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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4 22:20:3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898869688653849143_n.jpg (251.2 KB), Download : 20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이적료 순위 현황 (수정됨)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제이든 산초의 이적은 3위로 기록이 되었네요. 정확한 이적료나 정확한 순위는 비공개 및 옵션 등으로 인해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한창 화두에 오르는 라파엘 바란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아마도 10위를 갱신하거나 그 바로 밑 언저리 쯤의 금액으로 거래가 될 것 같습니다.

맨유 관련 오피셜 소식을 묻어가면서 전하자면 이번에 솔샤르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물론 부진하면 언제든 해임할 명분이나 능력이 있는 팀이니 아주 큰 의미는 없다지만 그래도 솔샤르 체제에 힘을 실어주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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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
21/07/24 22:22
수정 아이콘
위엄은 혼자 20년 가까이 차이나는 퍼디난드겠네요.
아스날
21/07/24 22:28
수정 아이콘
여기서 기대이상해준 선수가 산초제외하면 2,8,9,10번 정도겠죠.
손금불산입
21/07/24 2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완-비사카는 살짝 애매합니다. 여기서 한껍질 벗겨내며 성장을 하면 이견이 없을 것 같은데 여기서 정체되면서 꾸준히 잘 나오기만 하면 기대에는 살짝 미달하는 영입으로 남지 않을까 싶네요.
별이지는언덕
21/07/24 22:45
수정 아이콘
오히려 비사카는 다음 시즌에 좌측 텔레스처럼 나름 경쟁력 있는 풀백이 오면 이번 시즌 쇼처럼 확 스텝 업 할거 같아요.
저번시즌 진짜 혹사왕 솔샤르가 미친듯이 혹사하는 와중에 비사카는 수비력은 떨어지는데 약점으로 지목받던 공격력은 오히려 좋아지는 모습이었고
좌측 라인은 맥과이어 루크쇼 래쉬 프레드 이랬지만 우측 라인은 린델로프 디제이 맥토여서 같이 도매급으로 묶여서 안 좋게 평가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점이 메워지는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이제 산초가 오고 바란이 오면서 우측 라인 살아나면서 그 원기옥 터질거라고 봅니다.
불안한 점은 백업없이 혹사당하다가 결국 부상당하면서 날려 먹는거겠죠.
후루꾸
21/07/25 12:28
수정 아이콘
상당부분 동감해요. 다만 그동안 맨유가 우풀백 때메 워낙 고생을 많이했고 아직 어린 점, 루크쇼가 올라갈 때 수비 공백을 잘 메꿔주고 있는 부분을 저평가 받고 있는 점, 공격적인 부분도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 점을 볼 때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영입입니다. 이적료는 비쌌지만 주급은 비교적 싸구요.
21/07/24 22:37
수정 아이콘
거의 20년전 수비수 기록이 남아있다니...
발적화
21/07/24 22:45
수정 아이콘
가장 실패한걸로 보이는게 미래가치 크게보고온 마샬과 즉전감 디마리아(...) 정도면
맨유 고액 이적 성공률 엄청 좋네요.
손금불산입
21/07/24 23:02
수정 아이콘
12345 모두 재능은 정말 제대로 골랐는데 활용을 제대로 못한 느낌입니다. 루카쿠나 디마리아도 원금 가까이, 그 이상으로 되판 것까지 고려하면 소위 Top 5에 망한 영입은 하나도 없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후루꾸
21/07/25 11:49
수정 아이콘
그렇죠 디마리아는 그럭저럭 팔았으니 괜찮아요
문제는 포그바랑 마샬인데..
마샬이야 그나마 95년생이니 반등하거나 팔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포그바는 psg에 못 팔면 자계로 2번 런 하게 생겼어요 진짜 큰 문제.
Bruno Fernandes
21/07/24 22:55
수정 아이콘
매과이어 잘해줘서 다행이지만 이적료는 진짜 적응안됨..
Lovelinus
21/07/24 23:36
수정 아이콘
퍼디난드 이적료는 왜 아직도 있는거지 크크크크
아케이드
21/07/25 00:20
수정 아이콘
퍼디난드는 당시 기준으로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이긴 했군요 크크 그만큼 잘했지만요
브루스웨인
21/07/25 08:32
수정 아이콘
퍼디난드는 비싸긴 해도 충분히 그 가치를 하고도 남았죠. 그 옆에서 뛰던 비디치가 역사상 최고의 가성비라 좀 아쉽긴 했지만...
루카쿠
21/07/25 12:01
수정 아이콘
브루노 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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