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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1 23:12
헐.. 끝이군요 ㅠ
프린트해서 화장실 갈 때마다 읽어야 겠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ㅠ 길가다 후광이 비치는 처자분을 만나는 순간까지.. 열심히 갈고닦겠습니다. 크크크
12/03/31 23:54
교수님댁에 자양강장제좀 놔드려야겠어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허허 에게 열여섯개 깔끔하게 올리실 거 같아요. 아쉬운건...열여섯개가 끝이라는거?ㅠㅠ 선리플후감상 지금 읽으러갑니다.
12/04/01 00:27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읽고 있는 글이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를 사귈때를 생각하면서 글을 읽었는데 생각하니 조금 오글거리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04/01 00:38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시간날 때 마다 다시보고있네요.
신기하기도하고.. 뭐 다른세상이었어요 크크크 지침서.. 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봤어요.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12/04/01 02:03
너무나 잘읽었습니다. 이번 화 역시 사람간의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보여주신것같아요. 연재하신 모든 내용이 여성에게 뿐만 아니라 흔히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에서의 처세에 대한 방법을 쉽게 풀이해주신거 같아 너무나 감사합니다. 글에서 DHV가묻어나네요^^ [m]
12/04/01 08:17
Love&Hate 님//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연재글을 읽으며 생각이 많이 바꼈고 인생과 여성,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한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최근 들어 제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Love&Hate님의 글이 촉매제 역할을 했달까요? 연재가 벌써 끝났다는게 정말 아쉽지만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리라 믿고 항상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2/04/01 13:14
이런글 보면 ~~ 뭔가 엄청 부럽다고 해야 하나 27년동안 솔로로 살아온 내가 기본적인 것도 못하고 눈이 땅바닥 까지 떨어졌지만 여자분들 눈도 마주치기도 힘들고 좋아한다고 해도 다가기도 힘들고 누가 외모에 대해 평가하면 쭉 쳐지고 ~~ 30살 될따까지 솔로라는 생각에 우울해지고 아무튼 글쓴분 부럽습니다.
12/04/01 13:54
아..결국 이렇게 끝이나는군요..ㅠ
그 동안 써주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가지마~~) 높은프레임유지 이거부터 해봐야겠네요. 사실 내세울거 하나없고 자존감도 낮고 자신의 장점이 뭔지도 모르는 놈이라 평소에 낮은프레임을 유지하게 된거 같네요. 남을 생각한다 배려한답시고 자꾸 낮추고 했던거도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져버린거 같기도 하고요. 이제 정말 어깨딱 피고 자신감 치는 척이라도 하며 살면서 하나하나 해봐야겠어요~ 종종 글들 다시 읽으면서 공부해야겠네요~~ 화이팅~~
12/04/01 16:10
그간 16강까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내용도 크게 도움되었습니다. 이번 편이 다른 편에 비해 공감도 되고 개인적으론 재밌는 부분인데,
혹시 DHV 에 관련된 서적 추천해주실 만한 게 있는 지 궁금합니다.
12/04/02 10:50
Love&Hate 님// 사실 연애라는 것이 생각해보면 남자건 여자건 본인의 매력을 가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왔거든요...
멋지고 매력있는 사람에게 서로가 끌리는 법이 잖아요. 그런면에서 DHV가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대학교 1학년이라도 여자들은 남자를 선택할 때 아무나 선택하지 않죠.. 아무리 자신을 좋아해주고 정성을 다해도 잘해주는 사람이 매력이나 특별함이 없다면 결코 만나주지 않는 경우가 많죠.. 감언이설, 허세 등 달콤한 말로 만든 관계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관점에서 보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 자기관리 후 DHV 그것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해주시네요. 그 동안 모든 글 잘 읽었는데 마지막편이 가장 감명 깊고 핵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플,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12/04/11 22:38
어느새 끝.이네요. 완독했습니다. 댓글을 달아본 기억은 별로 없는데, 글쓰느라 공들이신 에너지와 시간들을 생각하니 인사라도 드려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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