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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6 13:59:57
Name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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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KBO]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두 노인네




최형우와 최정.

현재 주전으로 뛰고 있는 야수중에 최고령 1,2위인데
여전히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형우는 김도영과 나성범이 빠진 상황에서 여전히 타이거즈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최정은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대망의 500홈런 달성과 함께 12경기 7홈런의 미친 페이스로 SSG의 시즌 시작을 알렸습니다.

두 리빙 레전드는 도대체 언제까지 잘할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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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5/05/16 14:01
수정 아이콘
2일씩 수명 깍아서 주면 안되냐는 최형우 크크
Zakk WyldE
25/05/16 14:02
수정 아이콘
어제 야구장 전광판에는 타율 3할 찍혔던거 같은데..
형우야 분발하자
살려야한다
25/05/16 14:11
수정 아이콘
최정 스탯이랑 착각하신게 아닐까요?
Zakk WyldE
25/05/16 15:52
수정 아이콘
으앜 그렇네요. 최형우 사진 보고 최정 스탯 보고..
경기 시작할따 3할 이었는데 013이나 올렸네요.
25/05/16 14:08
수정 아이콘
최정은 복귀한지 얼마 안됐다 싶었는데 12경기 7홈런이네요. 덜덜
25/05/16 14:09
수정 아이콘
둘 다 야구도사의 경지가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내려올 생각이 없음.
25/05/16 14:16
수정 아이콘
최형우에 비하면 최정은 아직 애기죠.
쵸젠뇽밍
25/05/16 14:18
수정 아이콘
그제 시점 팀에 3할 타자가 하나도 없었는데,
어제 경기에서 멀티히트 친 타자들은 다 3할을 넘겼네요.
25/05/16 14:55
수정 아이콘
최정은 더 잘할 수도 있을거같은게 무서움
25/05/16 15:37
수정 아이콘
“경기 때 선수처럼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공도 못 맞히고, 공 지나가고 나서 스윙하고 그럴까 봐 걱정”
(최정, 5월 초 인터뷰)
QuickSohee
25/05/16 15:40
수정 아이콘
최정 홈런 페이스 뭐에여 무서워요
아우구스투스
25/05/16 16:01
수정 아이콘
3년만에 골글 찾으러 가는 중인 최정이네요.
25/05/16 17:10
수정 아이콘
앞으로 최정같은 선수가 나오긴 힘들겠죠?
적당히 잘하면 못넘길테고
확실히 더 잘하면 MLB 갈테니
지니팅커벨여행
25/05/16 17:53
수정 아이콘
5년 전 : 올해 해 준 게 얼만데, 내년에 폭망해도 원망 안 하렵니다. 형우 형 늙지마!
3년 전 : 올해 해 준 게 얼만데, 내년에 폭망해도 원망 안 하렵니다. 형우 형 낡지마!
작년 : 올해 해 준 게 얼만데, 내년에 폭망해도 원망 안 하렵니다. 형우 옹 낡지마!
25/05/16 22:01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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