀스랑 유투브에서 진행하는 프로에서,
국힙 원탑 뽑는데 이센스랑 갑자기 창모가 거론되는데 저는 처음에 잘못들었나 창모? 창모???? 이랬는데,
음악듣다보니 그럴만 하더군요.
와신상담
21/01/10 00:49
수정 아이콘
창모가 본격적으로 뜨기 전부터 창모 미친듯이 샤라웃한 던밀스의 안목 1승
맥핑키
21/01/10 23:05
수정 아이콘
그 창모가 원탑으로 꼽은게 아이유라는 것도 말씀해 주셔야죠;
현 시점 힙합원탑은 아이윱니다..
김재규열사
21/01/09 23:37
수정 아이콘
다른 부문에 상 받으면 음원부문에서는 중복으로 못탄다는 제약이라도 있나요? 아니면 뭐 창모가 빠져야 할 중대한 하자가 있다면 공개를 하던지 그게 아니면 지들이 상을 잘못 준거죠
인증됨
21/01/10 00:37
수정 아이콘
제왑도 대형인거죠 뭐...
열심히 인성이 어쩌고 교육이 저쩌고 포장 열심히 해봐야...
21/01/10 05:00
수정 아이콘
아, JYP가 뺏어왔다는 근거가 있으신가보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1/01/10 01:29
수정 아이콘
창모가 뭐 디스라도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뭐 그냥 딱 10위까지 데이터 나오는 대로 주면 논란은 없을텐데.. 물의 일으킨 사람 빼면 뭐 뒤로 밀면 되는 거구요. 디스곡 하나 거하게 쓸 주제 생긴 듯 싶네요. 근데 뭐 시상식에서 지표 무시하고 줬던 선례가 한 두번은 아닌지라..
이웃집개발자
21/01/10 01:35
수정 아이콘
몇년동안 국힙 안듣다가 메테오를 시작으로 국힙듣기시작하게 되서 참 제게는 정감가는곡인데... 아쉽네요
Prilliance
21/01/10 02:32
수정 아이콘
아이유 좋은날을 아예 역사에서 지워버린 적도 있고, 뭐 그러려니 합니다.
21/01/10 10:23
수정 아이콘
너에게 쳐박힐 메테오야
소울니
21/01/10 12:22
수정 아이콘
공정 공정 외치더니 메테오 한방으로 나락길 가네요.
대상만 잘주면 대충 넘어갈줄 알았나!?
응큼중년
21/01/10 15:07
수정 아이콘
하도 창모 창모해서 괜히 더 안 듣고 있었다가 우연히 듣게 됐는데 왜 인기 있는지 바로 알겠더군요
클래식 느낌도 있어서 어렸을때 음악 했었나 생각했었는데 피아노를 오래 했던 것 같더라구요
청춘불패
21/01/10 15:56
수정 아이콘
덕소의 자랑 창모가 이런신세가 되다니
안타깝네요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592 [연예] [파묘] 베트남 개봉 근황 [24] 우주전쟁8442 24/03/18 8442 0
81591 [연예] 4월 1일 아현이 합류한 완전체로 컴백하는 YG 베이비몬스터의 포토 및 미리듣기 등 [6] 아롱이다롱이2749 24/03/18 2749 0
81590 [스포츠] [야구] 팀 코리아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mp4 [18] 손금불산입5346 24/03/18 5346 0
81589 [스포츠] [해축]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킬레스건.mp4 [3] 손금불산입4024 24/03/18 4024 0
81588 [스포츠] [해축] 이강인 시즌 4호골, 이재성 어시스트.mp4 [21] 손금불산입4960 24/03/18 4960 0
81587 [스포츠] [K리그] 3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그 관중 [6] TheZone3211 24/03/18 3211 0
81586 [연예] 4회차에서 시청률 급등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 전역을 하루 앞둔 섭섭남 [21] 아롱이다롱이5778 24/03/18 5778 0
81585 [스포츠] [해축] 미친 명승부, 맨유 vs 리버풀의 FA컵 8강.giphy [29] Davi4ever4514 24/03/18 4514 0
81584 [스포츠] [해축] 23-24 잉글랜드 FA컵 4강 대진 [7] 무도사2059 24/03/18 2059 0
81583 [스포츠] 안첼로티가 말했던 빅클럽 1주일 스케줄 [4] 비타에듀4337 24/03/18 4337 0
81582 [스포츠] 현재 멸망중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38] 수리검9536 24/03/18 9536 0
81581 [연예] [(여자)아이들] 수록곡의 기적,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멜론 1위 / 라이브 클립 [7] Davi4ever1690 24/03/18 1690 0
81580 [연예] 2024년 3월 3주 D-차트 : 비비 2주 연속 1위! (여자)아이들 7위로 상승 Davi4ever883 24/03/17 883 0
81579 [스포츠] 현주엽 측 논란 정면 반박 "방송 겸업, 학부모 동의·학교 승인 다 받았다" [17] 아롱이다롱이6703 24/03/17 6703 0
81578 [연예] 넷플릭스 [닭강정] IMDb 지수... [12] 우주전쟁5069 24/03/17 5069 0
81576 [연예] 넷플릭스 [닭강정] 3화까지 봤는데 묘한 드라마네요. [26] 우주전쟁6751 24/03/17 6751 0
81575 [스포츠] 손흥민 "대표팀 그만 둘 생각했다" [18] 어강됴리7762 24/03/17 7762 0
81574 [스포츠] ??? : 이젠 수비 믿고 던져요! [57] 카루오스7672 24/03/17 7672 0
81570 [연예] 메가박스 장국영 기획전 [13] SAS Tony Parker 4333 24/03/17 4333 0
81569 [스포츠] KBO의 선진 야구를 보고 감탄한 미국 야구 기자 [13] 물맛이좋아요8179 24/03/17 8179 0
81568 [연예] 군대에서 신곡 발표하는 아이도루 [2] 츠라빈스카야4815 24/03/17 4815 0
81567 [연예] 김수현, 김지원 주연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52] 아롱이다롱이9217 24/03/17 9217 0
81566 [스포츠] [해축] 4위 탈환을 노리는 토트넘이었는데.giphy [8] Davi4ever5282 24/03/17 52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