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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3 00:45:1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07 MB), Download : 37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작정하고 벤투 국대감독 비판하는 한준희 해설위원.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예전만큼 축구를 보지는 않지만 가끔 대표팀 경기를 보면 한숨 나올때가 많은데요(최근 한일전..)
여러 해설위원중에서 한준희 해설은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해설이라서 그런지 공감이 가네요
어쨋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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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플레이
21/04/23 01:21
수정 아이콘
벤투가 처음 부임했을때의 기대치보다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죠
及時雨
21/04/23 01:32
수정 아이콘
최종도 아니고 2차 예선 하고 있는데도 쓸놈쓸이 너무 심해요.
나의 연인
21/04/23 01: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K리그 직관을 왜 오는지 의문이 갈때가 있습니다
그냥 보여주기식이 아닌가 생각들정도
김연아
21/04/23 09:18
수정 아이콘
TV를 틀어봤자 알아듣는 채널도 없고,
스트리밍도 뭔가 시간대가 안 맞고,
그냥 축구나 보러가자~~~
히샬리송
21/04/23 02:13
수정 아이콘
선수선발 쓸놈쓸할꺼면 그 선수들이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최소한 이걸 하려고 이 선수가 필요했다는게 보여야하는데 그것도 안보여요.
무슨 전술을 하고싶고 뭘 준비했는지가 보여야 그게 좋은지 나쁜지 평가가 되는데 그냥 뭘 준비했는지 보이는게 전무해서 평가가 불가능한 수준.
소녀전선
21/04/23 02:26
수정 아이콘
토트넘에서 자주보던 무리뉴의 국대판이에요
쓸 선수만 쓰고, 그 선수들이 안나오면 퍼즐 조각 안맞아서 경기력 개판되는
더치커피
21/04/23 08:11
수정 아이콘
한준희 해설이 저렇게 비판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네요..
응~아니야
21/04/23 08:34
수정 아이콘
최소한 K리거중에 폼 좋은 사람 데려갔으면
결과가 개판이었어도 선수 실력이 모자라다고 탓을 할수가 있는데
폼이 망인 사람들 골라서 데려갔으면 결과로 보여줬어야죠
루카쿠
21/04/23 08:5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제2의 슈틸리케라고 밖엔...
다빈치
21/04/23 08: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K리그가 과소평가 당하고 있다고 보는 스포츠 팬 입장에서, 벤투가 K리그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서 더 믿고 맡기고 싶었는데, 이번에 일본전 스쿼드 보고 상황이 이해가 안됐습니다.

K리그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이면 그렇게 자주 보러 오는게 말이 안되고, 그렇게 자주 보러 오는데 왜 K리그 선수들을 중용하지는 않을까요?
루카쿠
21/04/23 09:26
수정 아이콘
사실 K리그만 그런게 아니라 이강인이 한창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때도 벤치에 앉혔던 사람...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한준희 위원 말대로 성과가 없으니 자기 주관이 뚜렷한 게 아니라 '되도 않는 똥고집'으로 매도 되는 거죠.
21/04/23 12:2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슈틸리케도 홍명보도 K리그 자주 봤습니다
자주봤음에도 본인이 뽑는 선수 풀은 변하지 않았다는게 비판요인이죠
러버스캔
21/04/23 11:03
수정 아이콘
멕시코전까지 아직 선수들 문제라고 쉴드쳐줬던 한준희였는데 한번 돌아서니깐 무섭네요. 옐로우카드에서는 당장 짜르라는거는 아니지만 다음 감독 미리 생각하라고 했죠.
빨간당근
21/04/23 12:00
수정 아이콘
K리그 자주 체크한다면서 홍철 뽑아서 선발로 내보낸거에서부터 이미 나가리죠;;;
피해망상
21/04/23 12:41
수정 아이콘
김판곤, 벤투 다 짤라야죠. 아무리 선수들이 외국인 감독 훈련 좋아한다고 해도 말이에요.
선수들도 이상하게 빌드업 축구 몇년 전부터 쉴드치던데, 그럼 제발 그걸 할 기량부터 갖췄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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