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7/24 23:03
https://www.youtube.com/watch?v=KeWSC7iCnpM
풀영상입니다. 미국 방송시간 맞추려고 낮에 했다던가...
21/07/24 23:04
저때 폐막식도 참 대단했던걸로 기억이..
그리고 냉전으로 양진영이 서로 올림픽 한번씩 안가고 있을때 서울올림픽 개최할때 과연 공산권이 참여할까 말까 궁금해 하고 있을때 대한항공이 제일 먼저 참가할꺼다라고 판단했을꺼에요.
21/07/25 18:48
84년때만해도 쏘오련 서기장 체르넨코가 강경보수파여서 미쏘간 사이가 안 좋았는데, 85년에 개혁파 고르바초프가 서기장에 등극하고 86년 몰타에서 레이건과 정상회담 하면서, 분위기 자체는 이미 꽤 풀어진 상황이었죠
21/07/24 23:13
진짜 초등학교 때도 운동회날 부모님들한테 보여줘야 한다고 패가면서 안무 외우게 시켰는데, 저 시절에,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무대는 어떻게 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크크
21/07/25 08:03
88년도인데도 정말 훌륭하네요 지금처럼 여러 인프라도 구축되지 않았을 때인데 평창과 비교해봐도 그때만의 우수함이 있을 정도로.. 잘 봤습니다. 다만 화형식만 없었더라면....
21/07/25 20:35
예전에 대만 만화가 채지충님이 서울올림픽 패러디 한게 있었는데, 비둘기 구이가 만들어지면서 공연과 식사를 동시에 제공했다는 씬이... 크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